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상황상 그리고
남편도 외동을 원해서 아마 외동맘으로 살것같아요
근데 요새 주변 다둥맘들이 부럽네요
특히 주변에 타고난 임신체질들? 둘째가져도 하나도 안힘들어하고 막달까지 첫째케어도 잘하다가 둘째도 힘들이지않고 낳고 애들도 다 순한편이고 잠도 잘자고...엄마도 씩씩하고 아빠도 가정적이고
아이들 사랑하고 그런거보면 나중에 다둥이 가족되서
놀러가고 그런것도 즐겁겠다싶고~
경제적으로도 크게 어려운것없고 교육도 원하는거 다 시켜주는편이고
가지않을길이라 그런가 부럽네용
물론 힘든 다둥맘도 있을거고 각자 상황에 만족하며
최선을 다하며 사는거지만
제주변에 위에 쓴것같은 다둥맘이 있어서 적어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월하게 키우는 다둥맘들이 부러워요
..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18-06-26 17:23:28
IP : 223.33.xxx.2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18.6.26 5:31 PM (216.40.xxx.50)혹시 남편이 육아나 살림 먆이 돕는 편이에요? 그럼 오히려 애 안낳으려고 해요. 본인이 힘들어서요.
2. 흠
'18.6.26 5:59 PM (49.167.xxx.131)수월해보이는거지 하나도 힘든데 수월하지않겠죠 긍정마인드시거나 표현안하실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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