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입니다
큰아이가 대학신입생
작은아이가 고3입니다
평소때는
작은아이가 학원ㆍ과외ㆍ야간학습등으로
새벽 1시쯤 오니 ᆢ곧바로 씻고 자는게 일상입니다
이틀에한번씩 머리감을때
제가 머리 말려주고 두피맛사지 해서 재우는데
그때 주로 하루 있었던 일ㆍ고민ㆍ성적ㆍ친구얘기
짧게 나눠요
주말엔 남편이 아이 학원 데리고 다니고
전 주로 먹는것 ㆍ입는것ㆍ자는것 최선다해요
가끔ᆢ큰아이와 영화얘기ㆍ게임얘기ㆍ친구들얘기ㆍ대학얘기
나누는데 참 좋아요
둘이 잘맞아서 웃음꽃이 피거든요
큰아이 신검받고와서
작은아이가 오빠 군대가면 노트북ㆍ옷은 다 내꺼라고
빨리 군대가라며 함박웃음웃네요
저희집 고3의 잠깐의 평화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아이 ~고3에게 가끔 찾아오는 평화
내딸 웅이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8-07-06 14:57:13
IP : 112.152.xxx.2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은
'18.7.6 2:59 PM (125.252.xxx.6)좋은 가정분위기가 느껴지네요
2. ㅇㅇㅇ
'18.7.6 3:00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훈훈한 가정이네요
이런글 자주 올려주세요
오염된 82쿡이 정화될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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