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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이루면 한달에 얼마정도를 벌어야 할까요

... 조회수 : 2,793
작성일 : 2018-06-12 23:23:31
대학생이예요
3일전에 외삼촌이 용돈 20만원을 주셔서
어제 친구랑 돈가스에 스파게티 먹으니 3만원
집에 들어가면서 투썸 케이크 3만원 정도에 커피에 하니 총 4만원
그리고 오늘 낮에 삼겹살 먹을려고 마트 가서 장 좀 봤더니 5만원
필요한 화장품 하나 샀더니 3만원에...
3일동안 15-16만원이 별로 한것도 없는 훅 나갔어요
양말도 사야 하고 모자도 사야하는데 돈 다 쓸까봐 그냥 다음달에 사려고요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3일간 15만원이라는 돈이 훅 나가버렸어요
이렇게 쓰다간 100만원도 금방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가정 이루고 살면서 월 300이 안되면 요즘 같은 물가에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막연히 드네요
IP : 125.183.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충 생각해봐도
    '18.6.12 11:27 PM (124.56.xxx.35)

    맞벌이로 둘이 같이 벌면 200씩 정도 벌면 살수있고
    외벌이로 혼자 벌면 혼자서 350~400정도 벌면 생활할 수는 있어요
    근데 그돈으로 집사고 애들 교육비나 노후자금 같은거로는 턱없이 모자라죠

  • 2. ...
    '18.6.12 11:28 PM (211.177.xxx.63)

    원래 대학생들이 돈 더 써요

    알바비 받아 생활비 쓰는 학생 아니라면..

    솔직히 삼겹살 먹는데 뭔 장을 봤길래 5만원이나 드는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월급 받아 생활비 용돈 방값 내려면 그렇게 못 써요

  • 3. ..
    '18.6.12 11:35 PM (222.237.xxx.88)

    공돈이니 15만원을 남 밥도 사줘가며 사흘만에 쉽게 쓰죠.
    내가 벌면 손 떨려서 저렇게 못써요.
    생각하고 벼르고 주저하다 시간가죠. ㅎㅎ

  • 4. ...
    '18.6.12 11:37 PM (125.177.xxx.172)

    요즘 대학생은 13000원짜리 밥먹고 7천원짜리 빙수먹고..
    좋은건 다 해보고 먹어보고 가보고...
    어른보다 잘쓰긴 하죠...
    맞벌이 아니면 누리고 살긴 어려워요.
    물가가 비싸졌어요

  • 5. ....
    '18.6.12 11:40 PM (14.34.xxx.36)

    가정을 이뤘다면..
    친구랑 밥먹고 더치하겠고
    집에 들어가며 투썸케잌에 커피 안사고 슈퍼에서
    과자나 음료 샀을테고 삼겹살도 먹을만큼만 사게되겠죠.
    좀 더 알뜰하게 소비를 하셔야..

  • 6. 내가 힘들게 번 돈은 아끼게 됩니다.
    '18.6.13 12:28 AM (68.129.xxx.197)

    그리고
    사는 모습이 천차만별이라서 꼭 얼마라는 기준은 없어요.
    역세권, 최소한 몇평이상, 무슨동이 하한선 등으로 정하면 주거비에 드는 돈이 클테니 예산이 높아지겠지만,
    그냥 어디라도 괜찮다 생각하고 집을 구하면 주거비가 적게 들어서 생활비가 확연하게 줄거든요.
    외식을 한달에 한번으로 정하고 살거나 아예 안 하게 되면,
    식비도 많이 줄일 수 있고,
    어디든 택시나 버스 타기보단 걷는것을 우선으로 하면 교통비도 줄지만 덩달아 건강이 좋아져서 병원비도 줄고, 옷 사이즈가 똑같으니까 의복비도 줄일 수 있고요,
    문화생활비도 도서관 애용하면 책값이랑 비디오대여/온라인대여비등을 줄일 수 있고요.
    커피도 집에서 내려 마시면 커피 전문점보다 돈 아낄 수 있습니다.

    적은 돈을 살려고 하자면 불가능한 것이 아니지만, 쓰던 가락이 있어서~ 라는 어른들 표현대로 너무 쉽게 소비지출하던 습관이 있는 사람들이 근검절약하면서 살긴 좀 힘들긴 해요.

    그런 이유로 전 저희 애들에게 늘 아르바이트해서 스스로 돈 벌어 쓰는 습관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저도 자랄때 집안형편이 좋았는데도 대학교 입학해서부터 아르바이트 해버릇했는데 돈을 알뜰하게 잘 쓰는 습관이 든 계기가 된거 같애서 좋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이미지도 좋아지는 보너스가 있어요.

  • 7.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18.6.13 5:24 AM (79.184.xxx.199)

    교수 딸 외국에서 사는 것 보고 놀랐습니다 돼지 같이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그런 것도 모르고 멍청한 저는 용기를 내 작은 가게 해봐 했어요 내가 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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