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엄마들 과의 자리에서 공부얘기 하게 되었어요

... 조회수 : 3,562
작성일 : 2018-06-03 11:16:07
초4에 영문법을 시키는게 아무 의미없다고 열변들을 토하시네요
인풋만 있되 아웃풋은 아직 아닌 시기라며...
선배 어머님들께 의견 구해봅니다
지금 초4자녀를 키우시게 되었고 학습부분에 신경을 쓰시고자 한다면
어떠한 부분을 미리 준비시키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21.145.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영문법은
    '18.6.3 11:1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빠르면 초6, 보통 중1때 하는게 추세이긴 해요.
    중1 자유학기제로 수년전보다도 더 늦춰졌어요

  • 2. ...
    '18.6.3 11:22 AM (175.223.xxx.59)

    초4면 영문법보다는 원서읽고 자기 느낀점 써보기..
    그게 낫겠어요.
    어차피 영문법이 두세번본다고 끝나는게 아니라서요..

  • 3. ㅇㅇ
    '18.6.3 11:25 AM (221.154.xxx.186)

    필요하긴한데 많은 문장과 친숙하면
    금방 떼잖아요.
    문장 구성의 규칙을 정리한게 문법이니
    베이스없으면 걍 탁상공론
    좋은 책많이 읽히세요. 저절로 습득많이되어요.

  • 4. 문법은
    '18.6.3 11:26 AM (211.245.xxx.178)

    꼭 필요해요.
    문제는 많이 안 나와요.
    그런데 문법을 해 놓으면 많은게 편해요.
    어려운 문법책말고 초등용 가장 쉬운 문법책있어요.
    그거부터 시작해서 단계 올려가면서 꾸준히 하세요.

  • 5. 초5에
    '18.6.3 11:28 AM (124.54.xxx.150)

    문법 과외한번 받은 울애 지금 고1인데 영어 1등급나와요 문법 독해 전혀문제없구요
    아이마다 다른거겠죠 절대적으로 그렇다는건 없어요 내 아이가 받아들일 수준이 되느냐 아니냐는 아이본인과 엄마와 선생님만 알죠 다른 엄마들이 뭘 아나요

  • 6. ..
    '18.6.3 11:29 AM (220.117.xxx.92) - 삭제된댓글

    영문법 레벨이 한계가 있어요 지금 배우는 수준으로 중고등 문법 커버 안되고요 결국 다시 하던지 계속 하줘야하고요 윗분 말씀대로 원서를 읽던지 쓰던지 ..구문을 다양하게 접하는게 최고고요..문장을 충분히 접한 다음에 문법을 하는게 훨씬 좋던데요~

  • 7. 과의 자리???
    '18.6.3 11:31 AM (122.38.xxx.224)

    근데..
    초4는 초4 나름의 문법이 있는거지..쓸모없다까지는 아니고..그렇다고 옛날 식으로 문법 공부 시키는 건 아니고..

  • 8. 영어학원을
    '18.6.3 11:33 AM (124.54.xxx.150)

    따로 안다니는 거라면 문법하고 단어외우고 우리예전에 하던식으로 해도 좋아요 책 영어든 한글이든 많이 읽히시고 수학선행하세요

  • 9. ....
    '18.6.3 12:07 PM (221.157.xxx.127)

    영어를 문법부터 접하게하면 안되고 어느정도 읽기 듣기 쌓였을때 문법도 보충해주는게 좋아요 우리말익힐때 순서 생각해보세요

  • 10. 홈스쿨
    '18.6.3 12:44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가 외고에서 서울대 갔어요.
    영문법은 초4에 한번..초5에 한번..총2번 인강으로 시켰어요.
    외고 영어과 다니면서 문법으로 고생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순수 국내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63 네이버, ‘4900원’ 멤버십 동결… ‘反쿠팡’ 전선구축 ... 19:59:28 16
1784462 '로스쿨 문제 유출 의혹' 현직 검사의 해명과 사과…".. 2 아휴 19:55:29 112
1784461 화사는 노래방반주 라이브가 더 좋네요 2 ㅡㅡ 19:53:00 89
1784460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해민-뉴스공장] '겸손은힘들다' 출연!.. 1 ../.. 19:51:11 47
1784459 아직 난방 한번도 안틀었어요. 다들 난방트세요? 15 19:44:34 622
1784458 기업들이 낼 관세를 온 국민이 내고 있는 상황. 5 .. 19:43:52 184
1784457 딸아이 큰옷은 어느 매장에서 사야할까요? 5 도움절실 19:41:41 226
1784456 환율 올해안에 1300원대 갈수도 있대요 8 19:41:22 761
1784455 하정우 수석 부인 직업이 궁금해요 혜우거사님 19:40:16 293
1784454 세련되게 옷입으시는 분들 어떤 유투브 참고 하시나요 3 ..... 19:30:54 523
1784453 모임에서 이런분은 어떤마음인걸까요? 6 궁금 19:29:15 484
1784452 대기업분들도 국가장학금 신청하나요? 1 지금 19:26:23 506
1784451 성경을 읽다가 1 ㅁㄴㅁㅎㅈ 19:20:42 257
1784450 늘 왕따고 혼자인 제가 싫어요 24 왜 나만혼자.. 19:14:11 1,828
1784449 남편이 아이한테 잘하는 모습을 보면 아빠가 미워요 8 감사 19:13:42 821
1784448 외국에서도 70대이상 남자노인이 밥을 해먹지 못하나요? 10 ........ 19:13:00 1,127
1784447 용산뷰 건축사 자격 없군요 10 아닌척하는2.. 19:12:20 823
1784446 미장하시는분들께 살짝 문의드려요 3 미장아가 19:09:21 346
1784445 크리스마스인데 혹시 나홀로집에 방영 하나요? 5 나홀로집에 19:02:48 512
1784444 횡단보도에서 남여커플이 20 19:00:23 2,279
1784443 연락 끊기니 마음편한 관계 3 ㅇ ㅇ 19:00:20 1,130
1784442 올리브 1 이브 18:54:27 221
1784441 성탄절이 궁금해요. 1 성탄절 18:54:00 243
1784440 고구마 먹고도 체할수있나요? 오한까지 있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8 ... 18:46:25 717
1784439 주식 어플에서 연말정산 안내 문자가 왔는데요 잘될 18:42:50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