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유] 정동영이 노통에게 한 짓 -문프를 위해 이재명은 아닙니다

흠...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8-06-10 03:56:09
이재명 사태의 본질 - 왜 깨시민은 이재명 낙선을 각오하는가?

안크나이트의 역사적인 활약 이후, 잘나가고 조용하던 더불어민주당에!

간만에 그럼 그렇지(?) 역시나 민주당이 그렇게 잘 굴러가는 당이 아닌데...(모 어용지식인의 발언)....하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재명씨이구요, 그분의 경기도지사 후보 자격 논란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문빠(민주당 당원 다수)들이 이재명을 경기도지사 후보로 인정할 수 없다며

차라리 남경필을 찍겠다. 이재명을 낙선시켜야 한다는 강경한 주장을 펴는 것이죠.
행간에 누군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니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어떻게 자유당을 찍냐? 작전세력 아니냐?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더니 또다시 내부총질아니냐?

이렇게 주장하는 일부 이재명씨의 세력들이 있습니다.

제가 여기에 그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Q) 아무리 이재명이 마음에 안들어도 어떻게 자유당 남경필을 찍겠다고 할 수 있냐?
A) 차라리 이재명보다 남경필이 당선되어야 장기적으로 국가에 발전이 된다라는 걸 이미 체감했기 때문입니다.

때는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탄핵 열풍을 등에 업고 2004 총선 과반을 달성한 열린우리당은 그 기세를 등에 업고
4대개혁입법을 처리하고자 하였습니다. 국회의장이 직권상정만 해주면 152석의 열린우리당은 가볍게 한나라당을 제압하고 4대 개혁 입법을 통과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의 다 되었는데!! 이제 그 날이 온거 같은데..!!
갑자기 등장한 정동영...안개모...민집모..민평련 등등의 온갖 계파새퀴들이 총출동하면서 152석의 열린우리당은 봉숭하 학당이 되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국가보안법 폐지는 개뿔, 어느 하나 개혁입법도 통과시키지 못한채...기껏 하나 통과시킨 사학법도 누더기 재개정해주면서 몰락해버리고 맙니다.
많은 학자들은 참여정부의 몰락의 시작이 여기서부터였다고 말합니다.
아니 세상에 국민들이 탄핵에서 대통령을 살려주고, 거기다 40석짜리 미니여당을 152석의 원내 과반 정당으로 만들어줬는데도
뭐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도 못한겁니다. 지지자들은 떠나기 시작했고 참여정부는 이 때를 기점으로 급속히 내리막을 걷기 시작합니다. 조중동의 무능 프레임도 이때부터 먹혀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사실 무능한건 반노진영이었던건데..)
만약 그 때 4대 개혁 입법을 통과시켰다면? 역사는 달라졌을 겁니다. 하지만 내부의 적으로 인해 열린우리당은 망해버렸고
덩달아 참여정부까지 성공하지 못한 정부가 되면서, 정권은 교체되었고... 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버립니다.

시간이 또다시 흘러 2016년이 됩니다.
제 2의 정동영을 자처한 안철수씨는 2016 총선을 "친노를 죽여야 내가 산다"로 규정하고 그야말로 친노 세력 죽이기에 돌입합니다.
당시 안철수와 비노계의 총선 전략은 이것입니다.
"새누리당이 과반을 먹는건 아무 상관없다. 야권에서 친노만 죽이면 된다. 그럼 우리가 제1야당의 주도권을 되찾아오기 때문에 그러면 된거다"
"야권의 표를 갈라먹는 야권신당을 더 만들어서 수도권에서 민주당 친노를 전멸시키고(새누리를 당선시키고), 호남은 반문정서를 퍼트려 우리가 접수한다. 이렇게 되면 문재인은 죽는다"

하지만 우주의 기운이 도와주셨는지, 결과는 그와 정반대.
오히려 안철수는 희대의 역적에서 위대한 안크나이트로 승화됩니다. 안철수의 신당, 국민의당이 오히려 새누리 표를 긁어먹었던 것.
안철수가 반문 찌끄레기들을 대부분 데리고 나가줬기 때문에 민주당은 말년 암환자 정당에서, 기적적으로 암이 치유된 건강한 정당으로 재탄생됩니다.
그 뒤로 민주당은 별 사건 사고 없이 박근혜 탄핵, 조기대선까지 승리로 이끌며 지지율 50%를 달성합니다.

이때가 되자 국민들을 깨닫습니다.

"옛날에는 그래도 새누리당만 꺾을 수 있다면 누구라도 표를 주는게 맞다고 여겼는데,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 내부의 적, 분탕질치는 새퀴들은 미리미리 잘라내고 가야 우리가 이기는거라는 것, 오히려 그런 새퀴들을 데리고 가다간 우리끼리 주저앉아서 번번히 지고 만다는 것"

이걸 드디어 깨닫기 시작합니다.

생각해보자구요.

만일 문재인 대표가 안철수의 요구를 받아들여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권이 또다시 계파 나눠먹기로 갔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안철수와 반문찌끄레기들은 탈당 안하고 주저앉았을테니 새누리 표를 잠식할 국당도 없었을테고 총선에서 새누리 완승은 당연했을 것이고,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총선 패배로 인해 문재인 대표는 정계 은퇴를 선언했을 겁니다 (오마이갓;;;) 그리고 안철수가 야권 대선 후보로 나왔을테고.. 총선에서 새누리가 이겼기 때문에 조선일보-박근혜청와대간 알력도 없게 되면서 최순실 사건도 터지지 않았을 겁니다. 그럼 기름장어와 안철수의 양자대결로 가서 친박 기름장어님의 무난한 대통령 당선이 예상되었을 겁니다..(세상에;;;)

우리가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대선을 승리로 이끌었던 이유는 내부의 적을 깔끔히 처리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참여정부가 성공하지 못한건 열린우리당 내부의 적들을 가만 냅두고 오히려 그들을 인정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쯤되면서 깨어있는 시민들도 국내정치계의 스토리를 대충은 알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으려 합니다.

졸..라 짜증나지만 현재 차기 대권 1위는 이재명씨랍니다.
졸..라 짜증났지만 2005년 차기 대권 1위는 정동영씨였습니다.

졸..라 짜증나게도 차기 주자 정동영이 노통의 뒤통수를 거하게 치고 열린우리당을 말아먹으면서 참여정부는 몰락하기 시작합니다.
졸..라 짜증나게도 차기 주자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되고 민주당 접수하고 차기 대선에 나오려고 한다면..?
당연히 그는..문재인을 짓밟으려 한다는건 이제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다 알게 됩니다.

역사는 당연히 반복됩니다. 문재인 정부? 또 망하는 겁니다.

우리는 그걸 막고자 큰 그림을 그릴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경기도지사 자유당한테 주는거?

까짓거 문재인 정부가 반드시 성공하고, 총선에서 200석만 차지하고, 차기 대선만 또 이길 수 있다면
경기도지사? 백번이고 자유당한테 갖다 줄 수 있습니다.

우리 이제 그 정도 정무적 감각은 다 갖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남경필을 찍을 수 있냐고요?

피눈물나는 심정으로 남경필을 찍어야만 하는 우리 심정 댁들이 알기나 합니까?
우리가 그래서 그렇게 절박하게 당지도부에 그렇게 매일 매일 시위하듯이 닥달하지 않았습니까??
박수현과 이재명, 잣대가 다르다는걸 누구나 아는데 그건 불공정함이지요.
문빠들은 불공정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가장 중요한거..우리 또다시 문재인을 잃기는 싫거든요? 그리고 우리도 이제 다 알거든요?

적당히 속아서 또다시 표주고, 또다시 적당히 속아주고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났거든요?

우리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무슨 수단을 동원하더라도 반드시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내고 반드시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켜야 합니다. 그 앞길에 장애물이 되겠다는 놈들에겐 더 이상 관용이 없습니다

6/13지방선거 당일

전국이 전부 파란색인데 "대구/경북"이랑 "경기도"만 시뻘건 색이면..
그건 문재인의 패배가 아니라, 이재명의 패배가 되는 겁니다.
그건 민주당 당원들의 패배가 아니라, 민주당 현 지도부의 패배가 되는 겁니다.

대통령을 지키고 문정부를 성공시키기 위해..

차라리 손가락을 미리 쳐내는게 더 낫습니다.
나중에 목숨을 잃을 바에는, 차라리 육체의 일부인 손가락을 미리 잘라내는게 낫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요.
Q) 왜 이재명이 낙선되고 남경필이 당선되어야 하느냐?
A) 민주당의 암세포를 죽이고, 자유당의 암세포를 키우는 일타쌍피의 기가막힌 한수가 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시죠. 자유한국당에서 바라보는 이재명은 2007년의 정동영과 하등 다를바 없습니다.

※ 핵심 : 자유당에서 바라보는 정동영(이재명) = 문빠들이 바라보는 홍준표(홍크나이트), 안철수(안크나이트)

홍준표는 제가 보기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표입니다. 홍찍자지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문재인 정부는 없습니다. 홍준표는 우리가 지켜줘야 합니다. 종신대표라는 호칭이 괜히 웃자고 나온 말이 아닙니다 (진지)
안철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안크나이트가 없었더라면 2016 총선 승리는 없었습니다. 민주당 개혁의 선두주자는 안철수입니다.
이인제옹과 같은 과입니다. 이인제옹이 없었더라면 역사적인 정권교체는 없었으며,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도 없었을 것입니다. 홍준표-안철수-이인제는 귀하게 모셔야 하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자유당 입장에서는 이재명이 바로 귀하게 모셔야 하는 분이라는 겁니다.
이재명은 약점이 많은 후보입니다. 거기다 반문입니다. 분탕질에 능합니다. 이재명이 커야 민주당이 시끄러워집니다. 이재명의 힘이 쎄져야 문재인 정부가 망합니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재명을 전략적으로 키워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취해야 하는 전략은 이제 다 아시겠죠?

이재명은 쳐내고, 홍준표는 살려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재명 낙선과 남경필 당선이라는 결과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이재명이 낙선되어야 정치적 미래가 끊어집니다. 그리고 남경필이 당선된다는 것은 다 죽어가던 지방선거에서 자유당이 수도권에서 가장 큰 자치단체장을 먹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다른 곳 다 져도 경기도에서만 자유당이 이긴다면 홍준표는 당대표 연임에 가속도도가 붙을 것입니다. (실제로 홍준표는 차기 자유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연임에 나서려고 하고 있습니다.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줘야 합니다 ㅠㅠ)

이재명 낙선 -> 남경필 당선 -> 홍준표 연임 -> 문재인 정부 성공

기가막힌 일타쌍피입니다.. 내 몸의 암세포를 죽이고, 적군에 암세포를 살리는 기가막힌 전략.. 이제 다 눈치 채셨죠?

그렇습니다. 이재명은 안됩니다.

여러분, 6월 13일입니다.

[출처] 비공개까페

이 의견에 100% 공감하는 건 아니지만...생각해 볼만한 점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IP : 1.227.xxx.1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
    '18.6.10 4:30 AM (116.32.xxx.6)

    언론과 시민이 깨어나길 바랍니다
    모두들 이번 지방선거 소중한 한 표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 2. 바보아냐
    '18.6.10 6:13 AM (175.116.xxx.110)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레테 죽빵 불펜 82... 지난 정권들의 댓글공작에도 끄떡없었던건 지금까지 언론선동질에 단련되어온 깨우쳐진 국민들 덕분입니다. 누가 당선되어야 다시는 이런 우매한 자가 대통령이 되어 나라의 안녕이 좌지우지되는 일이 없을지 이젠 더욱 확고해졌으리라 봅니다. 그간 반복되어온 학습이 이젠 도움이 크게 되리라 봅니다.

  • 3. 항저우에서
    '18.6.10 6:13 AM (115.214.xxx.1)

    자는 충분히 개연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 다들 읽으시고 투표장가시길 바랍니다
    왜 지방선거는 재외국민투표권이 없는지 ㅠㅠ
    곧 한국 갈건데ㅠ 슬픕니다

  • 4. 항저우에서
    '18.6.10 6:14 AM (115.214.xxx.1)

    제가 경기도 살다 현재는 주소지가 대구라서 더 아쉽네욥

  • 5. 들꽃
    '18.6.10 6:43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그리고 4년후 남경필 대통령 당선.

    다시 자한당 집권.

    온갖 적폐 세력 원위치


    노통때 한나라당으로 정권 바뀐후 9년동안
    개혁한 나라 도로아미타불 되었지요.

    남경필 찍으면 남경필이 차기 대통령됩니다.

    민주당은 운이 좋아서 집권이 가능한겁니다.
    김대중대톨령도 이인제가 안나왔으면 절대 집권 못했어요.
    문통도 탄핵없었으며뉴대통령 못했어요.

    경상도 인구가 워낙 많아서
    문재인대통령처럼 완벽한스펙괴 성인군자급 인품을 가져도...
    그 당시 대권후보 약세(홍준표) 때문에 집권 가능했습니다.

    자한당이 남경필을 후보로 내세우면 정권 다시 한나라로 넘어갑니다.

    지금 적폐새력...4년만 견디면 됱다고 생각할겁니다.

    4년후에 정권 탈탈 털릴겁니다.
    왜냐하면 전정권 털면서 보수세력 결집시키고 민주정권 이미지 훼손은 자한당 종특이거든요.

    그때 땅을 치고 후회하시려구요?

    노통때 분열로 이명박 표주고...문프때 분열로 남경필 키워줘서 정권 갖다 바쳤다..
    울며 통곡하겠지요.

    이재명 순식간에 쌍놈 만들어 버린 물량 공세 보세요.
    의혹,의혹, 해명할 시간도 없이...


    네, 이재명은 본인이 처신 잘못했지만..

    어느 누구라도 털면 먼지 나요.
    문프는 믿지만...
    의혹 줄기차게ㅡ나열하면 이미지 엉망되는건 순식간입니다.

    이재명처럼 지들 필요에 의해 띄었다가
    또 필요에 의해 보내버리는 겁니다.

    이 물량 과 쉽게 휘둘리는 국민성 보면..
    경기도에 있는 큰 기업 한두 회사만 맘 먹어도 될 작업 같네요..

  • 6. ㄴㄹㄷㅇㄴㄹ
    '18.6.10 6:51 AM (175.116.xxx.110)

    절대 휘둘릴일 없습니다. 국민은, 특히 82는 바보가 아닙니다. 남경필을 찍느니 손가락을 갖다버리겠어요.

  • 7. 퓨쳐
    '18.6.10 7:11 AM (114.207.xxx.67)

    이게 친문의 본질이지요.
    내부 라이벌을 골로 보낼 수 있다면 적을 안으로 끌어들여 죽이려하는 것. 그렇게 해서 결과적으로 국가야 망가지건 말건 아랑곳 안함.

    추보자가 남경필과 이재명 둘 뿐인가?
    이래서 친문은 안돼.

  • 8. 정말
    '18.6.10 7:14 AM (210.96.xxx.161)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양아치 읍읍이를 어떻게 찍나요?
    정신병원감금.쌍욕,전과4범,생각이 잘 안나지만
    이런 인성을 어떻게 뽑아줍니까?

  • 9. ..
    '18.6.10 7:18 AM (125.182.xxx.231)

    민주당을 잡아먹을 이재명은 사퇴하고 정치판에서 사라지길 바란다
    제발 부탁한다 이재명

  • 10. 절대안됨
    '18.6.10 7:30 AM (106.252.xxx.238)

    지금 민주당이 국민 생각안하고 정치공학적으로 읍이랑
    저리 나오는거 보셨죠
    끔찍하지요
    꼭 투표날까지 홍보해서 남경필로 경기도지사
    올려나야합니다
    그래야 저들의 드루킹과 김경수 엮어 보내려는것도
    힘을 잃을거예요

  • 11. 미네르바
    '18.6.10 8:17 AM (115.22.xxx.132)

    성남시의 사라진 467억을 찾는 청원에 참여해 주세요!!

    청원: 성남시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467억 집행 상세 내역 감사 요청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265251?navigation=petitions

  • 12. ...
    '18.6.10 9:08 AM (223.62.xxx.125)

    맞습니다 제 2의 정동영이 이재명이예요!!

  • 13. 퓨쳐
    '18.6.10 9:11 AM (121.128.xxx.122)

    등장한 것 보니 남경필로 가야 겠군요.
    들꽃 어느 누구라도 털면 먼지가 난다?
    이재명이 먼지 정도면 유권자가 피터지는 목소리로
    반대하지 않습니다.

  • 14. 동감해요
    '18.6.10 12:07 PM (223.62.xxx.209)

    퓨쳐가 이재명 미는 거 보니
    이재명은 진짜 반대해야겠네요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최고의 지도자
    문프를 지켜야 합니다!
    그러려면 이재명은 절대 안 됩니다.
    이재명 뒤에 있다는 경기동부세력도 넘넘 싫어요.

  • 15. 퓨쳐
    '18.6.10 12:58 PM (114.207.xxx.67)

    고맙다. 그래서 남경필 민다구?
    ㅋㅎㅎ~~~~~~~~~~~

    그거야. 늬들 정체가.
    자한당과 주거니 받거니가 목적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125 포르쉐, 테슬라에 도전장 낸 샤오미 SU7… 최고 5600만원 1 가격전쟁 03:00:06 118
1580124 스피커폰으로 공공장소에서 통화하는 사람 핸드폰 02:43:08 123
1580123 권도형이 미국오면 6 오늘 02:18:33 533
1580122 지금 뭐하세요? 5 .. 02:17:33 314
1580121 청소년 소아정신과 상담 가려는데 약처방 무조건 해주는건 아니죠?.. ㅁㅁ 02:13:43 67
1580120 민주당쪽 초선으로 들어갈 사람들 전투력은 있는듯 11 .. 01:13:58 529
1580119 질 좋은 한우를 양껏 사려면 얼마나 드나요? 6 요새 01:04:50 683
1580118 약속시 예쁘게 차려입는건 어떤걸까요? 7 낮에 00:54:49 1,388
1580117 의대 배정심사에 충북 지자체 간부가 참석했대요. 3 ... 00:52:28 655
1580116 범죄도시4 에 이범수 또나오네요 3 싫다 00:34:10 1,226
1580115 직장 사수가 별로네요. 3 sayNo 00:29:06 834
1580114 네이버페이 줍줍 (총 26원) 4 zzz 00:28:01 736
1580113 너무 고민되네요.... 9 정말 00:26:31 1,130
1580112 양문석 딸은 대학생이 어떻게 11억 대출을 받았죠? 3 의문점 00:25:26 885
1580111 고용노동부에서 최저임금보다 낮은 차등업종 둘려고 하네요 8 .. 00:02:18 747
1580110 저 내일 비오면 버스타려구요 9 날이좋아서 2024/03/28 1,994
1580109 유튜브로 한동훈, 조국 둘다 보는데 16 2024/03/28 2,857
1580108 인천·양산 사전투표소서 몰카 발견 잇따라 미쳤나 2024/03/28 644
1580107 전철 앱 뭐 쓰시나요? 7 ... 2024/03/28 793
1580106 데이트 좀 해보고 싶네요 7 2024/03/28 826
1580105 신생아 Ct 촬영 5 ㅇㅇ 2024/03/28 1,218
1580104 나솔사계 그후 17기순자 보는순간 김빠지네요 5 짜증나 2024/03/28 3,080
1580103 근데 이런 기사도..."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 7 ..... 2024/03/28 4,131
1580102 검찰은 스스로 개혁을 부르는거네요 4 sgh 2024/03/28 898
1580101 고현정이 간장계란밥 담았던 접시 8 2024/03/28 4,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