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때문에 힘들어요. 위로 좀 해 주세요

..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8-07-02 18:20:45
초등학교를 안 나가는 초6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가 너무 힘들어요.
많이 안아주고 기다려주고..하는데.
제가 인내심이 부족한가..
답답하고 속상하게 만드는 아이때문에 .
내가 모차라서 이런가 내가 강하지 않아서 그런가 ..
내 마음이 속상해..울어요.

노래 크게 틀고 엉엉 울었어요.
하소연할 엄마가 없다는 상황이 더 짜증나요.

겁이나요.
내가 이렇게 아이를 키우는것이 맞는지.
기다려 주는것이 맞는지..
이렇게 가끔 무너져 우는것도 괜찮는지,

지나가면 괜찮겠지요.
내 아이는 자신의 속도로 크고 있는데.
다수가 속한 틀에 있지 않아서
괜히 더 불안하고 겁이나고 초조햐거겠지요.

어머니..도와주세요..
어머니 기도해주세요.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IP : 121.152.xxx.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 6:22 PM (116.36.xxx.197) - 삭제된댓글

    감정을 좀 가라앉히고요.
    자초지종이 빠져있네요.
    왜 학교에는 안나가나요.

  • 2. 마음이 아파서
    '18.7.2 6:29 PM (114.202.xxx.212) - 삭제된댓글

    로그인 했네요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고 정말 죽고 싶을만큼 힘든상황을 지나왔기에
    어머님이 어떨지
    맘이 너무 아프네요

    어머니 우세요 속 시원하게 울고 나서
    방법을 찾아봅시다

    이게시판에 맘이 따뜻한 분들이 많으니 꼭 도와주실겁니다

    저는 아이가 자해도 하고 학교도 중퇴하고 ㅠㅠ
    정말 너무 너무 힘들었네요

    그래도 하루하루 버티다 보니 지금은 조금 살것 같긴 하거든요
    어머님도 꼭 이시기를 잘 보내실겁니다

    필요하다 싶으시면 병원도 알아보시고 상담센터도 알아보시고
    내가 중요하고 내가 지치지 않아야 하니
    아이는 잠깐 마음에서 내려 놓으시기도 하고 그러세요

  • 3. 평화를 빕니다.
    '18.7.2 6:55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가 없어서 별 도움을 못 드리지만...
    힘드실때 정말 듣고 도와주시는 모든 이의 어머니인 성모님께 말씀하세요. 믿는자만이 아니라 다른 종교인도 불신자도 죄인도 다 품어주고 기도를 같이 해주는 모든 사람의 어머니세요.
    그 어머니께 아드님을 맡기고 매일 하루에 팔요한 힘과 도움 희망을 줍시사 청하세요. 그러면 조금씩 이전에는 안 보였던 길이나 사람이나 도움이 생길겁니다.

    그렇게 아들때문에 눈물로 기도했던 한 어머니가 결국 유명한 아우구스티노 성인을 이끈 모니카 성인인데 두 분 다 성인이 되셨어요.
    기운을 내세요.

    저희는 자폐아이로 정말 어려운 고비가 많았고 지금도 쉽지는 않습니다만 성모님의 은총으로 정말 다른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 4. ㅗㅗㅗㅗㅗ
    '18.7.2 10:19 PM (94.254.xxx.69)

    토닥토닥 힘내세요 그런데 혼자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절대 혼자가 아니랍니다 모든 가정이 비슷해요 우리나라 자살률 세계 1위입니다 어머니 꼭 힘내세요 그리고 잘 되게 평범하게 모양을 갖추려고 하면 안됩니다 어른들을 보세요 제가 보기에도 동네 아줌마들 또라이 같아보여요 그래도 그들은 잘 살고 있어요 내 기준이 잘 못 된거예요 어머니 힘내세요 부부가 좋아서 사는 사람 몇 명 될까요? 자식 때문에사는거예요

  • 5. ㅗㅗㅗㅗㅗ
    '18.7.2 10:26 PM (94.254.xxx.69)

    김미경 강사 인기이유 중 하나가 자식문제 쿨하게 공개한 것입니다 어머니는 좀 일찍 터진 것이지만 나중에 다 회복됩니다 닥쳐올 내일을 모르고 지금 정신없이 아이들 잡는 엄마들 많아요 한 방에 훅가는 사람 많구요 그러니 힘내세요 극복할 수 있어요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부분 부분 나누어 상담글 올리시면 좋겠어요 나이 먹어서 세상을 보니 이런저런 사연 없는 사람 없어요 존경하는 분 부러워 하는 분 있나요? 그 분도 분명 보이지 않는 시련과 상처 있답니다 어머니 꼭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세요 하나님이 주신 이 선물 어떻게 만질 수 있는지 볼 수 있는 지혜 긍휼함의 지혜를 주세요 하고 기도하세요 혼자 끙끙 거리지 마시고 지혜를 구하세요 우리에게 반드시 솔로몬의 지혜가 숨어 있습니다

  • 6. ㅗㅗㅗㅗㅗ
    '18.7.2 10:28 PM (94.254.xxx.69)

    이 세상에 똑같은 아이 한 명도 없어요 해결 방법 똑같지 않아요 그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5989 다우지수. 떡폭등 ㅇㅇ 07:31:37 66
1815988 조국 평택을 승리했으면 대권후보다 ... 07:28:02 155
1815987 오늘 서울 날씨는 환상적이네요 2 .... 07:16:08 523
1815986 정치란 이렇게 더러운 거군요 16 ㅜㅜ 07:04:11 913
1815985 서울시 선거 득표율차이 24 아까비 06:58:15 864
1815984 윤도 감옥같잖아 찢도 가야지~ 17 기러기 06:42:18 750
1815983 환율 1540원도 뚫렸다… 당국개입도 '헛일' 9 ... 06:37:54 967
1815982 선거당일 176명 쉰 선관위 13 ..... 06:36:16 1,121
1815981 손석희님 라디오DJ 확정 손석희 06:01:10 1,334
1815980 총선 대통령선거도 부정하려고 선거위원회 밑밥보소? 22 05:52:55 1,297
1815979 조국은 그냥 쓰레기 그자체 50 이런 xxx.. 05:19:14 4,615
1815978 이재명만큼만 해봐!!! 19 ㄱㄴㄷ 05:11:00 1,102
1815977 종일 TV 유튭을 안 봤습니다 8 03:11:41 1,275
1815976 정원오는 아지오 사진 내놓은 순간 망한 거죠 31 ㅇㅇ 02:25:23 5,088
1815975 잠실 우성아파트 주민분께서 올린 사진과 내용 20 부정선거 02:21:09 3,912
1815974 법원장이 선관위원장을 겸직? 8 ㅇㅇ 02:19:01 801
1815973 미장 아까보다는 살짝 올라오는 중이긴 하네요 2 미국시장 02:12:47 872
1815972 정성호 총리 시키면 투표 안할랍니다. 11 ... 02:10:30 1,120
1815971 이번 지선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던 청년 20 ㅇㅇ 01:51:29 3,396
1815970 선관위 영상에도 일베 묻었다! 17 ㅇㅇ 01:32:44 1,042
1815969 오늘 mbc와 sbs 클로징 멘트 6 ... 01:16:36 2,907
1815968 당근에서 불량품을 받았거든요 4 당근 01:06:27 902
1815967 손바닥이 간지러워요 3 피부 01:04:20 1,063
1815966 선거 관심없었는데 충격이네요 11 한심 00:56:52 3,121
1815965 국힘 정권 잡으면 선거 때 투표용지 적게 줄듯 14 선거 00:48:26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