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점심식사가 원인이 되어서 그날 밤 장염 발병 가능한가요

장염잠복기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8-05-23 21:17:50
월요일 점심 같이 먹은 다섯 명 중 네 명이
그날 밤부터 고열 복통 설사 두통 무기력증 등
똑같은 증상의 장염으로 고생중입니다
심지어 한 명은 그날 새벽 기절해서 입원했습니다
그러나 식당 측은 장염 잠복기가 1일 이상이라며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당일 먹은 점심때문에 그날 밤 바로 장염증세가 나타나는 일이
불가능한 일인지요
여기가 개발도상국 해외라 적절한 도움을 받기가 어렵고
병원에서도 자세한 답변을 해주지 않아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71.253.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23 9:21 PM (116.42.xxx.32)

    바로 장염증세 나타납니다.
    당일에도

  • 2. 부산횟집
    '18.5.23 9:22 PM (223.62.xxx.220)

    에서 저녁먹고 그날밤 10시에 토사곽란했어요.
    웃기고 있네요.

  • 3. 나는나
    '18.5.23 9:24 PM (39.118.xxx.220)

    단체회식으로 저녁먹고 집단발병해서 보상받은 적 있어요.

  • 4. 장염잠복기
    '18.5.23 9:41 PM (118.69.xxx.22)

    역시 그렇네요ㅡ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ㅡ

  • 5. ..
    '18.5.23 9:42 PM (183.98.xxx.95)

    당일 나타납니다
    점심에 먹은거 빠르면 저녁식사 무렵 늦으면 밤12시..
    아이가 학교 급식 먹고 그랬거든요
    학교에서 병원비 다 보상해줬어오

  • 6. 203.254.xxx.226
    '20.9.10 12:53 PM (211.252.xxx.38)

    그러니까
    '20.9.9 6:55 PM (203.254.xxx.226)
    100 원, 500 원 말고도
    50 원 10 원짜리도 섞었냐고요!
    당연히 그랬겠죠!

    그랬다면
    양심도 없네요.
    어딜 동전처리를 카페서 하려고!

    은행가서도 10 원 50 원은 푸대접하고
    지폐로 잘 안 바꿔줍니다.
    그걸 왜 카페가 감당해야 하나요?

    장사하면
    소비자 귀찮은 뒤치닥거리까지 해 줘야 하나..
    나 원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86 결혼시기 놓친 여자분들 안타까운게 2 요즘 20:57:50 159
1784485 보험 피싱? Kb손해보험.. 20:56:26 25
1784484 사랑을 어떻게 증명할수 있을까요? ........ 20:55:38 51
1784483 햄이나 소세지 아예 안먹는 1 20:55:07 85
1784482 도람뿌 황금열쇠 5인방 .. 20:54:56 99
1784481 크리스마스 분위기 1 썰렁 20:53:04 195
1784480 낼 국립박물관 인상파전시회 붐비겠죠? 메리 20:50:10 85
1784479 싱어게인4 보시는분 Tt 20:48:22 156
1784478 덮밥과 밥 반찬 먹는것이 뭐가 다른가요? 2 차이 20:47:19 127
1784477 모임갖고 그래도 다 외로운걸까요? 2 사람이란 20:40:56 429
1784476 머라이어캐리 또 1등 한거 아세요? ㅎㅎ 1 ........ 20:39:41 642
1784475 어제부터 승모근부위 어깨가 너무 아파요 2 ... 20:29:46 360
1784474 요즘은 화장 방법이 신기하네요 4 .. 20:29:07 1,395
1784473 운동나왔다가 성당에 6 .. 20:26:04 768
1784472 입시 컨설팅 입시 20:25:52 160
1784471 [속보] 법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추가 구속영장 발부 4 ........ 20:23:25 1,067
1784470 음식 많이 드시는 분들요 ..... 20:23:18 346
1784469 화가나면 엄마 물건 훼손 하는 아들 9 화가 20:19:41 915
1784468 지금 뭐 하세요? 4 ... 20:17:15 561
1784467 저만 그냥 특별할 거 없는 저녁인가요? 7 ㅇㅇ 20:15:10 538
1784466 빅테크 수장들이 대학필요없다고 9 ㅁㄵㅎ 20:13:56 965
1784465 연대 이월이 146명이네요 7 와우 20:13:01 1,434
1784464 (대홍수) 한국 영화에서 모성애란 여성 캐릭터는 쓰고 싶은데 상.. 3 ㅎㅎ 20:11:17 522
1784463 크리스마스 선물로… 3 hj 20:04:33 691
1784462 카페에 1 나홀로 20:00:24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