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8세이십니다.
오늘 병원에서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으셨나봅니다.
시골에 계셔서 서울에 올라오셔서 항암과 수술이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좋은 병원(저희 집이 가까운 일원동 삼성병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과 병간호 팁, 드시면 좋은 음식 등 경험자의 의견을 구합니다.
처음 있는 일이라 경황이 없네요.
예전에 저희 결혼 즈음에(약 18년 전) 유방암 의심이 있었으나 정밀검사 후 문제 없다는 의견을 받았었는데, 그래도 꾸준히 검진이 필요한 것이었나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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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유방암 3기진단을 받으셨습니다.
걱정 조회수 : 4,073
작성일 : 2018-07-06 10:40:56
IP : 223.62.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6 10:50 AM (211.230.xxx.175)우선 2대포털 암환우카페 유방암카페 규모있는곳 가입하시고 둘러보시기 권합니다. 둘러보고 공부하시면 더 구체적인 질문하시고 좋은 답변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보호자분 생활패턴이 변할수밖에 없으니 그부분 중심으로 대응하시기바랍니다. 보호자의 심신건강이 정말중요합니디.
2. ....
'18.7.6 11:20 AM (124.50.xxx.94)여성호르몬과 밀접하다고 어제도 여기서 읽었는데 그 연세이면 폐경도 한참 되었을거고 여성호르몬도 없을텐데...
이런 여성호르몬 거의 바닥인 노인들의 유방암은 뭐로 설명되나요.3. ......
'18.7.6 4:57 PM (125.136.xxx.121)호르몬과 관련없는 유방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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