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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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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유다~~~

... 조회수 : 10,335
작성일 : 2018-06-28 19:37:38

시원섭섭에서 시원이 훨씬 더 비중이 크면 나쁜 엄마일까요...?

군대도 다녀와서 대딩 막학기인데..

온라인으로 한 학기만 수강하면 된다고 학교 안가고...

집에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서 (고3때도 독서실 안감)..자기 방 책상에 거의 앉아있었어요.

약속 있어 종종 나가지만...

아침, 점심,저녁..3끼 모두  먹을때도 있고..

남편은 부담없이 아무거나 먹어서 상차리는데..

아들녀석은 완전 상전이였어요.

집에서 인상 쓰고 잘 웃지도 않고...

말도 잘 안하고..물어봐야 겨우 한마디 정도...

머리가 커서 자기일에 간섭 전혀 못하게 하고...

어휴..정말 힘들었네요.

다행히 겨울입사가 확정이 되서 회사에 나갈거라고 하니 꾸~욱 참고 버텼어요.

유종의 미를 거두자! 라는 마음으로...

오늘 그녀석 독일로 떴습니다~~~

학교에서 주선한 인턴으로 두달하고 한달은 스페인가서 놀다온답니다.

아들이 떠난 텅~빈 망을 보니..만감이 교차하는데...우선은 좋네요~~~

ㅎㅎㅎㅎ




IP : 119.70.xxx.16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
    '18.6.28 7:41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자랑 오지네요

  • 2. 저는
    '18.6.28 7:41 PM (59.28.xxx.92)

    곧 떠날 아들이 걱정이 되네요.
    잘 하겠죠?

  • 3. 제목 보고
    '18.6.28 7:41 PM (124.53.xxx.190)

    깜짝 놀랐어요

  • 4. 제목이
    '18.6.28 7:42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깜짝 놀랐네요

  • 5. ....
    '18.6.28 7:43 PM (118.37.xxx.159)

    축구땜에 독일 분위기 안좋은데 조심하라하세용

  • 6. 원글
    '18.6.28 7:43 PM (119.70.xxx.164)

    그 녀석땜에 속 많이 상했었어요~~~
    정말 어디디가 이야기도 못하고...
    어찌나 같이 있는 시간이 많고...
    슬슬 엄마인 저를 평가하더라고요..
    키웠던 아들에게 평가받는 느낌!
    내가 내린 결론은 빨리 내보내야겠구나!싶었어요.

  • 7.
    '18.6.28 7:44 PM (61.81.xxx.123)

    그리우실 겁니다.
    곧 그립고 궁금하실겁니다.
    많이 부대낀것 처럼 그만큼 더 궁금하실겁니다.^^

    인턴 잘 마치고 돌아오면 더 성숙해 있기를 바래봅니다.
    (저도 아들녀석때문에 동변상련의 입장에서... 적어봅니다^^)

  • 8. 원글
    '18.6.28 7:45 PM (119.70.xxx.164)

    그러지않아도 어제 독일전이 걱정되긴하더라고요.
    뭐..쿨하겠지요~~
    공과사는 구별하겠지요~~~

  • 9. ...
    '18.6.28 7:46 PM (175.114.xxx.159)

    뭔 큰일이라도 난줄;;;; 머나먼길 떠난줄 알겠어요.
    그냥 여행갔다고 하시지...

  • 10. ...
    '18.6.28 7:46 PM (211.201.xxx.221) - 삭제된댓글

    저도 놀랐어요.
    아들이 휴가끝내고 복귀했는데 비도 자꾸오고
    마음이 안좋았거든요.

    무튼 잘되서 일단은 집을 떠난거니
    님 해방을 축하드려요.

  • 11. ㄹㄹ
    '18.6.28 7:47 PM (121.125.xxx.66)

    제목을 바꾸시면 안될까요 깜짝 놀랐네요

  • 12. 제목이 은근 낚시
    '18.6.28 7:48 PM (1.238.xxx.39)

    나쁜 일인줄 알고 가슴이 철렁했어요.
    일부러 그러신듯한 느낌이 강해서 한 마디 하고 싶네요.
    앞으론 이러지 마십쇼!!!

  • 13.
    '18.6.28 7:48 P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

    부럽기도한 중2맘 있습니다~~^^;;

  • 14. ...
    '18.6.28 7:49 PM (59.6.xxx.34)

    아드님 취업과 원글님 해방 모두 축하드립니다.
    저희 아들놈은 학기 중엔 새벽에 나가 새벽에 들어오느라
    집에서 거의 밥을 안 먹었는데
    이제 방학이라 집 근처 도서관에서 공부할거래요.
    삼식이 예약이에요. ㅠㅠ
    전 언제나 해방이 오려나 모르겠네요.

  • 15. 멋진걸2018
    '18.6.28 7:51 PM (49.164.xxx.133)

    축하해요~~

  • 16. 원글
    '18.6.28 7:51 PM (119.70.xxx.164)

    낚시성 글 아니고요~
    제가 좀 심하게 해방감을 느끼기는 하네요~
    제목을 바귀려고해도 안 떠오르네요.
    아들로 부터 해방?
    아들의 독일행...?
    아들의...?

  • 17. ...
    '18.6.28 7:53 PM (59.6.xxx.34)

    제목 추천합니다.

    난 자유다!!!

  • 18. 제목
    '18.6.28 7:54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제목보고 식겁하고 들어왔어요
    제목을 왜 그렇게 지었어요
    어그로 끄는 제목에 아들얘기를

  • 19. 원글
    '18.6.28 7:55 PM (119.70.xxx.164)

    제목 바꾸었어요~~
    난 자유다!!!로
    감사!

  • 20. ㅇㅇ
    '18.6.28 7:59 PM (116.42.xxx.32)

    저도 큰 일 있는줄 알고
    암튼 다행

  • 21. 도대체
    '18.6.28 8:08 PM (211.245.xxx.178)

    먼저 제목이 뭐였대요..

  • 22. ..
    '18.6.28 8:12 PM (117.111.xxx.182)

    아 진짜..나만 빼고 댕댕이있고 나만 빼고 냥이 있고 나만 빼고 이니 보고.. 나만 빼고 제목 다 알아 ㅠ ㅠ

  • 23. 원글님
    '18.6.28 8:22 PM (121.128.xxx.122)

    부럽,
    자기 앞가림 잘 하는 든든한 자녀 두셨군요.

  • 24. ㅎㅎㅎ 병 나실까봐
    '18.6.28 8:27 PM (59.28.xxx.92)

    제목 궁금 하신분들
    아들이 떠났네요 였어요
    저도 쿵 하면서 들어 왔으니까요.

  • 25. ...
    '18.6.28 8:3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 26. ..
    '18.6.28 8:36 PM (117.111.xxx.187)

    ㅎㅎㅎ님 고마워용~

  • 27. 171.111님
    '18.6.28 9:28 PM (90.213.xxx.233)

    울지 마세요.
    앞으로 댕댕이가 졸졸 냥이들이 주렁주렁.
    제목은 척보면 척인 삶을 살게 되실 거예요.ㅎㅎ

  • 28. 이제부터
    '18.6.29 2:0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117.111님 팬할거임.

  • 29. 아웃겨
    '18.6.29 2:08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이제부터 117.111님 팬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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