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 [세라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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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낮에 영화한편씩 보는데 한동안 보고 싶은 영화가 없었어요

버닝볼까 하다가 영화평이 9, 1,1,1,1,,,,, 

다시 재검색하다 프랑스 코미디 영화 [세라비]영화평이 다들 10,10,10.....

마침 가까운 메가박스에서 낮에 상영. 

오랫만에 웃다 나왔어요. 저 영화보며 잘 안웃는 사람인데요..

재미있었어요. 강추합니다.

ost도 좋았구요~~

남주는 오래전에 아주아주 재미있게 본 [타인의 취향] 주인공 장 피에르 바크리..

이 배우가 주연한 룩앤미도 좋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흘러 많이 늙었네요....ㅎㅎ

그나저나 내가 좋아라 하는 뱅상 카셀은 31살 연하와 사귀네요....31살 연하!!!!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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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비 찾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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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영화가 특유의 유머가 있더라고요~
주말에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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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낮에 보고 왔어요.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따뜻해져요.
많이 웃게돼요.
어떨땐 어이없어서,어떨땐 너무 웃겨서,ㅎㅎㅎ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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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 세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