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일 조카 면회가는데 머리 아프네요

... 조회수 : 4,927
작성일 : 2018-06-22 17:58:49
초밥 훈제연어 먹고 싶다해서
훈제연어 1.2키로짜리 사서
잘라서 맛보니 비리네요
초밥은 코스트코에서 살려고요 부대까지 30분 걸리네요

치킨피자는 시켜주겟지만
족발이라도 오늘 사놔야하나...
내아들 아닌 조카여서
신경쓰이네요
날더워 과일도 그렇고요

면회때는 핸펀 못가지고 나오나요
가서 시켜주고 용돈 주고
아무것도 안싸가도 되는지요
IP : 1.240.xxx.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8.6.22 6:24 PM (220.123.xxx.166)

    조카인데 애쓰시네요..지역은 어디세요?
    혹시 근방에 사시는분들이 정보를 주실지도 몰라서요..
    저희집 근처에도 부대가 있거든요..

  • 2. 경기도 양주...
    '18.6.22 6:32 PM (1.240.xxx.7)

    의정부 코스트코에서 초밥 살려고요
    훈제연어는 다같은 맛인줄 알앗는데
    아니네요

  • 3. 에구
    '18.6.22 6:34 PM (119.149.xxx.3)

    초밥..안했으면 좋겠지만..
    아이스팩해서 잘 가져가세요..
    작년에 이웃집 코스트코 초밥먹고 설사,탈수와서
    온가족이 병원에 가서 링거맞고 난리..
    코스트코에서 초밥값이랑 병웬비만 줬다네요
    그집은 그이후 애들이 초밥,회를 안먹게 됐대요..
    전 가을겨울 아니면 마트 초밥..불안해요

  • 4. 더워서
    '18.6.22 6:35 PM (122.38.xxx.224)

    30분 거리라도 금방 상해요.
    초밥은 휴가 나오면 사 주시고..
    이번에는 생략하세요.
    금방 상해요. 먹을 때는 몰라도 나중에 배탈 날 수도 있고...위험해요.

  • 5. 훈제연어도
    '18.6.22 6:37 PM (122.38.xxx.224)

    마친가지로 위험하고.. 김밥도 여름철에는 포장안해주는데도 있어요. 매장안에서 먹는것만 가능하다고 그러던데..
    거기다가 군대에서 배 아프면 무슨 소리 듣겠어요. 님이 고생한거는 다 수포로 돌아가고..어패류는 비추.

  • 6. 치킨 피자
    '18.6.22 6:40 PM (122.38.xxx.224)

    정도가 덜 위험해요.
    족발도 상할 수 있고..
    아이스팩에 과일이나 준비해서 가시고..
    보통 조카 면회 잘 안가는데..
    고마운 줄 알아야 할텐데..

  • 7. 가서
    '18.6.22 6:41 PM (122.38.xxx.224)

    시켜만 주세요.
    그거면 충분합니다.

  • 8. 군대
    '18.6.22 6:44 PM (183.96.xxx.239)

    어제 아들 면회 하고 왔는데요
    바리바리 음식 사가실 필요 없어요
    많은 음식 가져가도 많이 못 먹더라구요
    좋아하는 음식 시켜서 먹음 될것 같아요
    담엔 음식 안가져 가려구요
    후회 했어요

  • 9. 핸드폰
    '18.6.22 6:47 PM (121.166.xxx.156)

    외출이 되면 핸드폰 충전해 가세요
    젤 기다리는게 핸드폰 이더군요
    저는 아이가 성남에 있어 외출나가게 되면 제가 데릴러 가서 핸드폰 주면 집오는 동안 핸드폰만 합니다
    30분거리긴 해요

  • 10. 핸드폰
    '18.6.22 6:50 PM (121.166.xxx.156)

    용돈도 계좌이체 해줘요
    부대에서 카드를 쓰니 저희애는 공군이예요

  • 11. 초밥
    '18.6.22 7:04 PM (58.234.xxx.195)

    저도 반대 반대요. 요즘같은 날씨에 바로 먹어도 불안한데 군에 있는 아이 혹여 배탈나면 민간인 보다 열배고생할것 같아요.
    둘마트 초밥이랑 농* 회먹고 탈나서 하루 새에 2킬로 빠졌었어요

  • 12. 에효
    '18.6.22 7:34 PM (223.38.xxx.141)

    아들이면 그렇게 설명하면 되지만 조카인데요?
    초밥은 직사광선 안닿으면 되요..어차피 에어컨 켜있는 차로 가실거니까 상하지 않아요.초밥 여름에도 코스트코에서 사서 집에 가서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30분 이상 걸리는거리인데도요..탈 나셨다는 분들은 장이 극히 예민하거나 보관을 잘못하신거에요.그리고 군대에서 얼마나 먹고 싶겠어요.나가기만 하면 먹을수 있는 민간인과는 달라요.꼭 사다주세요.훈제연어는 슬라이스해서 들어있는 냉동제품있어요.그거 사다주면 돼요..안 상해요.훈제연어와 연어는 달라요.훈제연어가 1.2kg짜리가 있나요?

  • 13. 그리고
    '18.6.22 7:46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사다줘서 안 먹는것과 안 사다줘서 못 먹는것과는 하늘땅차이

  • 14. 덧붙여
    '18.6.22 7:47 PM (223.38.xxx.141)

    사다줬는데 안 먹는것과 안 사다줘서 못 먹는것은 천지차이죠

  • 15. 좌회전
    '18.6.22 7:52 PM (218.155.xxx.89)

    과일은 챙겨가셔도 좋아요. 맨 바나나만 준다고 하더라구요.

  • 16. 연어
    '18.6.22 11:19 PM (1.240.xxx.7)

    1.2키로 있어요
    슬라이스 안된...
    농수산물시장 냉동식품 파는곳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74 이재명 좋아하는 사람만 클릭하세요 3 ㅋㅋㅋ 15:36:24 197
1783873 치즈 치아바타 한국입국시 반입가능한가요? 1 ........ 15:34:41 163
1783872 며느리들 형편 다른것도 고민거리가 되나봅니다 7 .. 15:34:20 458
1783871 이브에 신의악단 영화시사회 ㅎㅎ sylph0.. 15:32:32 91
1783870 울 냥이 수족냉증인가봐요 3 집사 15:18:14 345
1783869 [단독] 김병기, 가족들 병원 특혜 이용 정황‥"당일 .. 28 ㅇㅇ 15:14:52 1,525
1783868 저는 외가댁이 어려웠는데, 다른 집들도 그런가요? 4 어려운 외가.. 15:14:47 564
1783867 오늘 회사 복지카드 70만원안쓴걸 발견!!!@ 8 메리 15:13:36 1,196
1783866 한 3년 동안만 바닷가에서 산다면.. 9 행복의길 15:08:24 749
1783865 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4 한파 15:06:54 1,088
1783864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5 .. 15:03:00 1,091
1783863 김규현 변호사글, 내란 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경찰 김규현변호사.. 15:02:57 271
1783862 비비고김치 자주 드시는 분 1 .. 14:55:20 372
1783861 저녁엔 라자냐랑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어 먹을래요 2 크리스마스 .. 14:52:27 414
1783860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쓸데없이 긴 이야기 3 ... 14:52:18 1,020
1783859 지금 김(해조류) 관련 업종이 호황인가요? 6 A 14:46:16 703
1783858 어제 오늘 이틀내내 집에만 있어요 5 14:43:34 1,089
1783857 점심 뭐 드셨어요? 12 성탄절 14:40:15 1,208
1783856 80세 변실금 수술하셔야 할 것 같아요 6 수술 14:38:54 1,260
1783855 지금 석유값 엄청 낮네요 2 ... 14:38:30 788
1783854 11월에 국민연금 추납 신청했는데 8 종소리 14:37:14 1,051
1783853 집에 집순이가 셋....;; 5 mm 14:36:44 2,052
1783852 사장에게 직원의 말이 3 88 14:35:27 572
1783851 르네상스 안 쓰는 영유 보내도 될까요?? 2 ㅇㄹㄹ 14:32:54 445
1783850 탈모, 생리대, 애국가 영상, 빨대 13 개판 14:30:31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