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눈치챘네요

조회수 : 7,267
작성일 : 2018-06-25 00:05:42
20살때 코수술을 했거든요
원래도 낮은 코가 아니라 굳이 할.필요없었는데

옆집 애가 해서 저도 얼떨결에 따라갔다가
엄마가 같이 하면 싸게해준다는 말에 해주셨어요
근데 별로 큰 차이가 없었던게
아주 조금만 놊아졌거든요. 모양도 똑같구
사진상으로 티도 안날정도

한지 이십년 넘게 지나서
저도 한것도 까먹을지경인데

남편이 밥차려줬더니
갑자기 유심히 얼굴을 바라보며
코수술 했냐는거에요.

아니 결혼한지 몇년이 지났는데
그걸 인제 묻냐고 하고 싶었지만 ㅋ
얼른 밥이나 먹으라고 했죠. ㅎ

혼자.약간 갸우뚱 하더니(제 얼굴에 관심이 많아요)

제가 침대에 누워 눈감고 있을때
옆에서 살짝 손으로 소심하게
코끝을 만져보고

눈뜨니
딴청 피우더군요. ㅎ

아니 얼굴이 바뀐것도 아닌데
궁금하려면 진작 궁금했어야 하는거아닌가요 ㅎ
IP : 118.34.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5 12:09 AM (1.238.xxx.32)

    누군가가 얘기한듯 해요~~
    그래서 이러는것 같아요.

  • 2. 아님
    '18.6.25 12:11 AM (139.192.xxx.177)

    내다보고 문득 얘는 누구 코지... 이럼서 의심했을 수도 ㅋ

  • 3. .....
    '18.6.25 12:15 AM (221.157.xxx.127)

    그냥 살짝만 넣었어 원래코랑 차이도 안나 하고 중고딩때 사진 보여주면되지 그게 뭔 비밀이라고 ㅎㅎ

  • 4. ㅡㅡ
    '18.6.25 12:17 AM (122.35.xxx.170)

    그동안 남편이 몰랐다니
    그만큼 수술이 감쪽같이 잘 되신거죠ㅎㅎ

  • 5. ㅎㅎ
    '18.6.25 12:19 AM (211.178.xxx.134)

    ㅎㅎㅎ 재밌게 사시네요
    코뿐이랴? 인간아 인간아 저리 둔해서 사회생활은 어찌 하나 몰라
    이제서야 말이지만 대공사했어 공사비는 차마 말못해
    그러면서 일부러 멘붕시켜보셔요

  • 6.
    '18.6.25 12:30 AM (118.34.xxx.205)

    그러게요
    싹 다했다고 말해볼까봐요

    쌍거풀은.제.눈인데도
    한거 아니냐고 며칠전에 묻더니 ㅎ
    아니 살이처져서 쌍거풀이 요즘 생기다만것처럼 되었는데
    눈썰미 하고는 ㅎ

  • 7. ...
    '18.6.25 12:33 AM (98.31.xxx.236)

    말하세요. 그게 뭐 비밀이라고 ㅎㅎ

  • 8. 지하철에서
    '18.6.25 11:16 AM (115.89.xxx.98) - 삭제된댓글

    맞은 편에 앉은 젊은 애들 한 20대로만 보이는, 그런데 얼굴에 성형 한 애들이 줄줄이더군요.
    한 8명 중에 2명 빼고 6이 눈 성형 티가 나더군요.
    얼른 보고 지나가면 모르겠지만 마주 앉아 보니 티가 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28 갑자기눈이너무떨려요 50살 12:51:00 8
1804127 약한영웅1 재밌네요 .. 12:48:24 40
1804126 줄기세포화장품체험 보내준다는거 정신이 나감.. 12:45:36 56
1804125 미미가 아픈데 스님이 와서 불공좀 해줬으면 12:44:53 224
1804124 곽상언 "김어준은 교주" 주간조선 인터뷰에 법.. 5 12:44:33 179
1804123 안경쓰시는분들 안경2개 두시는분 계신가요? 14 -- 12:27:02 601
1804122 트럼프 왜저러는지 알겠네요 국제질서 재편집중 8 ㄱㄴㄷ 12:26:27 882
1804121 사찰에 개데리고 오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8.. 12:24:22 611
1804120 시청포기했던 내남자의 여자 다시 시청중입니다. 2 ... 12:24:21 259
1804119 166센티 63키로 55세 11 체중감량 12:20:23 878
1804118 HOXY ,, 이런소견 HOXY 12:19:10 198
1804117 요즘 mz 연예인들은 1 ... 12:18:49 425
1804116 돼지불고기 , 소불고기엄청부드럽게 어떻게해요? 12 .. 12:16:45 456
1804115 요새 도산공원 쪽 분위기 어떤가요? 2 .. 12:10:01 330
1804114 입냄새 구취 고민입니다. 10 ㅇㅇ 12:09:56 899
1804113 민주당, 최민희, 과방위 추경 의결 2 ../.. 12:08:32 204
1804112 이 상태로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2 ss 12:07:35 747
1804111 요즘 MZ들 정말 못됐네요.. 13 ㅇㅇ 12:07:25 2,075
1804110 시댁가서 설거지하는게 젤 짜쳐요 31 ㅇㅇ 12:05:54 1,699
1804109 부산 가서 렌트해야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bv 11:57:42 97
1804108 박물관 미술관에 애 데리고 해설좀 듣지 마세요 5 ㅅㄷ 11:56:36 1,025
1804107 보험상담하고 안들면? 6 골아퍼 11:53:31 510
1804106 마지막 거인. 끝까지 이기적인 아버지네요 1 넷플 11:53:08 511
1804105 반찬글 지워져서 9 ㅇㅇ 11:52:08 769
1804104 애 호기심 보이는 타이밍에 잘 맞춰서 교육해주는게 은근 어렵네요.. 2 ** 11:50:19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