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단지에 오는 떠돌이개

고민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8-06-12 17:14:05
저희 아파트가 산하고 붙어있는데요
한 열흘전부터 백구 한마리가 주차장에 오네요
못먹어서 많이 말랐구 다리도 휘청거려요 기운이 없나봐요
일단 어제 남편이 우리개 사료랑 물을 먹였어요
근데 참 고민이네요
밥을 계속 주자니 이쪽으로 계속 내려올 것같고
사실 저도 좀 무섭기도 해요 덩치가 크고 잘 모르는 개니까요 혹시라도 아이들하고 뭔일이라도 있을까봐 그것도 걱정되구요
구청에 얘기하자니 안락사 시킬것 같아서 그것도 못하겠고
제가 고양이들 밥 주고 있는데 개는 또 다른 걱정이 생기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IP : 125.187.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2 5:3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싸이트에 혹시나 찾고 있는 주인없나 한번 봐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저희 동네 그렇게 떠돌던 개를 그냥 혹시나 해서 싸이트 들어갔는데 있길래 찾아드렸거든요
    완전 누더기에 큰 잡종견이었는데도 애지중지 키웠더라고요
    그 주인 아저씨가 자기가 그 개를 잃어버리고 한달을 찾으러 다녔다고
    그렇게 떠돌아다니는 개 자꾸 보이면 가슴아프고 너무 신경쓰이죠.
    저는 그 개가 사람한테 친밀감 느끼면 누군가 잡아다 해꼬지 할거 같아 걱정되요.
    개가 먹을밥이나 물을 떠다놓고 개한테 아는 척 안하시고 몰래 먹도록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 ...
    '18.6.12 5:35 PM (39.120.xxx.61)

    그동안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요?
    유기견들은 대체로 순하긴 하던데
    어려우실 수 있겠지만 좀 더 사람들 눈에 안띄는 곳에
    사료랑 물이라도 주시면 안될까요?
    외면하시기엔 너무 가여워요.

  • 3. ..
    '18.6.12 5:35 PM (210.178.xxx.2)

    원글님 덕분에 밥이라도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구청에서 데려가면 기운 없고 아파보이는 백구는 안락사 시킬 것 같아요.
    고양이도 챙기시는 원글님, 복 받으시길요

  • 4. 딱하네요.
    '18.6.12 5:47 PM (218.39.xxx.149)

    사람들 안보는 곳에 당분간만이라도 사료 물 주심 강아지가 넘넘 감사하겠어요.
    마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5. 찾아오는
    '18.6.12 5:56 PM (117.111.xxx.124) - 삭제된댓글

    동안이라도 시원한 물과 사료 좀 주시기를..
    복많이 받으세요~~

  • 6.
    '18.6.12 6:00 PM (58.140.xxx.228)

    키우다 버렸나보네요ㆍ에구

  • 7. 곰곰이
    '18.6.12 8:56 PM (210.96.xxx.156)

    물과 사료 챙겨주시길 부탁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091 미국 대학 장학금이요 저기 01:39:15 15
1804090 사춘기 아이 속터져서 하소연합니다. ... 01:15:30 239
1804089 재혼..10살차이.. 1 .. 01:10:52 457
1804088 마이비데 쓰는 분, 특가예요~ 1 .. 00:54:22 258
1804087 피부는 타고나는건가봐요 2 ㅇㅇ 00:53:55 444
1804086 김건희 모른다고 오리발 내밀다 들통난 무속인 1 00:51:46 490
1804085 유툽 cafe709 .. 00:46:10 170
1804084 낯 뜨겁던 순간.. 이런적 있으세요? 6 ... 00:20:49 1,136
1804083 양조위도 역시 늙어 가는군요 세월은 00:15:45 652
1804082 웩슬러검사에서 지각추론은 어떤걸 의미하는걸까요? 11 ㅇㅇ 00:10:54 363
1804081 ‘히잡 시위’ 변호한 이란 인권 변호사…‘전쟁 비판’ 이후 체포.. 14 ㅇㅇ 00:10:50 474
1804080 이화영이 북에 송금했다는 300만불 체감짤ㅋㅋ 34 이걸믿나 00:07:50 962
1804079 저 완경이래여 1 완경 00:07:23 943
1804078 나이 먹으면 보통 1 .. 2026/04/06 656
1804077 쭈글미의 최고봉 임형준 ㅋㅋ 9 ㅋㅋ 2026/04/06 846
1804076 점 보는데 십만원 달래요 비싼가요?? 15 또춥네 2026/04/06 1,167
1804075 이란의 '골라 보내기'‥일본·프랑스 선박은 어떻게 통과? 4 ㅇㅇ 2026/04/06 849
1804074 [단독] 고 김창민 감독 '응급실 사진' 입수…"가해.. 8 ........ 2026/04/06 1,825
1804073 오랜만에 빌리조엘 음악 듣고 있는데 좋네요 10 ... 2026/04/06 420
1804072 카드 계산시 꽂는거요 4 이러면 2026/04/06 1,315
1804071 파킨슨 병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1 Asdl 2026/04/06 651
1804070 iPhone 일기 어플 추천 해 주세요 1 Ssss 2026/04/06 250
1804069 라면 면으로 과자 만들때요. 4 .. 2026/04/06 413
1804068 외신 "한국 쓰레기 봉투 사재기 현상" 지적... 22 ㅇㅇ 2026/04/06 3,081
1804067 김민기, "뒷것"울었어요 아침이슬 2026/04/06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