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 나쁜일 있으면 몇번 참았다가 한번에 터져요.

적폐청산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8-06-26 11:39:11
좋은사람도 많지만 함부로 말하고 이기적인 사람도 주변에 많네요.
기분 나쁜때마다 그때그때 반응해야 하는데 몇번 참고 몰아서 그사람을 아예 안보게 되네요. 그러면서 두고두고 말못한 내가 원망스럽고 ...
아마도 내가 상처 받으면서 다른사람에게 상처주고 싶지는 않아 아예 피하는거 같아요. 바로바로 말하는 성격 부러워요.
IP : 182.224.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6 11:44 AM (211.229.xxx.125)

    저도 원글님 같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한두번 그러고는 저혼자 아프고 끙끙....
    이젠 더이상 사람 깊게 친하게 안 사귈 거에요...
    아이도 중딩되니 그럴 일 더더 없어질 듯 하네요.

  • 2. 제가
    '18.6.26 12:01 PM (183.98.xxx.142)

    못담아두고 그때그때 한마디 하는 사람인데요
    함부러라 하신건 오타인가요 잘못알고계신건가요?ㅎㅎ 쏘리~ 이런성격 부러워마세요
    미움 많이 받거든요 ㅋㅋㅋ

  • 3. 원래
    '18.6.26 2:02 PM (121.131.xxx.98)

    함부로 말하고 이기적인 사람은 상대하는 거 아니예요.
    지나간 일은 이제 어쩔 수 없고
    앞으로는 그런 사람은 더 이상 만날 이유없다 생각하고
    그냥 바로 말하세요.
    함부로 말하는 이기적인 인간, 기분 나쁘다고 바로 말하고
    다음에 또 만나는 건 더 이상하죠.
    아마도 다음을 기약하니 그런 사단이 나는 모양인데
    원래 유유상종이예요.
    원글님이 같은 부류 아니면
    결국은 멀어지게 돼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83 자식 곁으로 오고 싶어하시는 시어머니 15:28:18 1
1741482 공공장소에서 왜 맨발을 올려놓고 있는건지 1 ... 15:24:15 113
1741481 고3맘.... 속상함... 5 인생 15:22:19 358
1741480 통일교는 일본서 쫓겨날판이니 1 15:20:17 259
1741479 대학생 아들들 팬티 뭐입어요? 5 엄마 15:17:51 280
1741478 엘지냉동고 결정 못하고 있어요ㅠ 3 ... 15:17:07 178
1741477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2 정상 15:14:50 433
1741476 퇴근후 방온도 35.5 4 폭염나가 15:14:44 451
1741475 [속보]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 15:13:22 929
1741474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7 .. 15:13:07 425
1741473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4 질문 15:13:02 387
1741472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3 육아는 어려.. 15:08:37 232
1741471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11 실망 15:07:16 436
1741470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2 복부팽만 15:07:09 275
1741469 종종걸음뛰기가 무릎에 종종 15:06:14 157
1741468 에어컨 선택 무지개 15:04:57 101
1741467 은행에서 돈찾았는데 직원이 강도 2 아프다 15:04:24 881
1741466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15:03:47 142
1741465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10 ... 15:01:53 606
1741464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4 김포 14:58:57 1,476
1741463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6 시삼세스판사.. 14:56:51 696
1741462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8 소비쿠폰 14:56:38 834
1741461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8 소름 14:55:29 1,206
1741460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5 아이들 14:54:54 839
1741459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13 .. 14:52:38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