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누구 팬 한 적없는데,
언젠가부터
타임지 비닐도 안 뜯고 고개들면 보이는 곳에 붙여놓고 매일매일 달맞이꽃 하고
오늘부터
손흥민 선수 좋아해 보려고요. 영혼을 담아 뛰고, 거기에 침착함까지.
배웁니다! 날마다 배웁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맞이꽃이 손울보에게
20140416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8-06-28 01:35:16
IP : 220.93.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28 2:04 AM (125.132.xxx.207)저도요
손흥민 보고 있으면 하늘을 떠다니는 기분 같아요.. (넘 나갔나??)
오늘도 기성용품에 안겨 우는데 그 모습도 좋아요..
마지막에 넣은골도 골기퍼 없어서 그냥 쉽게 넣은줄 알았는데 각도가 없다나 그래서넣기 어려운골이었데요..
몸집에 대게 큰줄 알았는데 크기보다는 길더라구요..아부지도 체구가 크지 않던데그 몸 만들려고 얼마나 노력했을지.. 손흥민도 멋지고 손흥민 길러낸 아버지도 넘넘 멋지고요~
이런 사람 군면제 시켜줘야하는거 아닙니꽈~~~2. 토트넘에서도
'18.6.28 7:54 AM (84.92.xxx.210)실력과 성실하게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 동료들과 화합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 한 몸에 받고 있어요.
주변 팀들 팬들이 침을 흘리며 우리 팀으로 오라고, 경기 끝나면 기사에 댓글 엄청 달립니다.3. 아
'18.6.28 8:59 AM (116.36.xxx.192)문프랑있는 사진보니 얼굴은 아기인데 몸은 그냥 상남자네 몰랐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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