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잡뼈로 곰국을 끓였더니

둥둥 조회수 : 4,628
작성일 : 2018-06-19 22:36:23
맛은 시원하고 진하고 좋아요
근데 끓일수록 뼈에서 고기랑 부산물이 떨어져 지저분하고
기름인지 섞여서 뜨기가 힘든데 여과지는 없고
한번 걸러내야 할까요
IP : 175.223.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19 10:37 PM (220.93.xxx.35)

    큰대야에 솥째 식히면 지방이 위로 뜨지 않을까요? 그때 기름덩어리는 건져 버리고
    고기같은건 채망에 한 번 거르면 될거 같아요.

  • 2. ..
    '18.6.19 10:42 PM (114.205.xxx.161)

    날씨가 따뜻해서 굳지 않을듯. 식은 후에 표면에 랩을 닿게 해보세요. 기름 달라붙어요. 2-3번 하면 기름은 걷힐거구요. 뼈와 불순물은 망에 걸르세요. 2번 끓이면 잡뼈는 더 안우러날거에요

  • 3.
    '18.6.19 10:43 PM (121.131.xxx.52)

    급하 게 드셔야 할 거 아니면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하룻밤 지나면 기름이 굳어서 위에
    막처럼되어 있을 거예요.그거 싹 들어내면 돼요.
    지저분한 고기는 체에 한 번 걸러내고요.

  • 4. 상부만 국자로 떠서
    '18.6.19 10:51 PM (39.125.xxx.230)

    볼에 담아 냉장고에 두었다가
    내일 굳어진 기름은 떼어 버리고 하부 국물은
    냄비에 합체.....

  • 5. .. .
    '18.6.19 11:04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냉장고에 넣어서 기름 걷어내야될텐데요

  • 6. ㅎㅎ
    '18.6.19 11:15 PM (222.98.xxx.178) - 삭제된댓글

    얼음을 얼려서 국물에 넣으면 기름 걷어내기 좋아요

  • 7. 김치통
    '18.6.20 10:32 AM (14.35.xxx.234)

    김치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하룻밤 두면 기름이 위에 버터처럼 굳어요.
    채로 기름기 먼저 걷어 내고 다시 건더기 걷어 내면 깨끗한 국물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1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1 못난이 03:35:48 98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75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476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1 잠좀자고싶다.. 03:14:31 240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 03:14:27 73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2 ㅇㅇ 02:54:17 363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247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2 못된시모 02:21:15 678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638
1784607 고지혈 우려로 3 hj 02:20:40 491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593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402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490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9 .. 01:50:39 1,867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2 ... 01:31:03 1,283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705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962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099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107
178459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5 개똥이 01:07:13 1,315
1784596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3 호빵좋아 01:02:52 712
1784595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12 .. 00:48:12 2,536
1784594 분가얘기 나오니까 4 00:44:12 759
1784593 내란당 입장에서.. 김병기는 전혀 안미울것 같네요 9 .. 00:34:12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