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둘째 어떻게하면 생길까요?

...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18-06-18 12:25:32
첫째가 7살이에요.
포기할까요.
한명도 나쁘진 않은데 남편이나 저나 형제가 몇 없어서...
아이도 사촌 1명이 끝;

아이 4살때쯤? 산부인과에서 과배란 약도 먹고 날짜도 받고 6개월간했으나... 무소용... 물론 산전 검사도했는데 별이상없도. 남편이나 저나 나이가 곧 40이라 남편 정자활동성이 아주 약간 떨어지는 정도.

무엇이 문제일까요..ㅜㅠ
남편이나 저나 바빠서.. 사실 날짜맞춰 관계하기도 힘들어요..

올해까지만 노력하고 포기하려구요..

IP : 223.38.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ㅅ
    '18.6.18 12:29 PM (180.69.xxx.113)

    첫째를 시험관으로해서 둘째는 포기하고있는데 아기가 클수록 너무 예쁘네요ㅜ
    둘째셌째있으신분 너무부러원요ㅜ

  • 2. 병원
    '18.6.18 12:45 PM (116.41.xxx.209)

    도움 받으세요. 전문병원 가보세요
    쌍둥이 맘입니다

  • 3. .....
    '18.6.18 1:08 PM (103.199.xxx.79)

    저도 둘째 안생겨서 애 한명이에요.
    검사결과 둘다 아무런 문제 없는데 둘째 안생기는데
    또 막 시험관이다 뭐다 큰 노력은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안생기면 말고~ 의 심정으로 지내다 애 한명으로 끝이에요.
    결과적으로 만족입니다.
    교육이며 기타 여러가지 애 하나에 올인되니 좋구요
    제가 여러명으로 신경 쓰지 못하는 타입이기도 해요.
    키우다 보니 애 하나도 버겁더라고요.
    원글님은 둘째 미련 많으시면 전문병원 도움 받으세요.

  • 4. ...
    '18.6.18 2:16 PM (86.161.xxx.39)

    배란테스기 사용해서 정확하게 확률높은 시기에 하세요. 프리시드젤도 효과이어요. 저도 첫째랑 좀 차이납니다.

  • 5. ㄱㄱ
    '18.6.18 2:38 PM (218.150.xxx.104)

    첫째랑 열살터울로 자연임신됐어요 ㅡ.ㅡ
    둘째는 없다고 맘먹은지 좀되서 갑자기 생기더라구요..

    특이점이라고는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매일 엄청 걸었다는거 뿐에요.

    올해안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 6. ㄱㄱ
    '18.6.18 2:40 PM (218.150.xxx.104)

    아~저는 지금 42살이고 남편은 43이에요 둘째는 인제 19일 됐네요.
    희망잃지 마세요!

  • 7. 저는
    '18.6.18 3:41 PM (113.199.xxx.133)

    둘째 임신중인데요
    한약...손에 습진때문에 먹었는데 습진은 안 낫고 임신이 되었어요.
    한방쪽 관리 꾸준히 받아보세요
    운동도 하고 걷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27 카카오뱅크 현금주네요 이벤트참여같이해용 ㅇㅇ 10:53:21 46
1784426 오늘 아침 반찬 2 꽃말 10:52:14 126
1784425 세타필 저렴한 거 맞죠? 3 이거 10:50:35 119
1784424 나이들고 보니 울엄마가 못된 시누였어요 2 ..... 10:50:22 298
1784423 지마켓 스마일카드 첫 결제 할인 궁금해요 ... 10:50:01 24
1784422 나도 이기적이다. 2 거의 모든 10:49:24 153
1784421 이 겨울이 더욱더 춥게 느껴지는 이유 1 윈터 10:42:37 458
1784420 이젠 정말 이혼해도 될 거 같아요 1 초록 10:42:20 547
1784419 형제는 남이 맞는 듯 11 ........ 10:41:06 745
1784418 비서진 한지민 보다보니 연예인들도 힘들겠어요. 4 ㅇㅇ 10:40:17 755
1784417 쿠팡 셀프 발표는 핍박 시나리오 일단계 1 ㅇㅇㅇ 10:40:01 122
1784416 집안에 식물두고 안좋은 일이 생겼어요 7 ㅇㅇ 10:39:34 563
1784415 모든 연휴마다 저랑 같이 있으려는 엄마 너무 숨막혀요 6 11 10:39:00 489
1784414 중고등학생 교습소 10:36:56 88
1784413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1 ㆍㆍ 10:36:41 313
1784412 파리바게트 앱 신규가입 5천원주네요 1 ㅇㅇ 10:36:31 137
1784411 별거 없다가 갑자기 잘 나가는 경우 놀람 10:36:26 223
1784410 얼굴색이 갑자기 노랗게 보이는데요 1 잘될꺼 10:32:28 267
1784409 길가에 가래 뱉는 사람들 5 ... 10:27:17 259
1784408 독일 니베아크림 넘 좋아요. 4 stkk 10:25:59 744
1784407 전영록의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 10:21:46 606
1784406 제가 무당, 사주 안 보는 이유 고백해 봐요 8 저도 고백 10:21:33 1,155
1784405 청년 43만명 이상에 월세 등 주거비 지원…수도권에 공공주택 2.. 9 ... 10:20:59 614
1784404 친하지 않은 팀원 부친상 조의금 8 .. 10:20:52 515
1784403 그일 있은후 손흥민, 이서진등 기사보면 예전같지가 않아요 17 사람 10:18:55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