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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여사친과 실수로 자버렸어요

..... 조회수 : 37,327
작성일 : 2018-06-17 07:44:30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6160018993251&select=...
이성친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IP : 211.36.xxx.18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7 7:46 AM (98.31.xxx.236)

    남자 여자 떠나 은근 이런일 많을거 같아요. 술취해서 잠깐 판단 착오로...
    둘다 애인없으면 사귀은 계기가 되겠지만...

  • 2. ㅇㅇ
    '18.6.17 7:48 AM (115.137.xxx.41)

    이성 술
    관계로 이어지기 쉽죠.

  • 3. ..
    '18.6.17 7:50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술이 한 잔 두 잔 들어가서 취하면 그때 알딸딸하니 실수하기 좋죠.

  • 4. 술과 밤이 있는한
    '18.6.17 8:14 AM (223.62.xxx.100)

    남녀관계 친구는 없다 란 유명한 말이 있죠.

  • 5. 링크
    '18.6.17 8:23 AM (58.148.xxx.66)

    첫댓글 완전 사이다네요~~

  • 6. ....
    '18.6.17 8:24 AM (182.209.xxx.180)

    실수는 또 반복 될건데요 뭐
    여사친하고 우리 다시 그러지 말자하고 술마시다 자고
    담날 난 여친을 사랑해 징징징

  • 7. 술잘먹는.친구가
    '18.6.17 8:38 AM (175.123.xxx.2)

    술채도 다 기억난다고 해요. 정신은.말짱하데요.저건핑계ㅠ

  • 8. 실수는 무슨
    '18.6.17 8:38 AM (123.213.xxx.17) - 삭제된댓글

    실수로 키쓰할 수 있다 생각해요. 한 순간에 일어날 수 있는일이라.
    근데 실수로 잔다는 건, 개도 아니고 인간이 이게 한 순간에 되남요?
    링크글 댓글이 ㅋㅋㅋ

  • 9. 실수는 무슨 실수
    '18.6.17 8:42 AM (123.213.xxx.17)

    실수로 키쓰할 수 있다 생각해요. 한 순간에 일어날 수 있는일이라.
    근데 실수로 잔다는 건, 인간이 이게 한 순간에 되남요?
    링크글 댓글이 ㅋㅋㅋ

  • 10.
    '18.6.17 8:45 AM (183.100.xxx.81) - 삭제된댓글

    술채요?

  • 11. 원글보다
    '18.6.17 8:59 AM (121.133.xxx.195)

    실명댓글 땜에 유명해진 글이가보네요
    멋지네 사이다남

  • 12. 이건 머 에어컨시레기네
    '18.6.17 9:01 AM (58.231.xxx.66)

    술채...에어컨시레기...어르봉카드......ㅋㅋㅋㅋㅋㅋ

  • 13. 답변해준 사람
    '18.6.17 9:20 AM (115.140.xxx.66)

    말이 진리네요. 실수 웃기는 말이죠

  • 14. ...
    '18.6.17 9:30 AM (58.230.xxx.110)

    답변해준 사람 명언이네요~
    밤과 술...
    이걸 안하면 가능해요~
    근데 저게 끼면 어렵죠. .

  • 15. ..
    '18.6.17 9:30 AM (39.7.xxx.102) - 삭제된댓글

    평소내가생각하는거였네
    그게ㅡ실수가ㅡ어떻게가능한지
    진짜궁금했는데

  • 16. 첫댓글
    '18.6.17 10:07 AM (223.62.xxx.38)

    저 링크의 첫 댓글 멋지네요..
    맞죠..정신이 없었는데 어떻게 모텔까지 가나요..동물도 아니고..정말 정신이 없었다면 저들은 근친상간도 할 인간들이네요 ㅋ

  • 17. 맞아요
    '18.6.17 10:25 AM (123.212.xxx.56)

    여태까지 본 댓글중
    팻폭 최고....

    실수는 개뿔.
    실행하기전에 머리속으로는 수도 없이 해봤을걸?

  • 18. ㅡㅡ
    '18.6.17 10:27 AM (27.35.xxx.162)

    얼마전 올라왔던 남사친과 여행간다는 글 생각나네요.
    남사친과 같은 방에서 자냐 서로 다른 방에서 자냐 고민하던....
    왠 헛소리냐 생각들더만요 ㅋ

  • 19. ..
    '18.6.17 10:33 AM (211.246.xxx.233)

    링크 글은 안 읽었는데 사실은 취해도 안다는 분 댓글 땜에 씁니다.

    정말로 너무 취하면 몰라요.
    누가 자길 강간이나 성관계해도 모를 지경으로
    취하는 경지가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깨어나서 상황 파악하고 진짜 패닉하죠.
    본인들이 그런 경험이 없다고 남들 경험까지
    지어낸 걸로 몰지 마세요. 술이 어떤 사람에게는 그런 효력이 없는지 몰라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정말 그렇게 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애먼 사람들에게 알고 한 짓이다, 라고 손가락질 하지 마시고
    서로 조심시키셔야 해요.

  • 20. 그니까요
    '18.6.17 10:41 AM (175.123.xxx.2)

    너무 취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자야지요.할거 다 해놓고 술 핑계 되니까.말이.안되는 거지요.

  • 21. 틀림없이
    '18.6.17 10:57 AM (220.126.xxx.184)

    술채도~
    경상도 분이실 듯 ^^

  • 22.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취하면
    '18.6.17 11:16 AM (24.245.xxx.167)

    발기가 안 되지 않나요?

  • 23. ..
    '18.6.17 11:51 AM (211.246.xxx.233)

    너무 취해서 자기가 뭘 하는지 모를 정도인데
    발기되고 다 되는 경우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다 했는데 깨고 나니 깜놀하는 경우.
    링크 상황은 그런 일이 없었던 사람들이라 이해 안 되는 건데
    실제로는 납득 안되는 일이 정말로 일어나요.
    술을 조심시키는 게 정답입니다.

  • 24. ....
    '18.6.17 11:58 AM (122.34.xxx.106)

    ㅋㅋㅋ술취해서 저 과정도 전혀 기억 못하는 사람은 그냥 정신과 가는 게 나을 듯ㅋㅋ 그리고 고백해야죠. 술먹으면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는 병에 걸렸으니 헤어지자고 ㅋㅋ

  • 25. zzzz
    '18.6.17 12:00 PM (175.223.xxx.162)

    적어도 두명 중 한명은 정신이 있었어야 성립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럴경우 범죄에 해당될수 있겠지만요
    둘다 동의하고 실수라 인정했음 둘다 정신 있었단 이야기

  • 26. 웃기고있네
    '18.6.17 12:15 PM (49.175.xxx.93)

    저기 윗 댓글요.
    지 손으로 모텔비 결제하고 들어가서 할 정도인데
    뭔 정신이 없어요? 사람죽여놓고도 술 취해서 기억 없다고 할 양반이네.
    술 먹은게 뭔 자랑이예요? 개인적으론 술 먹고 저러는것들 다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 27. ..
    '18.6.17 12:46 PM (211.246.xxx.233)

    믿기 어려운 분들 많으실 텐데
    그러다 애먼 사람 잡는 거죠.
    취해서 아무 것도 기억 못하는 것은 똑같지만
    쓰러져 귀가 못하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고
    처음 간 곳에서도 잘만 귀가하는 사람있어요.
    사람 경우가 다 다릅니다.. 제 아는 어떤 경우는
    그래서 여자 동기에게 울며 겨자먹기로 청혼했다가
    여자가 놓아주니까 완전 기뻐하기도 하더군요.
    옛날 얘기긴 합니다만.

  • 28. Poi
    '18.6.17 12:49 PM (58.234.xxx.57)

    실명댓글 쓰신분 참 야물딱지게 팩폭
    실명 아니었으면 여잔줄 알았겠어요 ㅎ

  • 29. ..
    '18.6.17 12:54 PM (211.246.xxx.233)

    링크의 글쓴이가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지만
    전혀 그럴 수 없다고 단정하는 것도
    사람에게 얼마나 이상한 현상이 많은지 몰라 그런 걸로 보여요.
    술의 위력에 대해 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 30. .............
    '18.6.17 1:09 PM (180.71.xxx.169)

    저건 실수가 아니라 이성이 본능을 제어 못한 경우죠. 실수는 개뿔

  • 31. 실수가
    '18.6.17 1:31 PM (64.64.xxx.170)

    아니라 과오라는 주장. 국어 단어 감습을 시도하고 있네요. 그 댓글이.

  • 32. .....
    '18.6.17 2:28 PM (175.223.xxx.47)

    실수인정되면 술마시고 성폭행도 실수겠네 술마신게 면죄부가 되어선 안됨

  • 33. ㅇㅇ
    '18.6.17 2:31 PM (219.250.xxx.149) - 삭제된댓글

    술 마시고 사람 죽여도 처벌 받거든요
    술 마시고 강간하면 가중처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술 마시고 바람폈으면 숨겨도 되나요?

  • 34. ㅇㅇ
    '18.6.17 2:32 PM (219.250.xxx.149)

    술 마시고 제정신 아닐 때 사람 죽여도 처벌 받거든요
    술 마시고 제정신 아닐 때 강간하면 가중처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술 마시고 제정신 아닐 때 바람폈으면 속여도 괜찮은건가요?

  • 35. ...
    '18.6.17 3:00 PM (118.38.xxx.29)

    저기 윗 댓글요.
    지 손으로 모텔비 결제하고
    들어가서 할 정도인데 뭔 정신이 없어요?
    사람죽여놓고도 술 취해서 기억 없다고 할 양반이네.
    술 먹은게 뭔 자랑이예요?
    개인적으론 술 먹고 저러는것들 다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

  • 36. 그정도
    '18.6.17 3:10 PM (58.234.xxx.195)

    로 통제가 안되는데 거기까지 술을 먹는게 정상입니까? 뭘 알고서 한거 아니라고 쉴드를쳐줘요.
    그럼 술취해서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고는 정말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고 술이 그랬다고 하면 그것도 아하 그래요. 술취했으니까 이해가 되네요. 해야하나요? 기막히네요.

  • 37. ...
    '18.6.17 3:10 PM (58.140.xxx.203)

    미친놈들...실수라고 우기고 싶은거죠..
    그런짓 하고 있는것 조차 모르는 놈이었다고 치자구요..
    근데 그렇게 정신없는 놈이 어떻게 넣어야 할 곳을 정확하게 찾아서 넣어?

  • 38. 이상하게
    '18.6.17 3:29 PM (49.175.xxx.93) - 삭제된댓글

    계속 쉴드치는 아이디 하나 있네요.
    술먹고 저 G랄 하는게 벼슬이예요?

  • 39. ...
    '18.6.17 6:31 PM (220.75.xxx.29) - 삭제된댓글

    술 잘 먹는 게 자랑인 나라라서...

  • 40. 젊은 나이에
    '18.6.17 7:20 PM (125.184.xxx.67)

    이런들 어쩌하고 저런들 어떠해요.
    지나고 보면 별일도 아닌 걸.
    실수라고 느끼면 실수인 거고,
    둘다 쪽팔려 하면서 안 보면 끝이 관계이니
    괜한 각자 연인한테 말해서 부스럼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감당할 수 없는 진실은 때로는 모르는 게 약이니까요.

    사람 마음 후벼 파는 정직스러움 저는 싫어요.
    우리 남편도 행여 실수를 한다면,
    꼼꼼하게 잘 마무리 해서 평생 저는 모르게 해줬으면 합니다.

  • 41. 링크글의
    '18.6.17 8:08 PM (116.127.xxx.144)

    댓글 때문에 유명해진 글 같네요 222222
    방귀 비유가 아주 적절하네요 ㅋㅋㅋ

  • 42. ...
    '18.6.17 8:14 PM (222.116.xxx.34)

    이쯤되면 술은 위험물질로 판매금지 시켜야함

  • 43.
    '18.6.17 8:33 PM (61.84.xxx.134)

    권혁준씨 진짜 맘에 듭니다.
    저런 명확하고 투명한 남자가 여자 힘들게 안하죠.ㅎㅎ

  • 44. ㅋㅋㅋㅋ
    '18.6.17 9:15 PM (117.111.xxx.43)

    술채...이 댓글 때문에 오늘 크게 웃네요.
    저는 이런 게 재밌어요.ㅎㅎㅎ

    땡큐..

  • 45. 둘리친구
    '18.6.18 1:32 AM (117.111.xxx.67)

    권혁준씨 진짜 맘에 듭니다.22222

  • 46. ...
    '18.6.18 2:42 AM (119.198.xxx.113) - 삭제된댓글

    말 같잖은 핑계.
    술 마시고 본인이 뭘하는지도 모르는건 병이니까 마시지를 마세요.
    본인이 그런걸 알고도 마시는건 정신 멀쩡할때조차 천지분간 못한다는거죠.

  • 47. 저 위에 댓글
    '18.6.18 2:43 AM (119.198.xxx.113) - 삭제된댓글

    말 같잖은 핑계.
    술 마시고 본인이 뭘하는지도 모르는건 병이니까 마시지를 마세요.
    본인이 그런걸 알고도 마시는건 정신 멀쩡할때조차 천지분간 못한다는거죠.
    술먹고 차끌고 범죄행위하는거 가중처벌해야함 222

  • 48. 미나리
    '18.6.18 7:13 AM (223.38.xxx.59)

    댓글 정말 각지게 반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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