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있는데
긴 생머리에 꽃무늬 원피스 입은 어리고 풋풋한 아가씨가
자리 없는지 선 채로 전화하면서
뭔가 복잡한 연애사로 열 올리는 듯
말끝마다 씨*, 새* , 연발이니 대체 무슨 일인지 ㅠ
고운 얼굴이 아깝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여쁜 아가씨의 쌍욕
놀람 조회수 : 4,570
작성일 : 2018-07-06 19:43:50
IP : 175.223.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많이봐요
'18.7.6 7:49 PM (1.11.xxx.4) - 삭제된댓글많이 봤어요 특히 좆* 요거도요
2. ..
'18.7.6 7:58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당하고 사는 멍청이 보다 나아요.
3. 좋아하는
'18.7.6 8:06 PM (211.215.xxx.107)남자 앞에서도 그런 말투를 쓸까요?
4. 그니깐요
'18.7.6 8:18 PM (110.70.xxx.195)이뿐애들이
입에 걸레를 물었더라구요5. dlfjs
'18.7.6 9:44 PM (125.177.xxx.43)초중고때ㅜ하던 욕이 습관이 된거죠
끼리끼리 친구고요6. 눈에보이는건
'18.7.6 9:49 PM (218.38.xxx.109)엄청 신경쓰면서 내면을 다스리고 가꿀 생각은 왜 안하는지... 남자친구 앞에서도 괄괄대는 목청으로 ㅈㄴ 어쩌구 하면서 남욕하고 공적인 자리에선 앵앵 댄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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