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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님들, 어떨 때 돈 벌고 싶다는 생각 드세요?

주부 조회수 : 4,339
작성일 : 2018-05-29 08:55:51
친정 부모님께 남편 눈치 안보고
여행도 보내드리고
비싼 고급 음식도 사드리고
그럴 수 있는 분들이
젤 멋있어 보이고 부러워요..
IP : 39.7.xxx.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29 8:59 AM (110.11.xxx.43) - 삭제된댓글

    쥐꼬리만큼 버는 남편이 유세떨 때

  • 2. 음..
    '18.5.29 8:59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알바 쬐금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책 맘껏 살 수 있는 거 하나 좋네요
    친정 부모님은 알아서 잘 사시니 내 코가 석자

  • 3. ..
    '18.5.29 9:04 AM (116.127.xxx.250)

    집에서 제 존재감이 없어서요 애들도 남편도 종 취급 ㅠ
    돈벌고 바쁘도 집에 없으면 애들이나 남편태도가 바뀔까 싶어서요

  • 4. ㅇㅇㅇ
    '18.5.29 9:05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부터 알바 조금 하는데요
    부모님여행이나 비싼음식은 모르겠고
    그냥 알바비 모아서 여행갈라고 저축중이에요
    아무리 맞벌이라도 내부모한테 돈 펑펑써댈려면
    월천은 벌어야 할텐데 꿈깨시고 알바라도 하세요

  • 5. 자존감
    '18.5.29 9:07 AM (116.41.xxx.209)

    없어지고 무수리 된 나를 보면서 애들이 예전 저의 커리어를 믿을 수 없다하고.

    나이만 먹고 우울해요

  • 6. .........
    '18.5.29 9:08 AM (216.40.xxx.50)

    근데 요즘은 그래도 일할려면 얼마든지 하잖아요. 애들 좀 컸으면 알바라도 할수있어요.

  • 7.
    '18.5.29 9:08 AM (211.58.xxx.19)

    주부 돈버는 일이야 많지 않나요? 돈이 아쉬우면 알바라도 하세요

  • 8. .........
    '18.5.29 9:16 AM (216.40.xxx.50)

    옛날같이 여자가 바깥일 할게 없어 전업하던 시대도 아니고...

  • 9. 사십대후반
    '18.5.29 9:20 AM (116.127.xxx.250)

    사년전 이른 갱년기와서 건강에 자신이 없어지니 일하는게 자신이 없어져요 전업이어도 골골하니 ㅠ

  • 10. 그냥 무료해요
    '18.5.29 9:29 AM (211.36.xxx.39) - 삭제된댓글

    반짝반짝 살림해도 그때뿐이고 운동해서 살빼고 낮에 자유롭게 다녔어도 금방 시들..일할 팔자인가봐요.
    워킹맘 너무 힘들고 애 땜에 전업했으나 어쨌든 애는 점점 커나가고요.
    삶이 너무 단조로웠어요.

    다시 일하니 바쁘고 신경쓸게 많아졌지만 삶이 풍성해요.
    재취업하면서는 너무 일만하지말자로 맘먹어서 부담도 없구요.
    부모님께 잘해드려야지라는 맘은 없어요. 예전 일할때도 그런 딸은 아녔어서 ㅋ
    그냥 저축액 팍팍 느니 좋고 경제적으로 안정감 들어요

  • 11. 2년반 전업하다
    '18.5.29 9:52 AM (211.177.xxx.20)

    한달전부터 다시 일시작했어요.
    안하다 하니 넘 피곤한데 통장에 월급 찍힌거 보니 힘내서 계속해야겠단 생각 들더라구요ㅎㅎ
    오늘 휴가라 집에서 쉬는데 꿀맛이에요.
    노트북서비스받으러 나가야 하는데 집이 넘 좋아 늘어져있네요ㅋ

  • 12. ..
    '18.5.29 9:58 AM (122.32.xxx.151)

    사실 지금은 아쉬운거 없어오.. 일 쭉 하다가 아이 때문에 현재는 전업인데 원글님이 얘기하는거 다 하고 살거든요
    근데 돈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는 백세시대 노후 생각할 때요
    아직 50년 넘게 살지도 모른단 생각하면 ㅡㅡ:;;;

  • 13. ㅡㅡ
    '18.5.29 10:05 AM (211.202.xxx.156)

    집에서 제 존재감이 없어요....2

  • 14. 저도
    '18.5.29 10:05 AM (211.111.xxx.30)

    아이 등원시키고 딱 한가한 이때....
    아 뭔갈 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 15.
    '18.5.29 10:20 AM (211.195.xxx.237)

    요즘 너무 일하고 싶어요. 내가 뭔지 하녀인지 뒷치닥거리하며 폭발일보직전이라

  • 16. ....
    '18.5.29 10:25 AM (223.62.xxx.197)

    인스타에서 제가 전에 하던 일 하던 사람들 열심히 사는거 보면 난 지금 뭐하고 있나 싶어요...ㅜ ㅜ 전업주부하려고 뼈빠지게 공부했나 싶고.. .하지만 여건상 일할 수 없는 상황이고...슬프네요...

  • 17. 돈...
    '18.5.29 11:09 AM (61.78.xxx.57) - 삭제된댓글

    돈 벌어서 친정부모에게 해 주고 싶다는 마음은 갸륵하지만,
    그 친정엄마는, 마음 편하지 않을 겁니다.
    님의 남편이 돈 벌어서 시부모님게 온갖 것 해주겠다고 하면, 님의 마음이 좋겠나요?

    그냥...돈버는 이유가..
    돈버는 거가 좋아서...
    비상금으로...
    자존감....
    직장 핑게로 시댁에 불려다니지 않아서...
    직장 핑게로 집안 살림 빡세게 안해도 되어서...
    남편이 집안일 조금이라도 도와줄 핑게거리..
    친정에 크게는 안해도, 한번씩 밥 사드리는 거 당당하게...
    이 정도 마음으로 하시면 되겠네요.

    근데..직장생활 안하면, 친정 부모님 밥 사드리는 거 눈치 보이나요?

  • 18. 돈 버는 이유
    '18.5.29 11:17 AM (211.210.xxx.216)

    나를 위한 돈 벌이는 해도
    남을 위한 돈벌이는 하지 말라던
    창업전문가 말이 생각나네요

  • 19. 음..
    '18.5.29 1:21 PM (118.221.xxx.50)

    전 일하고있는데요,
    제가 효녀가 아니어서 그런지
    원글님 말씀하신 이유중에 제가 일하는 이유는 하나도 없네요ㅎ

    전 아이들 손 덜 가는 시기 내가 아직 일할수 있는 시기가 맞아 일할수 있어 좋고
    집에만 있음 한없이 게을러지는데 나름 일한다고 꾸미고 관리하게 되어 좋고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관계 맺고 그 안에서 배울수 있는게 있어 좋고
    저축액 규모가 달라져서 신나고
    아이들 조금 더 좋은 학원 보낼 수 있고 먹고싶다는거 맘껏 사줄수 있어 행복하고.,

    뭐 이런 이유이지 친정부모님 뭐 해드릴수 있어 좋다는 생각은 사실 안해봐서
    저는 원글님이 신기하네요ㅎ

  • 20. 통장잔고 빵빵하고
    '18.5.29 5:55 PM (124.111.xxx.3) - 삭제된댓글

    고장나는 가전제품들.티비.냉장고 카드 일시불로 200~300만원도 척척긁고 돈버니 이런것들이 좋네요.이제 다시 통장잔고 불릴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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