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여자아이 학교갈때 예쁘게 꾸며주세요? 튀지않게 하세요?

행복이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18-06-11 23:33:56
저희 학교다닐땐 거의 몇십년전이죠
예쁘게하고다니면 부러움 질투 대상이었는데요

요즘엔 어떤가요?
초등학교 여자 아이 학교갈때 예쁘게 꾸며주세요?
꾸미지않고 보내세요? 튀지않게요?
외국 주재원에 몇년있다가 한국학교다니려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그리고 아이들이랑 잘어울리고 학교 잘다니는 팁있나요?
요즘 아이들은 뭐좋아하나요? 먹을거나 관심사요^^;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IP : 223.62.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6.11 11:45 PM (114.201.xxx.217)

    저학년은 예쁘게
    고학년은 시크하게 같아요.
    우리 딸은 자라랑 아이러브제이 많이 입혀요

  • 2. 제인에어
    '18.6.11 11:47 PM (221.153.xxx.181)

    요새 후줄근하게 다니는 애들은 없으니까요. 기본적으로는 깔끔하게 입히는 편이지요.
    여자아이들은 성향차이가 좀 있어요. 치마만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저희 아이는 편한옷 좋아해서 바지도 많이 입어요. 대신 같은 옷 이틀 안입히고 바지도 종류별로 갖춰입히는 편이예요. 튀게 입는건 저도 아이도 싫어하고요.

  • 3. ..
    '18.6.11 11:57 PM (218.238.xxx.123)

    너무 튀진 않게 예쁘게요
    아이들끼리도 예쁜 옷 입고오거나 예쁜 아이 인기 많아요
    옷이나 악세사리 너무 튀지는 않게요
    별 팁 있나요 예쁜데 겸손하고 상대방 잘 배려하고 말도 예쁘게 하면 인기 많더라구요

  • 4. 익명1
    '18.6.11 11:59 PM (180.69.xxx.24)

    편하게요
    그런데, 우리나라 어린이들 솔직히 멋 많이 부리는 편인듯 해요
    머리에 장신구도 많고요. 꼭 어른 손이 가야 하는 그런 느낌?

  • 5. 단정깔끔
    '18.6.12 12:02 AM (175.193.xxx.206)

    아이들은 그냥 편한복장, 단정, 깔끔이 대세인듯 해요. 튀게 이쁜옷보다는요.

  • 6. ..
    '18.6.12 12:25 AM (175.119.xxx.68)

    요즘 패션이 아무리 꾸며도 이쁜 패션이 아니라서 걔가 걔고 쟤가 쟤고 그래요.

  • 7. 꾸며주고
    '18.6.12 12:52 AM (118.223.xxx.155)

    싶은데 싫어해요 ㅠㅠ

  • 8. 딸래미가
    '18.6.12 7:42 AM (61.105.xxx.161)

    몇학년인가요?
    우리애는 초4이후로 본인이 입고싶은대로 이상하게 입고다녀요 ㅜㅜ

  • 9. ....
    '18.6.12 9:08 AM (125.137.xxx.253)

    우리애는 초4이후로 본인이 입고싶은대로 이상하게 입고다녀요 ㅜㅜ 222222222222

  • 10. 새옹
    '18.6.12 10:38 AM (223.62.xxx.169)

    너무 이쁘게 하고 다녀도 그런게 겨우 1학년이거든요
    예쁘장하게 생겼어요
    그런데 운동장에서 놀고있는데 4학년 오빠들이 와서 야 나랑 사귀자 그랬다네요...
    집에 와서 엄마 사귀자는게 뭐야? 물어봤다는..
    요새 애들 너무 빨라서 1학년 입학생 중에 이쁜애 들어오면 반으로 구경 가고 그런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18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ㅇㅇ 04:38:03 28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62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3 못난이 03:35:48 383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201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941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4 잠좀자고싶다.. 03:14:31 511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 03:14:27 129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3 ㅇㅇ 02:54:17 586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344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4 못된시모 02:21:15 871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801
1784607 고지혈 우려로 4 hj 02:20:40 633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776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466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582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9 .. 01:50:39 2,398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3 ... 01:31:03 1,664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813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084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163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260
178459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6 개똥이 01:07:13 1,543
1784596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3 호빵좋아 01:02:52 772
1784595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12 .. 00:48:12 2,819
1784594 분가얘기 나오니까 4 00:44:12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