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보는데
화사가 그쪽으로 고개가 삐딱하게 기울어져있는데
선풍기앞에 서 있는 장면에선 어깨도 삐딱하고
그거 굉장히 보기 안좋네요
저도 저 모르게 그러고 다녔겠죠?
머리를 묶던가 자른던가 해서 의식적으로 바른자세 유지해야 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가르마탄 쪽으로 머리 기울이는거
..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8-06-13 23:06:31
IP : 119.64.xxx.1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플러스
'18.6.13 11:13 PM (69.196.xxx.78)긴머리뇨자들 자꾸 손으로 쓸어넘기는 버릇도 꼴불견이에요. 좁은 지하철서 그럼 진짜 짜증.
감당안되면 자르든지 묶든지..머리잡고 밥먹는데 어우..
예전에 할머니가 머리 풀어헤치고 다니는거 질색하셨는데 화산지 뭔지 그 처자보니 딱 이해가 가더라는..2. 가르마
'18.6.13 11:18 PM (115.86.xxx.108) - 삭제된댓글반대쪽으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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