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열혈 문파 48만명(추산)

[....]

밑에 김경수 도지사가 10%더 받았다는 글을 보고 퍼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77453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도 이번에 도의회 의원 득표수보다 많이 득표.
참고로 4년전 지선에서
경기도지사 김진표 후보도 도의회 의원 득표수보다 더 득표함.

[ㅇㅇ]

경기도만 48만명이면 전국적으로 몇명일까요? 와~~~~

[ㅇㅇ]

맞는거 같네요.

[..]

경기도 문파1인!!

[....]

첫 댓글님 감사 감사
손꾸락들보다 먼저 달아주셔서요.^^~

[나쁘지 않아]

정말 나쁘지 않네요.
인제 그 수를 늘려 보자고요

[저도]

그 중 1인입니다.

[문프지킴이]

똘똘하고 정의로운 집단지성 문파들
이러니 사랑안하고 베기것나 ㅎ

[그런데]

자한당 못찍어서 고뇌하며 1번 찍은 분들도 있어요.
무효표 하신 분들도 모두 고심한 결과입니다.
그분들 평생 적폐에 반대하며 주권행사한 분들이에요.
전 역선택의 길을 갔지만 다른 분들도 존중합니다.

즐겁고 기꺼운 마음으로 1번 찍은건 오렌지 뿐이 없을듯.

[맞아요]

억지로 1번 찍으신분들도 이해합니다
이제부턴 같이 감시하실거 믿어요

[저도]

경기도 문파~^^

[ㅠ]

저도 한표 도저히 양심이 걸려 5시까지 고민하다 포기했어요

[제]

친구도 어쩔수 없이 1번 찍었다더군요. 너는 여기까지야..심정으로요. 2번 찍은 사람만 문파 아니에요. 유시민의 분석이 옳았죠.
어떤 선택이 더 옳았느냐는 훗날 밝혀질뿐 지금은 자기의 선택이 최선이라 믿고 가는 거죠.
같은 문파로서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을 비난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게 죽어가는 저들에게 희망을 줄테니깐요. 분열책동이 저들이 정치적으로 살아나는 유일한 방법이거든요.

[줄리]

저도 제 주변지인들도 다 문파인데 눈 딱 감고 1번 찍었습니다.
당선후 인터뷰 보면서 착찹했지만...
남경필을 찍을순 없었네요.
문파가 48만이라고 축소하고 싶겠지만 !

[marco]

네 그러셨어요...
그런데 남경필 당선 못시켜서 어쩌나?

[marco]

4800은 될 듯...

[...]

저도 문파333

[..]

저도 그 중 1인.
2111111 로 찍었으니깐요.

[...]

마르코는 정의당이면서 깐죽대시네

[나옹]

이재명 싫지만 시스템 공천으로 된게 이재명이니 찍었어요. 권리당원으로 전해철한테 투표했지만 결과엔 승복해야죠. 당이 내 맘대로 안 된다고 원칙을 흔들 수는 없는 거니까요. 

표창원의원 심정 알 것 같구요. 유시민작가 말씀이 제 마음이에요. 이재명이 그렇게 싫었다면 공천 과정에서 정당하게 문제 제기하고 끌어 내렸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 겁니다. 김부선은 바른미래당 사주로 날뛴 거니 아웃오브 안중이구요. 이재명은 경기도지사로 끝이에요. 똥맛 카레라는거이제 다들 알게 됐으니까요. 카레맛 똥인 남경필보다는 민주당이니까 찍어준 거고 그 이상 없어요.

그리고 무슨 김어준이 이재명 편이니 어쩌니 하시는 분들은 김어준 방송 제대로 안 들으신 분들이네요.

[phua]

ㅋㅋㅋ
정의당 서울시 의원수

**** 1석 ***********

축하해요~~~

[여기도]

있습니다. 그 1명!!!

[愛]

저도 그 48만중 한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