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도 안할거면서 왜 밤새 불켜놓고 잘까요?

고딩딸 조회수 : 3,074
작성일 : 2018-07-07 05:08:46
아직 기말고사 기간이에요.
좀 아까 화장실 가면서 애방에 불이 켜져있어서
얘가 이 시간까지 왠일인가 싶어 들어가보니
역시나 불켠채로 침대에서 자고 있네요.
시험공부 할 때 매번 이런 식이에요.
졸리면 불끄고 편히자지
공부를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럴거면 잠이라도 제대로 자던가
이도저도 아니고
애가 왜저렇게 미련스러울까요 ㅠ
IP : 27.1.xxx.1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h
    '18.7.7 5:28 AM (174.3.xxx.223)

    불 켜 놓고 잠깐만 자야지 그리고 일어나서 공부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저도 어렸을 때 불 켜 놨던 거 같아요

  • 2. i88
    '18.7.7 6:45 AM (14.38.xxx.118)

    옛날 생각나네요.ㅎ.
    저도 많이 그랬었어요.
    엄마한테 많이 혼났죠.
    공부는 해야겠는데 너무 졸리니 조금만 눈감고 있다가 공부해야지...하다가 스르르 잠이 들었거나..
    나도 모르게 잠이 든거...

  • 3. 이해됨
    '18.7.7 6:49 AM (59.6.xxx.148)

    공부는 해야겠고 눈은 졸리고, 불끄고 자버리자니 불안하고 불편하고...사람이 그렇죠...그걸 미련하다고 하심 원글님은 공감능력 너무 없는 엄마네요.

  • 4. 원글
    '18.7.7 7:25 AM (27.1.xxx.147)

    한 두번이면 이해하죠. 똑같은 짓을 매번 반복하니 미련하다는 말이 나오는거에요.

  • 5.
    '18.7.7 7:44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책을 읽다가 본인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어 본적이 없나요
    아이가 안스럽게 느껴질거 같은데 미련하다니 아이구 참

  • 6. 마음이
    '18.7.7 7:53 AM (123.111.xxx.10)

    불안해서요.
    자면 안되는데 몸이 안 따라줘서..
    사춘기 애들 합리적,실용적으로 생활하면
    그건 사춘기 아니라고..
    속이 부글거리지만 몸이 안 따라주는 걸 어째요 ㅠ

  • 7. .....
    '18.7.7 8:29 AM (211.36.xxx.92)

    일어나서 할줄알고 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하려고 ㅋㅋ 했지만 잠이 이긴거죠 뭐 ㅋㅋㅋ 맘편히 불끄고 못자는거니 ㅋㅋ 이해해주세요 ㅋㅋ 그맘때 생각나서 귀엽네요 ㅋ 저도 엄청 혼났어요

  • 8.
    '18.7.7 8:36 AM (175.117.xxx.158)

    다하고 자진 못하겠고ᆢᆢ불안하고

  • 9. ...
    '18.7.7 8:50 AM (211.109.xxx.68)

    우리애도 그래요ㅠ
    아무리 잔소리 해도 소용없네요
    제가 꼭 새벽 2~3시에 일어나서 꺼줘요
    그러니 다음날도 피곤하고 계속 반복 패턴이...

  • 10. 다른 집도
    '18.7.7 9:09 AM (14.52.xxx.212)

    그러니까 그냥 이해하세요. 울 딸도 그래요. 그렇다고 성적 잘 나오지도 않구요. 그냥 학교 잘 다니고

    즐겁게 학교 생활하고 있으면 그걸로 만족하려구요.

  • 11. 스님
    '18.7.7 9:25 AM (175.195.xxx.153)

    법륜스님 즉문즉설에 어떤아빠가 막 흥분을 하면서 딸이 불켜놓고 자는거 못봐주겠다고(생각해보니 그아빠도 참 무려 법륜스님한테 질문을 한다는게 고작 딸이 불켜놓고 자는 문제라니 좀 우습네)
    암튼 스님도 그리 말하더라고요. 애는 자고싶어 잔게 아니고 잘 하려는 맘에... 공부할 맘으로 불켜놓고 있다 잠든 거라고요.

  • 12. ...
    '18.7.7 9:35 AM (211.109.xxx.68)

    우리딸은 침대에 자꾸 눕게 된다고 매트리스를 세워달라고 해서 세워줬더니 나무 위에서 너무 편히 자고 있더라구요;;;

  • 13. ..
    '18.7.7 2:06 PM (121.157.xxx.112) - 삭제된댓글

    자기도 모르게 자는거예요ㅠㅠ
    저는 제가 그랬는데 울아버지가 공부하는척하는거냐고 그냥 불끄고 자라고 매번 혼났는데 정말 억울했어요ㅠ
    할건 많고 해야하는데 잠은 쏟아지고 ..하다가 나도 모르게 자고 일어나면 아침인거죠 ㅠㅠ
    애맘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ㅠ
    하려는 그맘이 기특하잖아요 ㅠ
    내딸은 공부를 1도 안하는걸 보면서 그시절 나한테 기특하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70 대한민국 정부 신뢰도 역대 최고 2 좋다 09:48:29 28
1823069 모로코가 네덜란드 이기고 올라갔네요 ㅇㅇ 09:48:27 12
1823068 가족외식 1인당 얼마까지 자유롭게 드시나요? 3 4인 09:45:40 136
1823067 유럽 진짜 못살더군요 못쉐린 09:42:38 390
1823066 이재명 대표도 연임했는데? 김민석 "정청래 굳이 두 번.. 7 ㅇㅇ 09:42:07 177
1823065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①-인력 확보에 대한 시각차> 박준영변호사.. 09:34:45 126
1823064 이재명의 본모습 23 .... 09:32:42 681
1823063 워싱턴에서 깜짝 인사를 만난 김대호기자 4 09:32:09 295
1823062 AI에게 배신감 느끼는 AI 취약 계층 공감됨 09:31:41 256
1823061 한달동안 자산 감소. 5 .. 09:30:28 518
1823060 장기렌트나 리스차는 어디서 알아보시나요? 1 차구입 09:30:01 56
1823059 오늘 아침 하닉 뉴스 3 09:23:48 980
1823058 SK스퀘어는 흐르네요 왜? 6 ... 09:20:27 758
1823057 쿠쿠밥솥 내솥과 패킹 교체하느니 새로 살까요 7 쿠쿠 09:18:21 276
1823056 이번달 지역화폐 난리네요 11 무슨일인지 09:17:45 1,312
1823055 옥수수 삶았는데 서걱거리는데요.. 7 09:17:43 314
1823054 잊지 말자 625% 침투하자 더 깊게! 9 ... 09:14:07 444
1823053 어제 미장 대박이었는데도 반도체 안좋네요 ㅜㅜ 8 .... 09:10:51 1,045
1823052 게시판본문에 광고 삭제가능한가요 난감 09:08:13 67
1823051 동탄도 이제 규제지역이네요 7 .. 08:51:22 1,092
1823050 해산물 절대로 안먹는 아들 7 늦둥이 08:50:53 901
1823049 명언 - 외로움이나 슬픔 2 함께 ❤️ .. 08:44:31 611
1823048 스와디 아로마 아로마 08:44:27 121
1823047 그 어떤 평론가도 유시민같은 표정은 안짓던데요. 49 ... 08:43:52 1,656
1823046 조국혁신당, 이해민, 공대생이 바라보는 검찰개혁 1 ../.. 08:42:43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