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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움 주의)유부남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 조회수 : 10,991
작성일 : 2018-07-06 16:46:43
사회적지위도 있겠다 부인이 사회생활 플러스 되라고
넥타이 사주고 양복 사주고 신발 사주고
안경테도 맞게 골라주고 헤어도 수년 시행착오 끝에 제일 멋진 컷으로 잡아주고 향수조차 스킨향조차 골라서 부인 (=여자) 안목으로 세팅해주니
멋있어 보이죠
그런데 집에 가면 엉드름, 등드름 부인 앞에 내밀며 짜달라하고 (안짜주면 삐짐)
밥 먹고 김치냄새나는 트림하고 방구를 붕붕 뀌며
때론 똥이 팬티에 뭍는 경우도 있으며...
아침에 아무리 목욕해도 오후되면 얼굴에 개기름 줄줄 꼬릿꼬릿 냄새 나는 아자씨 됩니다
티비보다가 사타구니나 ㅂㄹ벅벅 긁고 부인 눈치 보며 잽싸게 긁은 손가락 시큼시큼한 냄새 쓱 맡아보고
그러다 부인과 눈 마주치면 이내 눈을 피하죠
항문엔 털이 있어 땀이 많이나면 팬티에 똥가루가 뭍기도 하지요





이상으로 남편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36.xxx.21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7.6 4:49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주의란건 보지말란건데
    왜 이글을 보고 구역질 중인지
    내 머리 내가 퍽퍽

  • 2. .....
    '18.7.6 4:50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그런데 반대로 유부녀한테 정신 못차리는 이혼남들도 많더라구요.
    다들 정신이 썩어 문드러져서 그래요.

    주변에 커플팔찌하고 남사친이 사준거라고 하는데 정말 못봐주겠어요.
    좋아하는거야 지들 마음이지만
    그렇게부끄러운짓 대놓고는 못하고 뒤에서 저러면서
    세상 단정하고 올바른 개념남녀 코스프레 하는데
    위선그 자체더라구요.
    대학 다니는 아들있는데 노처녀인척 ㅋ

    자기애가 지극하면 그런 못된 애정행각도 가능한거 같아요

  • 3. 글이 역겹다
    '18.7.6 4:54 PM (180.224.xxx.155)

    그글에 등스메씽 쓴 사람인데. 님남편은 정말 더럽네요
    넘 자세한걸보니 본인이야기인가???어우 역겨워
    저리 더러우면 어찌 사나요??샤워 안해요??

  • 4. ????
    '18.7.6 4:57 PM (58.124.xxx.39)

    마누라가 깔끔하게 만들어준
    밖에 나온 유뷰남들을 좋아하는 건데요..

  • 5. 떵팬티
    '18.7.6 4:57 PM (112.153.xxx.229) - 삭제된댓글

    원인이 항문털 때문이었군요.우리나라 남자만 그런건가요?결혼후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남편팬티얘기나왔는데,우리집만 그런게 아니라 깜짝놀랐거든요.

  • 6. 윗님 항문털은
    '18.7.6 5:00 PM (58.124.xxx.39)

    여자 남자 다 있어요. 길이 차이만 있을 뿐..
    우리나라 남자만 있는지는 외국남자 똥털을 못봐서 모르고요.
    배변 후 깨끗이 항문 샤워를 안 해서 그런 거..

  • 7. ...
    '18.7.6 5:01 PM (222.236.xxx.117)

    마누라가 깔끔하게 만들어준
    밖에 나온 유뷰남들을 좋아하는 건데요..2222
    님 전혀 다른방향의 글을 적으신것 같아요...

  • 8. ...
    '18.7.6 5:05 PM (119.64.xxx.92)

    결혼하기전에도 그랬는데, 왜 결혼했어...

  • 9. @@
    '18.7.6 5:09 PM (223.33.xxx.188)

    솔직히 유부남들 나이들어 피부 늙고 지저분하고 배나오고 와이프에게 용돈 타쓴다고 궁상맞고 ... 같이 사는 와이프가.참 사랑하는구나 싶어요

  • 10. 전 그래서
    '18.7.6 5:14 PM (58.120.xxx.80)

    향수나 향진한 스킨은 절대 안사줘요

  • 11. 우웩
    '18.7.6 5:34 PM (116.47.xxx.220)

    다른여자 손탄것만으로도 깨는데...
    유부좋아하는건 정신병같음...

  • 12. 결혼전에는
    '18.7.6 5:3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딲아주나요?
    결혼해서 갱생전 남자랑 결혼한 여자들은 비위가 좋아서 더러운 상태에서도 결혼하나요?
    아니면 청소욕구가 있나요?

  • 13. 원글 남편은
    '18.7.6 5:37 PM (1.238.xxx.39)

    그냥 붙는 여자 없을테니 걱정 마세요..개극혐..
    저런 하자남은 밖에 나간다고 멀쩡하지 않음.

  • 14. 근데요
    '18.7.6 6:00 PM (59.13.xxx.40) - 삭제된댓글

    울집 40대 초반남자는 여자보다도 속옷이 깨끗한데
    남자마다 틀리네요

  • 15. ...
    '18.7.6 6:06 PM (95.149.xxx.95)

    뭔가 마음이 상하셔서 이런 글을 올리셨겠지만, 모든 유부남이 원글님 남편 같지는 않아요. 세상에나.. 저런 남자 데리고 사시려면 힘드시겠어요. ㅠㅠ

  • 16.
    '18.7.6 6:06 PM (110.70.xxx.209)

    그래서 요즘 젊은애들 카페 가면 똥팬티 빨기 싫어 결혼 안한다 해요

  • 17. ㅋㅋㅋㅋㅋㅋㅌ
    '18.7.6 6:10 PM (222.97.xxx.137)

    아이고야 ㅋㅋㅋ
    오늘 저녁은 다먹었네여 ㅌㅋㅋㅋ

  • 18. 에씨 ㅋㅋ
    '18.7.6 6:30 PM (211.225.xxx.219)

    남편 읽어줬더니 어떻게 그렇게 포인트만 딱딱 잘 잡아내냐고 대단한 수준이라는데요 ㅋㅋㅋㅋ

  • 19. - -
    '18.7.6 6:51 PM (182.211.xxx.10)

    항문털이 모두에게 있진 않아요
    본것 처럼 말하시는데 58.124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 20. 여기서
    '18.7.6 7:09 PM (116.125.xxx.91)

    결론은 똥꼬털 없는 남자랑 결혼하자.

  • 21. 원글남편은
    '18.7.6 10:47 PM (87.164.xxx.219)

    유부남이라서가 아니라 원래 더러운 사람 같아요.
    비위좋은 사람 만나 더러워도 그래도 좋다고 결혼한게 용하지요 ㅎㅎ.

  • 22. 푸하하
    '18.7.6 11:49 PM (175.201.xxx.62)

    눈찔끔 감으면서 글 봣어요
    더럽고 웃겨요 ㅋㅋㅋ

  • 23. ㅋㅋㅋ
    '18.7.7 9:06 AM (61.80.xxx.205)

    죄송하지만
    님 남편은 많이 드럽네요.
    그 정도 아닌데...;;;;;

    아가씨들도 님 남편은 안 좋아 할 듯요.ㅋㅋㅋ(농담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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