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뒷바라지 하고 사춘기 겪고 그럴 나이죠
그런데 애들 하나도 안 힘들어요
예쁘기만 해요
남편이 너무너무 속썩이고 힘들게하니
아이들은 힘든지도 모르겠어요
공부 잘하지도 않지만
그런건 문제도 아니네요
참 남편에게 고마워해야하나..
제 하루낙이 맛있게 저녁해서 애들 먹는거
보는거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중등 고등인데
@@@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8-06-17 02:05:10
IP : 1.238.xxx.1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17 7:19 AM (121.165.xxx.57)웃프긴 하지만 인생 다 그렇죠.
님 건강만 챙기세요2. ㅠ
'18.6.17 9:02 AM (49.167.xxx.131)그럴만할듯 해요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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