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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초계탕 좋아하실까요?

여름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8-06-16 19:11:03
양가 부모님께 뭘 좀 해드려야 하는데 마땅치 않네요.
더운데 초계탕 해갈까 싶은데 어르신들이 신맛을 안좋아하실까봐요 ㅜㅜ
한 분은 뭘 해가도 좋다, 다른 한 분은 뭘 해가도 싫다 하시는 분이라.
IP : 220.76.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6 7:15 PM (119.69.xxx.115)

    나이들 수록 잇몸이 약해지니깐 신것 못 드시더라구요.. 김치도 겉절이만... 익은 것도 시게 느껴지나보더라구요.. .

  • 2. 그냥 심계탕이
    '18.6.16 7:18 PM (223.53.xxx.50)

    낫지 않나요?.....

  • 3. 그러게요
    '18.6.16 7:27 PM (118.223.xxx.155)

    그냥 삼계탕이 22222

  • 4. ha
    '18.6.16 7:28 PM (115.161.xxx.98)

    어른들 신거에 자지러지는 거 일반적이잖나요?
    그거 알면서도 해왔다 욕할 사람 있을 거예요.
    무조건 싫다는 평을 듣는다는 원글도 답답하겠지만
    메뉴를 여기가 아닌 드실 분들에게 물어봐야 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여긴 그 메뉴 잘하는 법 묻는 거고요.

  • 5. nake
    '18.6.16 7:33 PM (59.28.xxx.164)

    삼게탕이 젤 좋아요

  • 6. 찬거
    '18.6.16 7:45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보다는 따뜻한게 나아요

  • 7. ㅇㅇ
    '18.6.16 8:25 PM (180.230.xxx.96)

    전복 넣고 삼계탕이 낫겠네요

  • 8. 그런데
    '18.6.16 8:28 P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

    굳이 불만가득한 어르신이 계신다면 그냥 가서 외식으로 대접하시던가 하세요.
    그거 하느라 고생하고 좋은소리 못듣고 속상해 마시구요.

    그런게 하나하나 쌓이면 결국 터지는 날이 옵니다.
    그게 더 안좋아요.


    메뉴는 일단 어른이면 신거 싫어하고 찬거 싫어해요.
    차라리 닭개장 같은 얼큰한걸로 한솥 해가는것도 좋은방법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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