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혼인데 유즙분비나 젖몸살 있으신 분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4,241
작성일 : 2018-05-27 22:33:21
친구가 오래 항우울제를 먹다가 이번에 병원을 바꾸고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항우울제가 너무 많다고해서 줄이고 공황장애 관련 약을 포함 시킨거 같은데

최근 젖몸살 비슷한 증상을 앓고 너무 힘들어하네요.

원래 정신과약 먹으면서 유즙 분비 증상은 좀 있었는데 최근에는 유즙은 안나오고

젖몸살처럼 가슴에 딱딱한 몸우리가 있고 마사지하면 그게 풀어지고요..

몸에 열이나고 냉찜질하면 좀 낫다고 하네요.

검색해보면 젖몸살 증상과 완전 동일하구요.

이런 경우는 산부인과를 가야하는건지 정신과약을 다시 지어야 하는건지..

일단 거의 몸살처럼 아파해서 내일 산부인과는 가보기로 했는데요.

같은 증상 있으신 분 계시면 정보 부탁드려요.
IP : 58.238.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27 10:35 PM (116.127.xxx.144)

    부작용 아닌가요?
    저라면........병원도 약도 바꿀듯합니다/

    부작용 있는 약 처방해주는 병원은 나에게 안맞는 병원이더라구요

  • 2. ..
    '18.5.27 10:4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2년에 한번정도 경험있어요..이유는 모르겠는데 호르몬때문이겠죠?
    2~3주쯤 후 증상 사라지더라고요..병원은 안갔어요.

  • 3. ㅇㅇ
    '18.5.27 10:46 PM (58.238.xxx.77)

    윗분도 혹시 항우울제 복용하신 상태셨나요?

  • 4. dd
    '18.5.27 10:47 PM (61.98.xxx.111)

    위장약쪽에도 그런 증상 있대요 장복하면...

  • 5. 레보프라이드
    '18.5.27 11:17 PM (175.113.xxx.21)

    레보프라이드라는 위장약의 부작용이 유즙분비입니다.
    정형외과에서 처방받은 약 먹다가
    저는 제가 유방암 걸린줄 알았어요.
    유방암 전문병원 갔다가 약부작용인것 알게되었어요.
    이 약이 약 지을 때 광범위하게 들어간데요.
    처방전 내용 보시고 약국 가서 물어보세요.

  • 6. 야당때문
    '18.5.27 11:50 PM (61.254.xxx.195)

    아마 우울증약과 같이 처방받은 위장보호제를 장복하셨나봐요.
    그 위장약 부작용이예요. 저도 정형외과약 3달 먹고 아주 힘들어 혼났는데 약 끊고 바로 괜찮아졌어요.
    약부터 확인해 보셔야 할거 같아요.

  • 7.
    '18.5.27 11:57 PM (124.50.xxx.52) - 삭제된댓글

    위장약 아니더라도 항정신병 약물이 도파민 조절하면서 그럴수 있어요 병원 상담하고 약 조절하세요

  • 8. ㅅㄷ
    '18.5.28 12:22 AM (220.80.xxx.72)

    저도 애5살때 저는 유즙이 진짜 똑똑 나와서 병원 달려갔더니
    ㅁ으로 시작된 위장약이었는데
    그거때문이었어요.

  • 9. 미래
    '18.5.28 12:49 AM (118.222.xxx.51)

    나도 위장약 먹고 깜짝 놀란적 있어요 병원가서 상담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138 한메일 쓰시는 분-삭제 클릭 부분이 없어졌나요? 다음멜 12:43:39 12
1784137 이마트몰, 쓱닷컴에서 장보기지원금 주네요 1 ... 12:41:07 104
1784136 김병기... 2 less 12:39:30 208
1784135 모임에서 은근히 자랑질 하는사람을 1 12:39:06 195
1784134 쿠팡 보상안 마련중 2 진작에좀 12:32:46 405
1784133 정희원 웃기는 댓글들 1 차므로 12:32:42 258
1784132 길에서 파는 생갈치는 어떻게 그리 싼거예요? 5 ㅇㅇ 12:30:31 461
1784131 출산선물 나무 12:28:22 48
1784130 “영어·일 배우러 미국 갔다 하루 19시간 강제노동···한국인 .. ㅇㅇ 12:25:29 438
1784129 25년 한 해 알차게 보내셨나요? 5 12:21:20 209
1784128 자식이 갑자기 돈을 많이 준다면? 7 . . . .. 12:21:10 835
1784127 사립초 보내면 중등때 친구 사귀기 힘드나요? 8 어렵다 12:14:04 394
1784126 도미노피자 50% 할인 이벤트!! 7 ..... 12:12:30 754
1784125 서울대 출신 스님들은 참 우아해요 4 우아 12:12:02 661
1784124 엄마가 투병중이신데 호중구가 0입니다 3 푸름이 12:09:55 984
1784123 언니 여행경비 4 12:06:14 855
1784122 "나경원 ,극우 유튜버들에게 국회 대관 ..백골단 회견.. 8 그냥3333.. 12:01:52 814
1784121 생리대가 한국이 비싼가요?? 15 해외 12:01:38 723
1784120 "더 이상 빌려 쓰지 않는다"...삼성, 자체.. 8 ㅇㅇ 11:59:56 1,168
1784119 오십후반 애들일 무슨 일을 못하겠어요 14 11:58:38 1,506
1784118 저는 어디가서 제가 서울대 출신이라는  16 .. 11:57:29 1,621
1784117 오늘 같은 날씨에 배꼽 보이는 옷차림 봤어요 8 ㅎㅎ 11:50:38 528
1784116 직장생활 3년 차 6천5백정도 모으면 어떤 편인가요? 8 ㅇㅇ 11:50:30 716
1784115 생일에 케익을 대신 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9 케익 고민 11:47:41 372
1784114 26년도 주식 대형주만 갈 듯 14 한숨 11:41:47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