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끼리 만났을때 짖는다 VS 안짖는다 어느게 좋은건가요

....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8-07-13 20:16:17

저희 개는 2년된 빠삐용입니다.


소형견이고 말랐어요


자기보다 큰개를 만나도 짖거나 그러지 않고 꼬리흔들고 그러는데 상대 개가 어쩔때 막짖고 난리칠때가 있어요


우리개는 절대 같이 짖지도 않거든요 그렇다고 덩치에 물러서거나 그런것도 없어요


우리개가 이상한건가요? 사회성이 부족한건가?


어릴때부터 그러긴 해서 어떤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다른개들이 밖에서 막 짖고 있어도 따라 짖는개들도 있는걸로 아는데 우리개는 전혀요... 지가 사람인줄 아는건지...ㅋㅋ

IP : 125.177.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13 8:20 PM (61.106.xxx.237)

    짖는거 무서워서 그런거고 사회성부족인걸로 알고있어요
    안짖는게 좋은거죠

  • 2. ㅇㅇ
    '18.7.13 8:21 PM (211.36.xxx.161)

    순하네요.

  • 3. ...
    '18.7.13 8:26 PM (125.177.xxx.217)

    아 저희 개가 그럼 사회성이 좋은건가요

    저희 개는 어릴때부터 그러던데

    난 지가 사람인줄 아는가보다 맨날 그러거든요

    "너 니가 사람인줄 알지?"

    그럼 절 쳐다봐요 ㅋㅋㅋ

  • 4. ...
    '18.7.13 9:08 PM (114.204.xxx.3)

    순둥순둥 시츄인데요 요녀석은 짖는 강아지를 제일 싫어해요.
    반갑다고 멀리서 짖고오는 강아지를 만나면 눈길도 안주고 제 갈 길 가요.ㅎㅎ
    지금 치매걸리 말티 할배는 짖어서 사람들한테 민폐끼치는 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시츄는 집에서나
    밖에서나 짖질 않으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말티도 사회성 부족은 아닐 거예요. 제가 많이 데리고 다니면서
    친구들 믾이 만나게 해 줬거든요.

  • 5.
    '18.7.13 9:26 PM (49.167.xxx.131)

    저희개는 도망가요ㅠ

  • 6. ㅠㅠ
    '18.7.13 10:03 PM (175.116.xxx.17)

    두살 비숑인데요 사람들만보면 꼬리치고 뒤집어지고 좋아서 어쩔줄모르는데 다른개만 보면 짖고 으르렁거려요ㅜㅜ
    산책 나가서 다른개들보면 그래서 제가 도망다녀요
    원글님개는 사회화가 잘된것 같아요 부러워요 ~~

  • 7. 우리 요키는
    '18.7.13 11:08 PM (175.213.xxx.182)

    요키 믹스견인데 2년전에 진도개한테 엄청나게 물어 뜯긴후부터 길에서 진도개만 보면 짖고 달려가려고 안간힘 써요. 덩치도 작은 지가 어찌 진도개와 맞짱 뜨겠다고..
    강아지의 기억력이란 엄청나요. 아마도 이 트라우마는 평생 갈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48 유정란은 도대체 돈 더주고 왜 사는거에요? 1 ㅡㅡ 01:25:28 58
1785347 전 진짜 유재석이 방송 좀 쉬었음 좋겠어요 5 지겹다고 왜.. 01:12:39 498
1785346 저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범인은 아내였네요 3 그냥 01:07:47 682
1785345 윤주모 무생채가 임성근 레시피래요 3 01:05:00 619
1785344 중2 늦게자는데 놔둬야하나요 3 ㅡㅡ 01:00:18 202
1785343 자백의 대가 보는 중인데 스포해주세요(스포유) 7 00:49:46 350
1785342 강선우가 살려달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강선우도 끝!! 7 00:44:42 1,370
1785341 서양 전래동화 4 진주 00:37:01 296
1785340 듀스 고 김성재 글 잘못눌러 삭제됐어요 1 ㅜㅜ 00:36:36 398
1785339 립밤 추천 해주세요 8 .... 00:22:09 473
1785338 지금 정권을 꿰뚫은 글 36 ㅇㅇ 00:12:48 2,551
1785337 시댁식구들 우리집으로 오는걸 좋아하는 남편 4 00:02:42 1,475
1785336 잘가 2025 1 00:02:09 255
1785335 퍼자켓 가격 차이? 1 겨울 00:01:52 316
1785334 Mbc 연기 대상 서강준 받았어요 11 00:00:57 2,463
1785333 다시금 패션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네요 1 돌고 2025/12/30 589
1785332 손종원 셒 결승 6 2025/12/30 1,587
1785331 사는게 너무 고단..25년 bye~~ 1 사는게 2025/12/30 1,222
1785330 흑백요리사 출연진 중 5 ㅇㅇ 2025/12/30 1,580
1785329 엄마. 우리 엄마 5 친정엄마 2025/12/30 1,632
1785328 12년된 식기세척기 방금 멈췄어요 4 ㆍㆍ 2025/12/30 583
1785327 계란 비싸고 저렴한 가격차이요 5 진실한 2025/12/30 876
1785326 허무한게 귀염둥아 2025/12/30 407
1785325 폐백 은주전자 이야기 15 허무 2025/12/30 1,511
1785324 왜 시댁가려면 여전히 힘들까요 5 아류 2025/12/30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