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통 2통가득 오이 채워 소금물 끓여 부은지 3일 되었어요.
골마지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오이양도 너무 많아서 다시 소금물 끓어 붓기가 번거롭고 귀찮아서 그런데 혹시 통째로 김치 냉장고에 넣으면 안될까요?
아님 골마지낀소금물만 버리고 오이만 건져서 김치냉장고 넣을까요?
겁도 없이 너무 많이해서 물러 버릴까 진짜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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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담근지 만3일 되었는데 통채로 김치냉장고 넣어도 될까요?
초보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8-06-20 22:27:44
IP : 182.221.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20 10:35 PM (119.64.xxx.182)애써 담그셨는데 다시한번 끓여서 식혀 부으세요.
전 지난주 수욜에 담근거 어제 다시 끓여 오늘 아침에 부어넣었어요. 반은 냉장시켰고 반은 좀 더 익혀 넣으려고 내놨어요.
어제보니 우겨 넣느라 갈라진게 있어서 무쳐 먹었는데 역시 재래식으로 담근게 맛있네요.2. ㄷㄷ
'18.6.20 11:01 PM (122.34.xxx.62)저희 형님은 끓이지말라고 하던데요. 김냉에 넣으면 괜찮다고.골마지 살짝 낀게 익은거라고, 익어야 맛있다고 골마지 끼면 그냥 김냉에 넣으래요.형님 오이지가 맛있어서 매션 얻어먹어요
3. 골마지
'18.6.21 5:49 AM (211.218.xxx.43)는 나쁜게 아니에요 걷어내고 씻어 먹음되고
간이 싱겁거나 물묻은 손으로 꺼내거나 공기가 들어가도
생겨요 오이가 물러진거없나 보고 물러진거는 빼버려요
골마지 싹 걷어내고 물만 따라내어 끓여 식혀서 부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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