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못에 핀 연꽃같은 사주

어떤 뜻? 조회수 : 5,073
작성일 : 2018-06-28 13:09:04
제 사주가 연못에 핀 큰 연꽃같은 사주라는데
어떤 뜻이 내포되어 있나요?
남편 말의 늬앙스로는 별로 좋지 못한 거 같은데
사주는 관심이 없어 잘 몰라서요.
잘 아시는 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IP : 39.116.xxx.1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로운느낌?
    '18.6.28 1:12 PM (122.42.xxx.24)

    그런느낌드네요

  • 2. 깨끗하고
    '18.6.28 1:13 PM (221.141.xxx.186)

    깨끗하고 외로운 그런 느낌요
    풀이하는곳에서 물어보시는게 가장 정확할듯요

  • 3. 좋은거 아닌가요
    '18.6.28 1:17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

    주변 환경에 굴하지않고 자신을 피워내는 아름다운 꽃

  • 4. 제 딸도
    '18.6.28 1:18 PM (118.223.xxx.155)

    그런 사주인데 예민하고 까칠해요
    대신 우아하고 고고한 느낌은 있구요

    금운이나 수운이 들어오면 안좋다고 하대요
    다행이 대운이 화운이라 괜찮을거라고...

  • 5. ㅇㅇ
    '18.6.28 1:23 PM (203.229.xxx.121) - 삭제된댓글

    개천에서 용났다?
    부모 덕 별로인데 자수성가 하셨나요?

  • 6. 그냥
    '18.6.28 1:31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을목일주가 바닥에 수가 깔린
    인성 많은 사주
    윗님처럼 물이 많으니까
    화가 도움되겠고
    그다음 목 아님 토가 도움되겠죠
    사주구성에 따라

  • 7. 써니
    '18.6.28 1:44 PM (39.116.xxx.139)

    남편과 대화하다가
    넌 있는 복을 차버리는 사주다
    라며 연꽃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것과 연꽃이 무슨 상관인가 싶어
    여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 8. lil
    '18.6.28 1:55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보통 을목일주가 수가 왕 할 때 연꽃 비유 하는데요.
    그 수(인성)가 관성(금_남편. 직장)을 설기(기운을 빼다)한다고 해요.
    토가 보충되어야 토생금(금을 보조)을 해주죠.
    또 수가 많아 금이 금침(물에 잠김)되어 금이 힘을 못 쓰는 구조가 되요.

  • 9. ..
    '18.6.28 2:19 PM (58.140.xxx.82)

    저희 엄마가 제 사주를 들으시고 이름을 지으셨는데.. 딱 경복궁 연못에 피어있는 빨간 꽃이 떠올라서..
    연못에 핀 붉은 꽃이란 의미로 지으셨어요.
    외롭긴 외로워요. ㅎㅎ 그래도 이놈저놈 손타는 그런 성격은 아니고.
    내 기준, 내 고집에 갇혀 외로운거니. 외톨이 늑대같다고 할까요? ㅎㅎ

  • 10. ....
    '18.6.28 2:39 PM (125.177.xxx.43)

    진흙탕에 핀 꽃

  • 11.
    '18.6.28 2:46 PM (117.123.xxx.188)

    있는복을 차 버리는 사주라기보담
    좋은의미 같음....
    연꽃이 고고해 보이잖아요

  • 12.
    '18.6.28 3:00 PM (223.62.xxx.132)

    불가에
    귀의하면
    성철스님처럼
    큰스님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973 꼭 서울 살아야 한다는 분들 4 13:32:00 254
1784972 발표는 5만원, 실제론 5000원 ‘눈가리기식 보상안’···쿠팡.. 5 ㅇㅇ 13:31:53 205
1784971 여학생 기계공학과 졸업 후 어떤 곳으로 취업하나요? 3 ㅇㄴ 13:26:31 288
1784970 차렵이불 부드러운거를 건조기에 돌렸더니 찢어졌어요 1 13:26:13 219
1784969 혹시 유튜브 지금 저만 안되나요? 3 ... 13:25:29 179
1784968 똑바로 서서 목 뒤로 젖히기 2 13:24:42 314
1784967 미스트롯 대단하네요 3 ㅗㅎㄹㅇ 13:24:19 467
1784966 주식초보 3 ㅇㅇ 13:24:00 272
1784965 남편이 술 마시고 집 다 때려부셔도 그냥 사는 분 있으세요? 23 ... 13:13:32 1,315
1784964 낼 석모도 가는데 많이 추울까요? 3 1박2일 13:13:17 165
1784963 미용하시는 분들께 문의드려요~ 알칼리 샴푸요! ... 13:12:48 99
1784962 전참시에 정우성 나왔어요 10 .. 13:12:05 817
1784961 군산대에서는 전과 자유로운 가요? 궁금 13:12:03 99
1784960 사주가 저처럼 불바다인 분 계신가요 78년오시생 15 ㅇㅇ 13:09:21 629
1784959 딸 되시는 분들 친정부모님 어떻게 도와주고 계신가요 7 ㄴㄴ 13:06:48 646
1784958 [끼팔그만좀] 딱걸린 임윤찬 칭찬 가로채기로 '조성진 끼팔' 언.. 2 ㅇㅇ 13:06:28 529
1784957 "국민의힘 어마어마한 타격"‥파격 인사에 정가.. 13 ㅇㅇ 13:02:46 1,070
1784956 요즘 20대는 칼같이 더치하나요? 5 . . 13:02:22 633
1784955 수십년 써도 좋은 가구 뭐 쓰시나요.  8 .. 12:59:49 572
1784954 환전 언제 할까요 1500달러 할 예정 9 12:59:28 700
1784953 누가 좋은걸까요? 웃픔 12:58:16 149
1784952 남편 바람피우는건 모 아니면 도인듯해요 3 ㅇㅇㅇ 12:58:15 582
1784951 바나나 우유때문에 친구랑 소원해졌던 일 8 ㅡㅡ 12:56:32 754
1784950 어떤가족을 봤는데 9 눈길이 가서.. 12:55:58 892
1784949 내년부터 세입자 면접 본다 15 서울사람 12:55:06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