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용기 똥고집이라도 있어야 ᆢ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나 싶어요 소극적인성격은 답답하고 뭐하나 시도도 힘들고
남이 하는결심자체가 너무힘들고ᆢᆢ결국 살기가 힘든 성격 같아요
일생의 도움이 안되는ᆢ소극적인 성격은 왜그렇게 만들어진걸까요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소극적인 성격은 왜그럴까요
매사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8-06-09 08:18:51
IP : 175.117.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isdomgirl
'18.6.9 8:26 AM (175.223.xxx.71)타산지석이라고 다른 소극적인 타인의 모습을 제3자 시점으로 보았더니, 얼마나 답답하고 굳이 왜 저러나 똑똑치못하게 라는 생각에 스스로를 변화시키려고 하게되더라구요.
2. 타고나는 거잖아요 성격도
'18.6.9 8:29 AM (119.198.xxx.118)그래서
성격이 팔자라는 말이 있나봐요.
고치고 싶다고 고쳐질까요?
유약한 사람들의 경우는 일부러 꾸미려고할수록
스스로 더 자괴감에 빠집니다.
본 모습과의 괴리감때문에요3. ㅁㅁㅁㅁㅁㅁ
'18.6.9 8:45 AM (121.131.xxx.44)성격 타고나는 거죠.
바로 행동하지는 않지만 신중할 수도있죠.
대비를 많이 하기 때문에 급작스런 사건 사고에 훨씬 충격을 덜 받을 수도 있구요.
일방적으로 나쁜 성격은 없다고 보는 1인 입니다.4. ㅇㅇ
'18.6.9 8:48 AM (221.154.xxx.186)어릴 때는 소심했는데 자라서 큰인물된사람도 많아요.
터님포인트를. 꽉 움켜쥔거죠.
예를 들어 김재동은 어릴 때 소심하고 혼자있기
좋아해서 별명이버섯이었는데 군대에서
연대장을 웃기면 휴가 준다는말에
용기를 내서 처음 마이크를 잡았대요.5. 콰이어트
'18.6.9 11:32 AM (112.164.xxx.201) - 삭제된댓글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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