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35에 월 750정도 버는데요 여자친구 선물 (순자산은

벌집피자 조회수 : 6,817
작성일 : 2018-06-11 11:23:01

17~18억정도 됩니다.)


어느정도 해주는게 맞을까요...


아직 나이가 젊고 벌려놓은게 많아 한달에 대출이자만 300정도 나갑니다..


반지 180~240정도 되는거 원하던데..


저는 사실 부담되거든요...하반기에는 대출이 더늘어서 3~400정도 대출이자로만 나가고


취등록세 몇천씩 숨펑숨펑 나갈때가많은데..


고민이 너무많이되네요 해주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이렇게 힘든 저한테 저런요구를 하니 안맞는건가요...


저는 제 정장셔츠도 2만원 3만원짜리 입는 검소한사람인데....

IP : 112.175.xxx.9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1 11:25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돈 많은 티 내고.. 건물 산거 얘기 했으면.. 해줘야죠.
    본인 검소한 건 검소한 거고..
    자랑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

  • 2. 자랑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
    '18.6.11 11:27 AM (183.96.xxx.106)

    정답입니다

  • 3. 원한다구요?
    '18.6.11 11:28 AM (211.193.xxx.189)

    선물이 아니무니다.

  • 4. 발랄한기쁨
    '18.6.11 11:35 AM (125.137.xxx.213) - 삭제된댓글

    여자친구가 원글님 힘든거 아나요? 아는데도 그 반지 사달라고하는거에요?
    말안한거 같은데.. 이러저러 하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부담스럽다고 하세요.
    그럼 여친 반응이 몰랐다 그런줄 알았으면 이런 비싼거 해달라고 안했을거야 미안해 하면 계속 만나시고 뭐야 돈많다고 자랑은 엄청하더니 쪼잔하네 하면 헤어지면 되지 않나요?
    설마 여친한테 뭐사주까? 오빠 돈많아. 말만해! 이래놓고 비싼거 말했다고 김치X하면서 욕하고 계시는건 아니겠죠?? 그렇게 사준다 그러면 원글님 소비에 맞춰 2만원짜리 티셔츠 사달라 그럴 줄 알았다. 이런거면 연애하지 말고 혼자 사시면 좋겠네요.

  • 5. 발랄한기쁨
    '18.6.11 11:38 AM (125.137.xxx.213)

    여자친구가 원글님 힘든거 아나요? 아는데도 그 반지 사달라고하는거에요?
    말안한거 같은데.. 이러저러 하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부담스럽다고 하세요.
    그럼 여친 반응이 몰랐다 그런줄 알았으면 이런 비싼거 해달라고 안했을거야 미안해 하면 계속 만나시고 뭐야 돈많다고 자랑은 엄청하더니 쪼잔하네 하면 헤어지면 되지 않나요?
    설마 여친한테 뭐사주까? 오빠 돈많아. 말만해! 이래놓고 비싼거 말했다고 김치X하면서 욕하고 계시는건 아니겠죠??
    그렇게 말하면 원글님 소비에 맞춰 2만원짜리 쇠 반지라도 괜찮다 그럴 줄 알았다. 이런거면 연애하지 말고 혼자 사시면 좋겠네요.

  • 6. ..
    '18.6.11 11:39 AM (180.228.xxx.85)

    돈도 많고 많이 벌면서 찌질이같이 왜 여기다가 반지 하나사는것도 바들바들 떨면서 돈계산하고 이런글 쓰는지 한심

  • 7. 찌질하다
    '18.6.11 11:42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그렇게 벌면서 그거 하나 벌벌떠니?

  • 8. ..
    '18.6.11 11:42 AM (220.85.xxx.168)

    사주고 싶은 정도로 사주면 되죠
    오천원짜리 립스틱 이런거 던져주는 수준만 아니면
    사주는 사람 마음이에요 선물 적정선이 어느수준인지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9. ..
    '18.6.11 11:44 AM (180.228.xxx.85)

    그리고 재산이랑 버는 수입 많은 사람은 세금도 팍팍 내시고 소비도 좀 팍팍하세요.그래야 나라 경제가 돌아가죠 ㅋㅋ

  • 10. 하늘내음
    '18.6.11 11:45 AM (118.217.xxx.52)

    그돈도 아까우면 헤어져라.
    자랑은 왜했니???
    그여자에게 쓰는 돈이 아까워지면 해어질때가 된거다.

  • 11. 거기
    '18.6.11 11:4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천억 누님한테 물어보렴.

  • 12. 샤라라
    '18.6.11 11:55 AM (58.231.xxx.66)

    망상은 일기장에............

  • 13. ..
    '18.6.11 11:56 AM (218.155.xxx.92)

    돈자랑을 했으면 당연히 기대할 것 같네요..

    저는 남편한테 끊어질듯한 실반지를 첫선물로 받았는데
    대학생이라 기대도 안했던..도리어 부담스럽게 왠 반지?

    돈들고 백화점 1층을 가니 그돈으로 살게 없더라는데..
    이 소리를 원글님이 하면 싸우자는 소리 아니겠어요?

  • 14. .......
    '18.6.11 12:04 PM (110.70.xxx.116)

    망상은 일기장에2 ㅡ.ㅡ

  • 15. 사귄지
    '18.6.11 12:13 PM (175.223.xxx.4)

    얼마나 되었나요? 진지한 관계인가요? 특별한..뭐 이를테면 생일..날인가요?

    아니면 그냥 눈에 띄는 거 있는데 남자가 선물로 당연히 이것저것 사다 바쳐야지..그런 분위기인가요.

    잘 생각해보세요.

  • 16. 쓸개코
    '18.6.11 12:33 PM (118.33.xxx.203)

    이분 종종오는 그분 아닌가요? 자산 자랑하는^^;

  • 17. ㅎㅎ
    '18.6.11 12:41 PM (182.216.xxx.58)

    마음 가는 만큼 돈도 가겠죠?

  • 18. ㅡㅡ
    '18.6.11 12:58 P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

    전문직 신부감 만날 수 있겠냐고
    자산 얼마고 대기업 다닌다며 자주 글 올리는 그 분 인가
    보네요
    사실이든 낚시든 안타깝다는 생각이

  • 19. ..
    '18.6.11 1:18 PM (175.118.xxx.15)

    알아서 하세요. 맘 가는데 돈가는 거죠. 그돈 아까우면 싸구려 선물 사주시고 차이면 됩니다

  • 20. 제생각도
    '18.6.11 1:43 PM (124.54.xxx.150)

    그 종종오는 총각 같네요 ㅋㅋㅋㅋ 사주지말고 헤어지등가

  • 21. ㅇㅇ
    '18.6.11 1:46 PM (223.38.xxx.88)

    고민되시면 사주지마세요

    여자친구가 선물 평소에 뭐해줬나요?
    그수준에 맞춰해주세요

    평소에 20-30만원대 선물해주던 여친이 180-240정도하는 반지 바라면
    전 안해줄듯.

  • 22. 김정숙
    '18.6.11 1:56 PM (59.21.xxx.247)

    자산이 17~18억인데 취등록세 몇천 나간다고요 ? 취등록세 몇%인가 알고 계신가요
    한달750 수입에 300~400 이자로 나간다면 최소 빚이 15억은 되실듯 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338 이번 나솔사계 백합이랑 용담 2 이번주 22:38:58 233
1784337 모범택시) 호수위의 달그림자... 5 ㄷㄷㄷ 22:36:47 488
1784336 살을 조금 찌우니까 훨씬 건강해진 느낌이예요. 4 음.. 22:32:32 514
1784335 모범택시 보다가 2 ... 22:29:24 525
1784334 서울이파트 보니까 18 22:22:04 985
1784333 주얼리 9k는 어떤가요 주얼리 22:21:47 139
1784332 “쿠팡, 미국 등에 업고 한국 압박 제일 괘씸” 11 ㅇㅇ 22:08:06 721
1784331 1인용 솥밥용 압력솥 살까요말까요 8 ㅇㅇ 22:07:33 366
1784330 친구 부모님 상에 보통 부의금 얼마 하시나요? 16 부의금 22:06:00 1,279
1784329 네이버 빌어먹을 주식 11 .. 22:01:06 1,097
1784328 尹최후진술 "계엄은 야당 때문 ..국민들 깨우기 위한것.. 13 오이 22:00:45 886
1784327 10시 [ 정준희의 논 ] 12.3 내란 1년 , 함께 울.. 1 같이봅시다 .. 21:49:46 121
1784326 전기차 타고 싶네요 14 21:48:17 697
1784325 개인정보 유출 SK와 쿠팡 6 개인정보 21:47:56 505
1784324 보일러 온도 설정 질문 3 ... 21:47:43 524
1784323 100만원정도의 남자 선물 추천해주세요 9 ufg 21:46:53 533
1784322 아이가 유명학원 잘하는 반에 붙어서 학원을 옮겨야 하는데 10 21:46:47 795
1784321 우리에게는 2 ㅇㅇ 21:44:03 267
1784320 보험요 보험 21:43:42 130
1784319 동탄 시범다은마을에서 가기 편한 부페나 한정식 추천해 주세요 2 궁금 21:40:02 245
1784318 김병기관련 제목만 보는데 14 ㄹㅅ 21:39:10 752
1784317 이이경 생각할수록 뻔뻔한 놈이네요 7 .. 21:38:55 3,623
1784316 노동신문 개방이라.. 7 로동신문 21:38:52 320
1784315 수학학원쌤 선물 1 수학 21:38:34 353
1784314 매불쇼 나온 김종서 보니 4 이쁜이 21:36:46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