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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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에 아이와 런던에 갑니다.
캠브릿지에서 일을 보고 런던에도 일이 있지요.
런던 숙소는 굿지스트릿 (블룸스버리 근처, UCL이나 대영 박물관 근처)과 함스테드 히쓰 (존 킷츠 하우스 근처) 둘 입니다.
긧지스트릿이 시내라 편하지만 개인적으로 마르크스의 묘가 있는 함스테드나 하이게이트를 너무 좋아해서요. 존2일 것 같아요.

[저라면]

함스테드 히쓰 넘 좋죠. 이곳 근처에서 자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하지만 시내에 더 다양한 볼거리 구경거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저라면 굿지스트릿을 숙소로 하고
걸어서 다니면서 , 아니면 짧은 거리는 버스도 타고요.
런던의 문화유산을 실컷 즐기다가
함스테드 히쓰는 전철타고 와서 하루 종일 거기서만 놀다가 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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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굿지스트릿 선택해요. 여행지 숙소는 시내가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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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차이도 없는 데 좋아하는 지역에 계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전 존3에 있었지만 불편한 건 별로 몰랐어요
처음 가는 것도 아니면 유명 관광명소 근처가 아니라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