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부터가 민주당 지지층에서 호불호가 분명해서

이재명은 조회수 : 510
작성일 : 2018-06-16 18:17:37


갈라치기 작전세력에 의해 성공했다고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이미 지난 대선경선에서 모두들 마음속에서 이재명..흠..좀 불안하고 의구심드는데...하는게 의식무의식속에 자리잡고 있다가
혜경궁김씨 사건으로 폭발하게 된거고 자신들의 생각과 판단이 더욱 분명하게된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정부에 힘실어주기, 야당심판의 목적이 큰 선거였기 때문에
실제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더라도 표를 준 사람들이 많아서 여론조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가 나온 것이죠.
이재명을 지지하느냐 아니냐의 선거가 아니라..
그러니 잠재대선후보군을 공격해서 어쩌고 저쩌고?
이재명이 대선경선에는 나왔었으나 대통령이 될 그릇됨이 어느정도라도 증명이 된게 있나요?
이재명 따위가 뭐라고 그리 작전세력까지 들먹이는지....
이재명 따위 걸러도 민주당에 해가 될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보수언론이 고작 막판 한주 정도만 이재명 조금 다뤄줬을 뿐, 진짜 그들이 맘먹고자 했다면 보수언론과 보수진영에서 첨부터 꾸준히 네거티브에 올라탔을 거에요. 


겸손하고 또 겸손하고, 덕을 쌓아야 복이 오나니..
시대정신?
다음 시대정신은 공격대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에 반해 사이다목소리를 내는 사람을 필요로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미 한걸음 나아갔으므로....
IP : 88.133.xxx.2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16 6:23 P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아니 그렇게 싫으면 경선에서 걸렀어야지,
    후보 지명된 후
    사퇴하라느니 남경필을 찍으라느니
    누가봐도 자한당 2중대죠.
    김부선건만 해도 그 많은 날들 가만 있다가,
    경선전에도 가만 있다가 심지어 경선때도 가만 있다가,
    선거전, 그것도 막판 일주일전에 바미당 자한당과 손잡고 공지영도 나대면,
    이상하지 않아요?
    민주당 지지자면 권리당원 돼서 경선에서 제대로 걸러서 내놔요.
    게시판에서 시끄럽게 굴지 말고.

  • 2. ..
    '18.6.16 6:24 PM (223.62.xxx.180)

    전과4범 일베에 쌍욕에 여배우 소문에 이런 정치인에게 시대정신이라니
    김어준까지 다시보게 됐어요

    놀라운건 이런 김어준을 우러르며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에게서 박사모의 모습을 보게 된다는 것이죠

  • 3. ..
    '18.6.16 6:25 PM (223.62.xxx.180)

    경선통과가 벼슬인가요?
    그런 인간이 유리하게 경선을 끌고간 민주당이 잘못한거죠

  • 4. 223.38
    '18.6.16 6:27 PM (88.133.xxx.206)

    공천부터 공정하지 못했죠. 그리고 이재명이 전해철보다 알려진 인물이다보니 실제 이재명을 그만큼 지지하지 않더라도 경선에서 이재명을 선택한 사람이 많았다고 봅니다. 전해철의 인지도 부족과 시간이 없었죠..자한당 2중대 이딴 소리 하지 마시고,
    인성이 부족하고 툭하면 고소고발 남발하는 그런 사람을 님이나 꾸준히 지지하시길...게시판에서 시끄럽게 굴든 말든 내 자유!
    이재명 따위 지지하는 것도 님의 자유!

  • 5. 제가 정치는 몰라도
    '18.6.16 6:29 PM (211.245.xxx.178)

    읍이 정도되는 사람, 거를 안목도 없는 사람이라면 더는 신뢰성 없다고 봅니다.

  • 6. ...
    '18.6.16 6:32 PM (218.155.xxx.92)

    경선때부터 다 봤는데 어디서 경선통과를 벼슬로 알까요?
    정성호는 왜이리 딱 붙어서.. 티나~ 많이 나~

  • 7. 이재명은
    '18.6.16 6:40 PM (121.154.xxx.40)

    자신을 다스리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 8. 경선이벼슬이냐
    '18.6.16 7:13 PM (106.252.xxx.238)

    경선도 너무 서둘러서 했고
    토론도 안하고 도망다녔어요
    벌써 잊었나요
    그리고 후보도 그게 검증되서 올라온거 맞나요
    원래는 후보로도 못올라 와야죠

  • 9. 쓸개코
    '18.6.16 7:44 PM (218.148.xxx.27)

    그사람이 과연 덕을 쌓을지 의문이네요.
    지지자들과 함께 대선 꿈꾸고 있는것 같던데..

  • 10. ...
    '18.6.16 8:12 PM (218.236.xxx.162)

    김어준 총수가 이재명에게 시대정신이 있다고 안했는데요
    엉뚱하게 몰아가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60 신혼부부 어디서 살지 1,2중 선택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용용.. 00:47:11 14
1591659 하나 키우면 쉽게 사는 건가요 4 아이 00:42:21 173
1591658 트럼프는 딸에게 1 ㅇㄹㅎ 00:42:19 97
1591657 잘 ᆢ잘늙어가는법 뭔가요? 4 00:38:47 149
1591656 kt요금제 중 요고요금제는 뭔가요? .... 00:28:21 55
1591655 내한 공연 많이 다니신 분들 누구 콘서트가 제일 좋았나요? 11 ... 00:05:38 715
1591654 남편이 한달전에 발톱을 부딪혀 멍이 10 이구 00:01:57 895
1591653 모종 그대로 키워도 될까요 6 화분 2024/05/06 398
1591652 땀 많은 분들 여름에 어떤소재 입으세요? 5 2024/05/06 461
1591651 전남편 학교 속이는 여자 7 ㅡㅡ 2024/05/06 1,451
1591650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2 1 이런 2024/05/06 1,252
1591649 노후에 가장 큰 도둑은 12 ㄴㄷㅎ 2024/05/06 3,199
1591648 5년후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하려고 해요 9 계획 2024/05/06 1,300
1591647 선재가 만든 소나기 반복듣기 중이에요 4 눈물콧물 2024/05/06 774
1591646 엄마의 오해 2 ... 2024/05/06 1,086
1591645 늙어가느라 힘들고 슬프네요. 8 48살 2024/05/06 2,555
1591644 수시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wakin 2024/05/06 483
1591643 전설의 한의워 체험기 11 2024/05/06 1,679
1591642 아들부부 자는 방 창문 아래서 비닐소리 내는 27 모모 2024/05/06 4,807
1591641 블랜더 믹서기 닌자 큰거 작은 거 둘 중 1 블렌더 2024/05/06 415
1591640 초딩 때부터 절친 이었어도 나이 40 넘고 삶이 다르니까 연락이.. 21 세월 2024/05/06 2,534
1591639 체험학습 이 최고인줄 아는 친정엄마 15 넘싫다 2024/05/06 1,962
1591638 대학생 아이 통학 1시간 20분 거리인데 11 ㅇㅇ 2024/05/06 1,569
1591637 집 줄여 살기 7 2024/05/06 2,549
1591636 원팬 파스타 너무 별로던데… 13 2024/05/06 2,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