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코스트코 갔다가 뻘쭘했네요 ;;;

마mi 조회수 : 26,784
작성일 : 2018-06-25 19:06:51

원래도 많은곳인데 오늘도 여지없이 엄청난 인파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많더라구요

생수랑 계란 냉면 쫄면 이렇게 네가지만 사서 계산대 줄섰는데 카트 한대도 부족해 두대씩

굴리는 사람부터 거의 가득가득 채워서 줄서 있는데 갑자기 제자신이 초라한 느낌이 ... ㅋㅋㅋ

다른사람들이 저만 쳐다보는거 같고 왜들 그렇게 많이들 살까요? 다른 마트에선 보기힘든 광경을

코스트코가면 늘보게 되네요

IP : 1.245.xxx.104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둥
    '18.6.25 7:09 PM (223.62.xxx.156)

    궁금한데 코스드코 지금도 회원제인가요?
    꼭 사고싶은게 있는데
    코스트코랑 가격차이가 너무 나서요.

  • 2. ..
    '18.6.25 7:10 PM (61.80.xxx.205)

    계산대 줄 서면 앞쪽에
    원글님 처럼 적게 사는 사람들이
    있으면 좋아요.ㅎㅎㅎ

  • 3. dlfjs
    '18.6.25 7:11 PM (125.177.xxx.43)

    근처라서 두어가지만 사서 올때 많아요
    바리바리 사시는분들이 더 신기해요
    식구 적어서 그닥 살거 없고 너무 대량이라

  • 4. ..
    '18.6.25 7:12 PM (222.237.xxx.88)

    전 하나 살때도 있는데요. ^^
    정말 제 뒤에 서는 사람은 좋아함.

  • 5. 위즈덤레이디
    '18.6.25 7:12 PM (116.40.xxx.43)

    난 가득 사는 사람이 한심해 보여요

  • 6. 마트
    '18.6.25 7:13 PM (223.33.xxx.42)

    초라는 무슨
    아무도 님 관심 없으니 편하게 장 봐 나오세요
    전 그렇게 많이 사는 분들이 더 신기 해요
    사는 방식이 다 다르니
    한 번에 장 봐서 저장 하시는 가 봐요
    집이 멀거나
    전 그 때 그 때 보는 지라
    저도 님 처럼 밖에 안 사요

  • 7. 둥둥
    '18.6.25 7:13 PM (223.62.xxx.156)

    저위에 질문에 답변 좀 부탁요.
    너무 투명인간 취급하니 슬허요 ㅜㅜ
    원글님께 묻어서 질문해요.
    새글쓰긴 그렇고.

  • 8. 둥둥
    '18.6.25 7:14 PM (223.62.xxx.156)

    슬퍼요. 오타

  • 9. 저도
    '18.6.25 7:15 PM (175.209.xxx.151) - 삭제된댓글

    칫솔세일하는거랑 핫윙 달랑 두개 사왔어요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이 넘사벽으로 보이지 코스트코에선 신경안써요

  • 10. ㆍㆍㆍ
    '18.6.25 7:15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회원제에요.

  • 11.
    '18.6.25 7:16 PM (59.2.xxx.177)

    코스트코가 멀어서 명절이나 손님이 와서
    많이 필요할때만 가기때문에
    양이 많아요.
    가까이서 한두개씩 살수있는 사람이 부러워요.
    많이 사는 사람중엔 아마 업자도 많을걸요.

  • 12. ㆍㆍㆍ
    '18.6.25 7:16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회원카드 만들어놓고 딱 1번 갔네요.
    작년 9월에 만들었는데
    탈퇴하러 가야하는데ㅠ

  • 13. 가득 사는 분들은
    '18.6.25 7:16 PM (59.15.xxx.36)

    대가족이거나
    장사하는 분들 아닌가요?
    카트 2개에 냉동 감자튀김만 가득 사는 분도 있던데
    가족끼리 그거 다먹으려면
    1년동안 감자튀김만 먹어야 겠던데요.

  • 14. Nvn
    '18.6.25 7:20 P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마음이 춥진 않으셨는지...

  • 15. 소액계산대
    '18.6.25 7:23 PM (211.36.xxx.198)

    없나요???


    5품목 이하 구매자만
    별도 계산하는곳 있음 좋겠어요

  • 16. 전 소식구라도
    '18.6.25 7:24 PM (121.173.xxx.20)

    가득사요. 과일 두어가지 ...사료에 강아지 간식에 뭐 이거저거 사면 한카트 가득..전 한심하지 않아요.

  • 17. ..
    '18.6.25 7:25 PM (218.155.xxx.92)

    사람들이 근처 사나보다.. 그랬을걸요.
    손카트 끌고와서 서너개 사가는 사람 많이 봐요.
    달걀만 딸랑 사가는 사람
    와인하고 안주만 계산해서 나가는 사람..

  • 18. 회원제
    '18.6.25 7:31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연회비가 야금야금 올라서 38,500원인가? 그렇다라고요.
    자동이체 시켜놔서 몰랐는데 얼핏보니 그렇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 19. ..
    '18.6.25 7:33 PM (119.192.xxx.70) - 삭제된댓글

    일반 마트처럼 자주 가지않으니까요.
    휴지나 쌀 잡곡 탄산수 그런거 사다보면 카트 하나는 금방 채워지더라구요. 냉동 식품이랑 과일까지.. 계절별로 할인해서 들어오는 물건들이 있기에 그런 것도 기다리다 사구요.
    적게 사는 분들은 집이 가까운가보다라고 생각하죠.

  • 20. ㅋㅋㅋ
    '18.6.25 7:37 PM (58.234.xxx.195) - 삭제된댓글

    뭘 그런걸로 초라한가요. 저도 많이 살 때 있고 적게 살때있는데
    적게 사면 계산원이 갯수 세더라구요. ㅋㅋ

  • 21. 도대체
    '18.6.25 7:38 PM (114.202.xxx.51)

    무슨맘으로보기에 쇼핑한가득한사람이 한심해보일까요?
    필요한거만샀다는생각은 못하세요?
    아롱이 다롱이가 인생아닌가요?

  • 22. 구매대행 업체 일수도 있어요..
    '18.6.25 7:49 PM (221.142.xxx.120)

    코스트코 구매대행 업체가 여러군데예요..
    오전에 가면 그 분들
    엄청 많이 사가세요..

  • 23. ....
    '18.6.25 7:56 PM (122.34.xxx.61)

    님처럼 적게 사는 분이 부러워요..ㅠㅠ

  • 24. ㅇㅇ
    '18.6.25 8:02 PM (1.218.xxx.34)

    근처 사나부다...
    좋겠다..

  • 25.
    '18.6.25 8:12 PM (1.239.xxx.185)

    어찌 남들 사는 형편이나 모양새가 다 다른데 자기와 다르다고 이상하게 보는지요~
    애들 중고딩 두 세명만 있어도 카트 가득 담아와도 일주일 열흘이면 바닥나는데.. 카트 가득 담는다고 또는 한 두가지만 산다고 그게 뭐가 이상한가요~장사하는 사람들도 가득 가득 살테고..
    가득 사는 사람이 뭔 피해를 줬다고 한심해 하는지..

  • 26. 저랑 반대 ?
    '18.6.25 8:19 PM (220.119.xxx.70)

    저는 카트에 가득실은 사람들보면 제가 서너가지만
    샀을때 굉장히 뿌듯 하던데ᆢᆢ
    니네들 왕창 샀구나ㅋㅋ
    나봐 ᆢ살것만 딱 샀잖아 ᆢ하는

  • 27. 자존감
    '18.6.25 9:08 PM (115.90.xxx.82)

    낮으신가.ㅊ남이야 많이사서 꽉차든 텅비든 다 각자 사정있어 구매하는거지 뭔상관이랍니까.
    집가까워 물만 사올때가 더 많은데 남의 카트보고 그런생각해본적 없어요.

  • 28. ...
    '18.6.25 9:2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게 왜 뻘쭘해요?
    ㅅ나나 달랑 들고도 계산 줄 잘 서요.
    너무 오래 기다려 싫지만요.

  • 29. 코스코는
    '18.6.25 9:48 PM (68.129.xxx.197)

    한번 가면 잔뜩 사고
    자주 안 가요.
    코스코 주차장 짜증나서 한달에 한번정도만 가요.
    평소에 근처 가게에서 우유, 달걀같은거 다 사요.

  • 30. 그렇게
    '18.6.25 10:20 PM (58.234.xxx.195) - 삭제된댓글

    생각하실 필요 없지요. 자기 필요한 만큼 사는 거니까.
    전 오히려 가득 산 사람들 보면 가끔은 당신 오늘 낚이셨군요. ㅋㅋ 하면서 웃는데요.
    처음 대여섯 번은 이것도 싼거 같고 저것도 새로워서 많이 샀지만
    다음은 그냥 살것도 없고 그래서 필요한 것 몇가지만 사와요. 계산대에 올리지 않아도 물건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 수량으로.

  • 31. ..
    '18.6.25 10:22 PM (58.234.xxx.195)

    생각하실 필요 없지요. 자기 필요한 만큼 사는 거니까.
    전 오히려 오늘은 안낚였네 하면서 앗싸하고 나오는데요.
    처음 대여섯 번은 이것도 싼거 같고 저것도 새로워서 많이 샀지만
    다음은 그냥 살것도 없고 그래서 필요한 것 몇가지만 사와요. 계산대에 올리지 않아도 물건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 수량으로.

  • 32. ㅇㅇ
    '18.6.25 10:28 PM (115.137.xxx.41)

    10년 전에 동네 아줌마랑 제가 처음 갔을 때 어떤 아주머니가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하며 두리번거리는 저희에게 조언을 해줘서
    디게 고마워했었어요
    우리는 카트 넘치게 담고 있었는데
    그 아주머니는 바구니도 아닌 두 손에만 상품이 몇개..

    뭔가 괜히 쪽팔린 느낌.. 그 분은 고수 분위기..

  • 33. 저는
    '18.6.25 10:45 PM (1.241.xxx.7)

    베이크 사러가요 ㆍ카트 가득 빵이며 고기며 잔득 사던데 안버리고 다 먹게되나요? 그것이 항상 궁금했어요ㆍ

  • 34. 음? 원글님 어느 코스트코 인가요?
    '18.6.25 10:48 PM (58.231.xxx.66)

    어딘데 사람이 가득 이에요??? 요즘 빠지는 분위기 안데.

  • 35. 적게 사면 뿌듯
    '18.6.25 11:06 PM (211.252.xxx.87)

    저도 적게 사면 뿌듯하던데...
    쓸데없는거 안 사고 스마트한 쇼핑을 한 것 같아 스스로 대견!!!

  • 36. 멀어서
    '18.6.25 11:17 PM (182.225.xxx.13)

    가끔가요. 그러니까 갈때 구매량이 많아져요,
    조금씩 사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가까이 사는구나 싶어서...
    근데 이제 코스트코도 가성비가 떨어져서 이번거 끝나면 갱신 안할것 같아요.

  • 37. 우리동네는
    '18.6.25 11:28 PM (220.73.xxx.20)

    많이 사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담으면 부끄럽든데요
    푸드코트에도 사람 그닥 없고...
    살만한 물건이 많이 없어서
    회원 갱신 고민 중이에요..
    사는 것도 죄다 먹는 것들이고 양이 많아서
    몇개만 사도 십만원은 그냥 넘는게
    경제적인 효과가 없어요
    동네 마트에서 조금씩 사먹는게 나은 것 같아요
    예전에 있던 좋은 제품들도 많이 안보이고
    먹는 것들이라 안사도 그만이 아니라 절약하는거네요..

  • 38. 잘못
    '18.6.26 12:40 AM (175.120.xxx.181)

    아시네요
    적게 사는 분들이 이젠 대충 다 알아서 볼것도
    살것도 없는 분들이죠
    가득 산 사람보면 행사 있거나 두메산골 살거나
    처음 온 사람이라 생각했엉ᆢㄷ

  • 39. 미국
    '18.6.26 7:45 AM (73.189.xxx.4)

    여기도 한두가지 사고 계산하는 사람들 많아요.

  • 40. wlsWk
    '18.6.26 8:34 AM (121.189.xxx.158) - 삭제된댓글

    남들이 많이 사건 적게 사건 뭔 상관인가요?
    자기들 돈으로 자기들거 사는데
    한심하다 뭐다 생각하는거 자체가 한심해요.

  • 41. ......
    '18.6.26 9:37 AM (175.192.xxx.100) - 삭제된댓글

    그런거에 신경이 쓰인다는 게 신기하네요.

  • 42. ....
    '18.6.26 9:51 AM (211.46.xxx.233)

    딱 한개만 사온적 여러번 있었는데 너무 좋던데요.
    그 무거운 카트 끌고 엘리베이터 줄 안서도 되고, 물건 한개니까 몸만 싹 빠져나와서 에스컬레이터 타는데 너무 편하더라고요. 물론 많이 사올때도 있지만요.
    근데 코스트코는 가기가 싫어요. 너무 복잡하고 사람에 떠밀려 다니고, 카트에 부딪혀 다니고, 지나가기도 힘들고,
    한번 갔다오면 혼이 다 빠져요. 글서 집앞인데도 가기 싫어서 안다녀요. 특별히 싼지도 모르겠고, 그냥 마트다녀요.

  • 43. 행운
    '18.6.26 9:51 AM (59.4.xxx.152)

    저는 가끔 가서 두 카트씩 밀고 오는데요
    카트에 적게 담은 사람과 눈 마주치면 그 사람이 저 여자는 뭘 저렇게 많이 샀나 한심하게 볼까봐 민망합니다.
    조금씩 사가시는 분 보면 절제된 삶을 사시는 것 같아 더 세련되어 보여요

  • 44. 거긴 원래
    '18.6.26 10:51 AM (175.116.xxx.169)

    원래가 대량으로 식자재 사려는 사람들이 주로 오는 곳이 코숫코에요

    개인 살림하면서 코스트코 가면 낭비가 너무 많아서 카드 없앤지 꽤 되네요

  • 45. ....
    '18.6.26 1:14 PM (125.186.xxx.152)

    근처 사나보다, 좋겠다.
    혹은 쿨 해보임.
    계산대 앞에 서 있으면 반갑고요.

    저도 가득 살때도 있고 조금 살 때도 있는데
    가득 사는 사람 부러운 적은 없었어요.

  • 46. 회원인데
    '18.6.26 1:23 PM (221.141.xxx.186)

    안간지 오래 됐네요
    식구들 다 모여 살때는 가끔가서 장봐왔는데
    다들 독립하니
    대용량이라서 안가게 돼요
    집앞 동네 마트 이용하니까
    당장 필요한것 한두개씩만 사니까
    돈도 덜 쓰게 되구요

    원글님 같은 소비가 좋아요

  • 47. 장사
    '18.6.26 1:48 PM (125.179.xxx.156) - 삭제된댓글

    거의 장사하는 사람들이죠..

  • 48. coffee
    '18.6.26 2:52 PM (70.68.xxx.148)

    계란 두 판하고 우유만 살때도 많은데. . 이상했을까요?

  • 49. 전혀
    '18.6.26 3:12 PM (49.169.xxx.143)

    아뇨.필요한 소비만 하심이 더 현명하죠.
    코스트코 가면 쓸데 없는 거 너무 많이 사서
    반은 버리죠.안간지 1년도 넘었어요.
    저희는 삼성아멕스 회원비 면제인데두요.안가요.

  • 50. 히히
    '18.6.26 3:15 PM (1.245.xxx.124)

    전 카트에 가득 장보면 그거 카트에서 빼구 차에싣는 것두 힘들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까지 장바구니 엄청 크게 낑낑 들고가는게 무거워서 가득가득 안사요. 전 카트 잔뜩 실은 사람들 보면 워매 무겁겠다~생각밖에 안하는데... ㅋ

  • 51. mis
    '18.6.26 3:27 PM (114.203.xxx.33)

    가까운데 살거나 자주 가는 사람들은 많이 안사고
    자주 안 가는 사람은 한 번 갈때 카트가득 사죠.

    전 일년에 4번 정도 가는데 갈때마다 카트가득 사옵니다...

    뭐 그런걸 남 신경 쓰세요?
    남들 님 신경 안 써요...

  • 52. -,,-
    '18.6.26 3:59 PM (175.125.xxx.22)

    근처에 살아서 자주가는 사람들은 원래 조금사요.
    멀리서 오랫만에 오는 사람들이 많이사죠.
    아니면 몇명이 모여서 나눌때도 많이사고요.
    신경쓰지 마시고 살것만 딱 사는게
    현명한 소비지요. 원글님 잘하셨구만요 뭐.^^

  • 53. 전에
    '18.6.26 5:10 PM (222.117.xxx.59)

    동네에서 손바닥만한 가게를 한저 깅ㅆ었는데
    냉동밥이나 베이글, 고기, 소다, 일회용 걸레등등
    주문 받아 주 1회씩 코스트코에 가서 장봐다가 배달비 조금 얹어 판매한적 있어요
    그때 손님들이 되게 좋아하셨드랬어요

  • 54. 참..
    '18.6.26 5:14 PM (61.74.xxx.249)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로 비교하고.. 머리아프네요
    저도 가면 한카트정도는 채워 오는데
    누구 다른사람이 내카트 많이샀나 안샀나 신경쓸거라고는 생각도 안해봤네요
    전 2달에 한번쯤가는데...2달에 한번가서 한카트 채워오는게 촌스럽나요?
    오히려 전 주차하기힘들고..집 가까와서 걸어다니지 않는한
    몇가지 안살거 굳이 코스트코 가서 사지는 않을것 같은데...
    정말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많은듯..

  • 55. 참..
    '18.6.26 5:17 PM (61.74.xxx.249)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로 비교하고.. 머리아프네요
    저도 가면 한카트정도는 채워 오는데
    누구 다른사람이 내카트 많이샀나 안샀나 신경쓸거라고는 생각도 안해봤네요
    집집마다 식구수도 다르고, 장보는 패턴도 다르고..장사하시는분들도 계시고..
    한번도 남의 카트가 작은지 큰지 생각도 안해봤어요.
    전 1~2달에 한번쯤가는데...2달에 한번가서 한카트 채워오는게 촌스럽나요?
    오히려 전 주차하기힘들고..집 가까와서 걸어다니지 않는한
    몇가지 안살거 굳이 코스트코 가서 사지는 않을것 같은데...
    정말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많은듯..

  • 56. 참..
    '18.6.26 5:39 PM (61.74.xxx.249)

    여러가지로 비교하고.. 머리아프네요
    저도 가면 한카트정도는 채워 오는데
    누구 다른사람이 내카트 많이샀나 안샀나 신경쓸거라고는 생각도 안해봤네요.
    집집마다 식구수도 다르고, 장보는 패턴도 다르고..장사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누가 먹을것 많이 담은거 보이면 어디 놀러가나부다...
    같은물건을 많이 담았으면 단체에서 사은품으로 쓰나? 정도..
    한번도 남의 카트가 작은지 큰지 비교 안해봤어요.
    전 1~2달에 한번쯤가는데...2달에 한번가서 한카트 채워오는게 촌스럽나요?
    그리고 대부분 친구랑 같이가서 한카트에 다 같이 담을때가 더 많아요.
    오히려 전 주차하기힘들고..집 가까와서 걸어다니지 않는한
    몇가지 안살거 굳이 코스트코 가서 사지는 않을것 같은데
    적게 사서 현명하다...많이사는 사람보면 어떻다는둥...
    정말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많은듯.

  • 57. ..
    '18.6.26 5:46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전 한달에 한번 한카트 담아오는데요
    근데 사람마다 다 다른데 이런것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놀랍네요
    어우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

  • 58. ...
    '18.6.26 6:46 PM (211.211.xxx.194)

    저도 가면 충동구매는 잘 안하고 딱 필요한 것만 사서 와요.
    혼자 가기때문에 괜히 무겁게 잔뜩 사지지도 않고 구경삼아 보지도 않고요. 푸드코트도 안가요 ㅋㅋ
    어쩔땐 카트도 없이 장바구니만 들고 다녀요

  • 59. ...
    '18.6.26 7:50 P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그정도 남 시선 의식이면 삶이 피곤하실텐데요,

    남들은 윗분들처럼 오히려

    근처사나보다.. 좋겠다
    그때그때 간소하게 필요한 것만 사는삶..
    세련됐다. 쿨하다.

    라고 생각하지요.

  • 60. ...
    '18.6.26 7:54 P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그정도 남 시선 의식이면 삶이 피곤하실텐데요,

    남들은 윗분들처럼 오히려 

    근처사나보다.. 좋겠다
    그때그때 간소하게 필요한 것만 사는삶..
    세련됐다. 쿨하다. 

    라고 생각하지요.

    그리고 생수2묶음만 사러 간적있는데 앞에 분이
    먼저 계산하라 양보해 주시더군요

    그런 훈훈함도 가끔 경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339 아들이 캐리비안베이간다는데ㅜ 8 ㅇㅇ 10:06:21 1,261
1604338 돈이 무섭네요 19 기막힘 10:01:56 5,542
1604337 에스컬레이터탈때 캐리어앞에는 절대 타지마세요 21 모모 10:00:44 3,478
1604336 남자들 사회생활 하느라 힘들다~이해해줘라~하는데 30 음.. 10:00:26 1,785
1604335 카톡 선물하기 수수료 거의 15%(점주입장) 4 카톡 09:58:55 914
1604334 주식으로 두부 한모 값이라도..매일 버는 법있을까요? 28 .. 09:56:00 2,431
1604333 남편이 나솔 현숙이 볼수록 못생겼다구 22 000 09:53:30 2,629
1604332 작년 부터 외국처럼 만나이 시행되지 않았나요?? 8 09:50:56 832
1604331 하.. 영수 대박이네요 나는솔로 19 . 09:46:49 3,741
1604330 산밑으로 이사오니 만수르가 안부럽네요. 29 . . .... 09:45:19 3,651
1604329 카톡 오픈채팅방에서 선물하기는 1 카카 09:44:41 292
1604328 팝 제목 찾이주세요 5 노래 09:43:42 270
1604327 친정 생활비 내역 100만원 21 지방도시 09:43:16 4,034
1604326 남은 볶음밥 보관 어디다하나요? 3 ........ 09:43:15 474
1604325 어제 지하철 진상 둘 5 ㅇㅇ 09:42:58 1,373
1604324 행려인 무료진료 37년-김동률 아버님 24 ㅇㅇ 09:38:38 2,998
1604323 사장은 방구에 트름 옆노인들은 날씨까지 물어보고 2 .. 09:38:13 699
1604322 강민구, `이재명 민주당 아버지` 발언 공세에 "깊은 .. 10 .... 09:37:59 587
1604321 백금반지 늘여 보신 분 계신가요? 5 딸기우유 09:36:16 378
1604320 유시민이 매불쇼에서 언론에 관해 발언한 것/ 펌 21 09:28:04 1,752
1604319 어제 저녁에 한 밥 냉장고에 못 넣었는데 2 아휴 09:22:49 828
1604318 김호중 소속사 폐업 안하고 상호와 대표이사 바꿨다 2 ........ 09:22:02 1,982
1604317 점점 여름 견디기 힘들어서 강원도로 이사가고 싶어요 8 온난화 09:21:44 1,328
1604316 내가 왜이렇게 살아야하나 너무 자괴감이드네요 24 ... 09:21:42 4,765
1604315 말할때 아래 치아만 보이는 원인이 뭐에요? 8 ㅇㅇ 09:10:50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