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크롱 부인은 얼마나 뿌듯할까요..

마카롱 조회수 : 5,200
작성일 : 2018-07-13 08:09:31
마크롱 부인 말이예요..
자기 딸인지 아들인지의 친구였던 애랑 그아이 고딩때부터 사겨서..24살차이..
자기를 못잊게 만들고..
결국 본인은 이혼하고 그 어린남자를 완벽하게 자기 소유로 만들고...
프랑스 대통령까지 만들었잖아요.
자기 자식도 대통령못만들었는데..
남편을 대통령을 만들었으니..
저급하지만 '키워서 잡아먹는다는 표현'이 딱맞네요.
최고의 재혼 성공스토리네요.ㅋ
아래 세계 정상들 부인 사진보고..드는 생각이예요.

IP : 175.223.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의
    '18.7.13 8:32 AM (175.120.xxx.181)

    얘기까진 좋은데요
    그러나 딱 보면 드러나는 늙음의 증거가
    남편과 너무 차이나서 힘들거 같아요

  • 2. ㅇㅇ
    '18.7.13 8:33 AM (61.106.xxx.237)

    남편이 노인성애자같던대요

  • 3. ㅣㅣ
    '18.7.13 8:38 AM (70.191.xxx.196)

    이 분 최소 연하랑 안 사겨보신 분. ㅋㅋㅋ 누가 누굴 키운 게 아니에요;;; 남자를 전혀 모르신다 ㅋㅋ

  • 4.
    '18.7.13 8:44 AM (49.167.xxx.131)

    글이 저급하네요 잡아먹다니

  • 5. .........
    '18.7.13 8:45 AM (211.192.xxx.148)

    남편을 대통령을 만들다니 뭐 이런.

  • 6.
    '18.7.13 8:54 AM (221.147.xxx.160)

    누가 누굴 만들어요 ㅋㅋ 애 안키워보셨어요? - -;

  • 7. ......
    '18.7.13 9:32 AM (175.116.xxx.169)

    프랑스에선 마크롱이 동성연애자라는 이야기가 많아요

    자기 동성연애를 감추려고 포장한 연애 스토리라구요

    실제로 동성연애 상대자가 두어명 등장했는데 아니라고 변명하긴 했지만
    수상쩍은 부분이 한 둘이 아니라...

    정치계 최고까지 가려면 아무리 개방적인 프랑스라도 동성애자가 그 당시에 오픈하기엔
    완전히 떳떳하진 못한 분위기였다고.. 요샌 다를수도..

  • 8. ㅋㅋㅋ
    '18.7.13 9:57 AM (59.23.xxx.202)

    ㅋㅋㅋㅋㅋㅋ헐......남자는 만나보셨나요????;;;;
    걍사랑하는거예요 키우고잡아먹고가 아니라 ㅡㅡ
    저렇게 멋진남자가 나 좋다는데 마다할 여자가 어디있을까요???
    그리고 저위에 노인성애자라니 ㅡㅡ 에휴...정말 말을말아야지...ㅉㅉ

  • 9.
    '18.7.13 10:08 AM (59.18.xxx.94) - 삭제된댓글

    궁금한게 예전남편은 지금 어떤심정으로 어떻게 살고있을까요??

  • 10. 마크롱이
    '18.7.13 10:26 AM (116.124.xxx.179)

    마크롱이 게이라면 그럼 마크롱 부인은요?
    인스타 보니 정말 사랑하는것 같던데요 부러울정도로
    절대 연출일 수가 없는 그런 눈빛...

    마크롱 부인 자식들도 의사 등 전문직들로 잘키웠는데
    남편도 잘키워서 대통령...

    전 히스토리 빼고 딱 사람만 본다면 인상 좋더라구요
    웃는 얼굴이 따뜻해요
    둘다 금수저 출신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089 인재전쟁 1부 공대에 미친 중국, 의대에 미친 한국 허브 06:44:21 2
1740088 한동훈 - 대주주 과세기준 하향은 연쇄적으로 소액투자자들의 피해.. 4 ㅇㅇ 06:32:57 125
1740087 스위스 여행 잘 아시는 분 1 댓글 부탁드.. 06:29:27 93
1740086 영어 에세이 과외 ~ 국제학교 학생 아니더라도 수요 있을까요? .. 3 ㅇㅇ 06:17:46 168
1740085 동영상저장 시간지나도 안없어지는곳 있나요 2 2k 06:09:45 196
1740084 휴가 와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3 ... 06:06:26 1,024
1740083 여름에는 텐셀,인견 이런 소재의 옷이 최고네요 여름옷 06:05:05 289
1740082 당근에서 미국교포 베이비시터 구인글이요 7 고액 05:53:27 888
1740081 싱가포르는 65~85만원 준대요 1 .... 05:50:13 1,216
1740080 민생 지원금 8월내에 다 쓰면 ,,, 7 ㅁㅁ 05:26:12 2,285
1740079 잠 잘 자는 비법 공유해주세요. 10 05:12:32 788
1740078 노브랜x 버거 좋아하시는 분 계심? 7 치즈버거 04:55:48 642
1740077 KBS 인재전쟁 - 인재들의 탈 공대로 무너져가는 이공계 23 ㅇㅇ 03:09:34 1,522
1740076 노인 더위 용품 뭐가 있을까요? 2 ㅇㅇ 02:51:23 418
1740075 나토순방 때 6천짜리 거니 목걸이 친척집서 찾음. 4 KBS 02:45:19 2,299
1740074 어쩜 우리엄마는 오빠같은 아들을 낳은건지.. 2 02:41:40 2,095
1740073 가 있었지요,, 성안의 아이 - 이선희 이런 노래... 02:36:56 560
1740072 내가 미쳤지. 5 ㅡㅡㅡ 02:07:42 2,315
1740071 사자보이즈.... 3 너무좋아요 02:06:19 1,592
1740070 빨아도 냄새나는 운동화 7 운동화 02:02:44 756
1740069 김건희 진짜루 돈 많은 거 맞아요??? 12 ㅇㅇㅇ 02:02:02 3,576
1740068 미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나요 2 윈디팝 01:39:16 617
1740067 트럼프 관세정책을 보면서 든 생각 7 o o 01:34:29 1,203
1740066 30점 받고 큰소리 치는 중3아들 학원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11 엄마 01:30:01 1,025
1740065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11 ㅇㅇ 01:23:27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