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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내 마음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았을 때

ㅇㅇ 조회수 : 6,561
작성일 : 2018-07-09 19:09:18

중고생부터 알아온 친한 친구가 알고 보니 그동안 나를 시기하고 미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나는 그 친구를 어렸을 때 그 시절 그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친구는 그게 아니더군요.. 차라리 몰랐으면 그냥 친하게 지냈을텐데

상대의 마음을 알고 나니 전화 통화도 불편하고 목소리에 불편한 기색이 섞이네요@@

이제껏 알아온 정이 있는데 확 끊기도 어렵고..

암튼 관계가 건널 수 없는 국면으로 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21.161.xxx.21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이 있어도
    '18.7.9 7:11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끊기는 거지요. 뭘 어쩌겠나요......

  • 2. 음...
    '18.7.9 7:13 PM (39.121.xxx.103)

    도저히 안되겠다싶으면 서서히 연락줄이면서 끊으면 되구요...
    그래도 이어가고싶다..싶으면 원글님도 그냥 친한 친구라 생각하지말고
    그냥 무의미하게 지인으로만 관계 이어가면 되구요.
    인생 생각보다 짧아요.
    그런 친구때문에 깊게 고민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좋은 사람..사랑하는 사람들도 챙기기 바쁜게 인생이에요^^

  • 3. 서서히
    '18.7.9 7:16 PM (39.118.xxx.190)

    끊어 가는게 정답 인것 같아요
    그친구는 아마 님의 하나에서 열까지 다 시기 질투 하고 있을것 같아요
    결국 그런건 돌고돌아 남의 입을 통해 내귀에 들어오지요

  • 4. 에효
    '18.7.9 7:26 PM (121.161.xxx.215)

    끊기도 그렇고 안 끊기도 그렇네요.
    씁쓸한 느낌입니다.

  • 5. ...
    '18.7.9 7:26 PM (222.236.xxx.117)

    나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이런 사람은 솔직히 좀 무섭지 않나요..???? 저는 뭔가 무서워서라도 못만날것 같아요.... ㅠㅠㅠ 그냥 그사람이 좋고 성격차이가 좀 낫다면 그사람 비위맞춰서 잘 지낼것 같은데... 날 일반적으로 시기 질투는 내가 어떻게 해줄수도 없잖아요..

  • 6. 한방에
    '18.7.9 7:34 PM (175.208.xxx.55)

    못 끊어도

    님 마음이 예전같지 않으니,

    서서히 멀어지겠죠...

  • 7. Hong
    '18.7.9 7:37 PM (14.39.xxx.130)

    제 마음이다 싶어서 댓글달아요. 저도 무려 초등 때부터 40넘는 나이까지 친구였어요. 늘 마음으로 응원하고 그 친구의 합격이나 성공에 같이 눈물흘리면서 축하하고 했었어요. 그런데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니더라구요. 어떤 일을 계기로 알고나서 너무 충격 받고 좀 앓기도 했었어요. 제가 노력하지 않으니 서서히 멀어지고 1년이 지난 지금 연락조차 하지 않아요. 물론 보고싶고 궁금한데요. 친구가 주지도 않는 상처를 저혼자 받고 아플까봐 연락안해요. 친구가 제가 싫거나 상처를 주려는게 아니라 저와 마음이 같지 않으니까 섭섭한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냥 안보고 예전에 좋은 친구였지. 잘 지내면 좋겠다 생각만합니다.
    그 친구와 함께여서 즐거운 중고등학교 시절이 있었고 내 대학의 찌질한 연애사를 함께 해줬으니 고마웠다 하고 추억만 합니다.

  • 8. 너무 소름끼치고 무섭네요
    '18.7.9 7:48 PM (119.198.xxx.118)

    아무리 그래도

    그냥 친구도 아니고
    정말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의 실체가 그렇다면요

    그런 무서운 사람이 존재하는군요
    얼굴에 가면을 쓰고 속으론 시기질투 .
    더나아가 미워하기까지 하는데
    그걸 철저히 감추고 연기를 해오다니요

    그 긴 세월을요??

    이해가 안됩니다

    사람에겐 육감이란게 있어요
    상대가 아무리 철저하게 속인다해도 감이라는게 있다구요
    이쯤되면 그 친구라는 여자가 너무 무서워서
    그냥 번호삭제하고 다 끊어버릴것 같아요
    원글님은

    아직도 알아온정이 있는데.. 운운하세요?

  • 9. 왜미워
    '18.7.9 8:04 PM (218.235.xxx.26)

    왜미워한데요?
    찐따같이?

  • 10. ㅇㅇㅇ
    '18.7.9 8:10 PM (180.230.xxx.54)

    질투하는 사람 옆에 두는거 아닙니다.
    위험해질수도 있음

  • 11. 이런 경우에
    '18.7.9 8:20 PM (39.7.xxx.195)

    제일 잘 헤어지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연락을 줄이면 자기를 무시해서 그런거라
    생각할텐데 그것도 걸리네요.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연락하던 관계라서요..

  • 12. 근데요
    '18.7.9 8:31 PM (58.120.xxx.80)

    확실해요 그거?
    첨엔 시기질투였지만 잘지내다보니 그친구도 사람인데 님을 친구로 생각하겠죠..
    과거 나 모르던 시절에 걔 마음의 병으로 그랬지만 지금은 서로 친구다..라면 그런 과거 덮어줄 의향은 혹시 내 맘속에 있는지 없는지도 체크해보세요

  • 13. 지금
    '18.7.9 8:36 PM (112.151.xxx.45)

    지금이 중요하죠. 예전엔 그랬지만, 이젠 아니라면 몰라도 아직도 그 비스무레한 감정이라면 당연히 끊어야죠. 사람 잘못 본 나를 반성하면서.

  • 14. 진짜
    '18.7.9 8:37 PM (110.70.xxx.244)

    어의없는 경우네요
    서서히 멀어지는것밖에 없지않나요?
    왜 미워하냐고 물어보기도 그렇고
    상대가 포장을 한게 티가 났나본데...
    예를들면 니 표정 바꿔라 띠껍게 그러지말고...!
    이럴수도 없자나요?
    지혼자 꼬인걸 어떻게 해결 못해줄텐데
    왜 미워한다는 마음이 드신거에요?

  • 15. ....
    '18.7.9 8:49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바쁘다고 하면서 만나는 횟수를 줄이세요.
    나를 싫어하고 질투하는 사람 곁에 두면
    운떨어져요.
    빨리 쳐낼수록 좋습니다.

  • 16. 충주여경 사건도
    '18.7.9 9:06 PM (112.150.xxx.190)

    같은년도 경찰에 들어와서 절친처럼 지낸 동료가 그런거잖아요.
    자기가 질투해서 투서 3번이나 해놓고선, 감찰받는 당사자 앞에선 힘내라고 위로하고 그랬다죠?

  • 17. ....
    '18.7.9 9:08 PM (223.62.xxx.163)

    그 관계는 거기까지인겁니다
    인간관계의 유효기간이 끝난거죠
    서서히 연락을 끊으시면 돼요

  • 18. ㅇㅇ
    '18.7.9 9:19 PM (139.59.xxx.229)

    먼저 연락 안하면 됩니다. 연락오면 만나고. 그러다보면 서서히 멀어지겠죠

  • 19.
    '18.7.9 9:50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시기 질투 없는 사이는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마음 터놓고 지내던 친구가 저를 시기했다는 얘기를
    우연히 전해듣고는 충격이라기 보다는 인간이란게 다 그런건가보다 싶더라구요
    가끔 연락하면 반가울 정도로만 지내고 시시콜콜한 얘기는 이젠 안해요
    사는 게 그런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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