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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개가 하루에 열두반씩 한숨을 쉬어요 ㅠㅠ

왜 그러니 조회수 : 5,249
작성일 : 2018-07-10 19:15:21
하도 한숨을 쉬어서 심장청진기 해봤는데 잡음은 안들린대요

한살짜리 어린애가 왜이리 한숨을 쉴까요?

휴.... 왜일까요 한숨쉬는 강아지...
IP : 59.11.xxx.1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7.10 7:17 P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친엄마보고싶거나 심심해서 아닐까요?

  • 2. ....
    '18.7.10 7:18 PM (39.121.xxx.103)

    개들도 성격이 다 달라서..
    한숨 잘 쉬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청진말고
    심초음파보는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폐도 한번 봐달라하시구요.

  • 3. 심장이나
    '18.7.10 7:21 PM (112.145.xxx.133)

    폐, 기관지에 문제가 있겠네요 안 그러고서야...

  • 4.
    '18.7.10 7:2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산책 가고 싶어서요

  • 5.
    '18.7.10 7:26 PM (49.167.xxx.131)

    울 강쥐도 한숨잘쉬는데ㅠ

  • 6. ㅋㅋ
    '18.7.10 7:31 PM (110.70.xxx.83)

    혹시 자세 바꿀때 한숨쉬지 않나요?

    우리 멍이는 바닥에 엎드릴때 한숨 쉬어요.
    앞발쭉펴고
    앞발 사이에 주둥이 두는 자세할때요.
    ㅋㅋ

    진짜 귀여움♡♡

  • 7. 우리개는
    '18.7.10 7:40 PM (61.84.xxx.142) - 삭제된댓글

    우리개는 끌어안는다거나 그러면 한숨 쉬던데요

  • 8. 우리개는
    '18.7.10 7:40 PM (61.84.xxx.142)

    우리개는 끌어안는다거나 그러면 한숨 쉬던데요
    싫은데 억지로 안겨있는 느낌?? ㅎㅎㅎ

  • 9. 아이고
    '18.7.10 8:03 PM (221.138.xxx.73)

    간식먹고싶은데 주인은 자기만 먹고.... 에효~~~

  • 10. ..
    '18.7.10 8:04 PM (1.227.xxx.227)

    귀찮게 자꾸 안고 뽀뽀하려고하면 그렇든대요

  • 11. 강아지
    '18.7.10 8:26 PM (210.2.xxx.134)

    아휴....주인이 이렇게 내 속을 몰라주고 82에 질문을 올리니...

    내가 한숨을 안 쉴수가 있나...

    사료 좀 바꿔줘요. 지겹다구요....

    산책도 좀 자주 시켜주고...

  • 12. ...
    '18.7.10 9:23 PM (211.107.xxx.219)

    울 개는 놀릴 때 ,이쁘다 할 때, 식구들 고기 반찬 먹을때 한숨 쉬어요. 가끔 배깔고 누워서 별 이유없이 한숨도 쉬어요

  • 13. SS
    '18.7.11 5:22 AM (211.204.xxx.96)

    산책 자주 시켜주세요. 사료말고 화식이나 생식 만들어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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