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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이제명 욕설파일 이번에 들었어요.

//// 조회수 : 3,939
작성일 : 2018-05-23 12:29:02
2012년엔 관심도 없어서 그런 거 있는 줄도 몰랐고요.

김부선은 내용을 아주 잘 알고 있어서 그냥 잡놈수준이라고 판단 내렸습니다. 

적당히 조용히 직업으로 정치하는 데에 만족했으면 실제로 그렇게는 살았을 거에요.

근데 진중권!!!  대부분 다 들어봤다고? 

욕설파일 들으니 뭐 이런 게 그렇게 나댔나 새삼 분노가 치밀었구요.
이런 인간이 감히 어디서 국민을 속이고 대통까지 차지하겠다고 했나요? 그게 더 혐오스러워요.
저 사람은 정상적으로 절대 성남시장도 될 수 없는 사람이에요. 

지금 대한민국의 부도덕한 현실이 
저런 쓰레기를 비호하고 대선주자로 만들고 있는 겁니다. 

이번에 제대로 실체 드러나고 영원히 정치에서 퇴출시켜야 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 책임은 100% 이제명 그 자신에게 있지요. 그 누구도 탓할 수 없어요. 
자웅동체 부창부수 권력을 탐하는 주제넘은 인간쓰레기들.
이게 그들에 대해 제가 내린 정의에요. 

이제명은 2018년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적페를 탈탈 털어 
땡볕 아래 널어놓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IP : 116.123.xxx.24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성이 적나라하게 느껴지는 쌍욕파일
    '18.5.23 12:30 PM (14.39.xxx.191)

    그 쌍욕 직접 듣고도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정상범주는 아니죠.

  • 2. ,,
    '18.5.23 12:31 PM (119.64.xxx.194)

    원글님, 의도적으로 제명으로 하신 거죠?^^ 제명해야 될 인간 땜에 속 상해서 제 명대로 못 살 것 같아요 ㅠㅠ

  • 3. ..
    '18.5.23 12:38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ㅂ자 욕을 듣고도 괜찮다니 ㅋㅋ
    돈? 협박? 욕자체를 좋아함?
    정치적목적? 뭔가 있긴있을거 같기는 한데
    저같이 평범한 사람은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 4. 이번에도 다 못들었어요
    '18.5.23 12:40 PM (219.248.xxx.53)

    박원순 시장처럼 훌륭한 지자체장이라고 생각하던 예전에도
    알고보니 일베 양아치 정치협잡군이라고 분개하고 있는 이번에도 끝까지 다못들었어요.
    굳이 녹취 다 안들어도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 만으로 충분히 내 삶을 위협하는 나쁜 정치인이라 매주 kt 앞에 나가고 있습니다.

  • 5. ㅇㅇ
    '18.5.23 12:40 PM (175.192.xxx.208)

    그욕을 누가 들어요
    아마 3퍼센트정도 들었다지 않았나요? 언제부터 3퍼가 전체를 대표하는건지
    진중권 이사람은 요상하게 물타기를 해요.

  • 6. ////
    '18.5.23 12:40 PM (116.123.xxx.240)

    현금연대와 반문연대 좌파독재연대 적폐연대

    우리만 빼고 다 한 팀인가 봅니다.

  • 7. 그러게요
    '18.5.23 12:41 PM (222.104.xxx.209)

    욕설말고도
    철거민ㆍ장애인ㆍ공무원 대하는 태도보면
    헐~ 스럽고요
    시조카한테 따발총쏘는 옆지기도 도찐개찐

    저런것들이 감히 고위직리더가 되려고한거
    어이없어요
    저까지 올라온것도 기가 찹니다

  • 8. 일베아웃
    '18.5.23 12:49 PM (106.252.xxx.238)

    경선때도 이재명한테 관심이 없어서
    욕설파일이 있는줄도 모르는 사람들 많았어요
    요즘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오면서 검증하다보니
    알게됬지요
    즉 제대로 검증을 못 거친 후보였단 말입니다

  • 9.
    '18.5.23 12:53 PM (118.220.xxx.166)

    안들었어요 멘탈이 약해서..
    그냥 글자로 써있는것만 읽어도 울컥 하던데..
    욕설 파일 있다는건 알았지 그 내용 다 몰랐을걸요
    욕이라 해봤자 우리가 생각하는 그 범위 안의 욕이라 생각하지
    그런 듣도 보던 못한 욕은 상상도 못했네요

    그런데 뭐 대부분 들어봣다고?
    솔직히 민주당 인사라..감싸안아준거지.
    정체 알고부터는..정말 정떨어져요

  • 10. 저도
    '18.5.23 1:03 PM (61.106.xxx.177)

    속이 울렁거려서 욕설파일을 끝까지 못들었습니다.
    욕설의 내용보다 더 힘든 것은 말투에서 풍기는 악의였어요.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말투였어요.
    욕설파일을 듣고도 "그게 어때서?"라고 말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비슷한 악의를 품고 사는 사람이라면 이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평범한 사람이 그게 왜 문제인지 모를수가 없거든요.

  • 11. 욕들어 보면
    '18.5.23 2:46 PM (59.13.xxx.231) - 삭제된댓글

    그사람의 실체가 파악되는 것이지요
    욕만하고 자연인이면 뭐라거나 그나물에 그밥들
    알아서 살고 싶은데로 살던가 관심이 없는데

    그런 인성이 자리를 차지해 리더가 되겠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도 실체를 막고 있는 이시대의 대한민국의
    언론이 사실상은 더 큰 문제요 그에 줄선이들로 인해
    포장으로 실제가 계속 가려진 것이라고 봐아 겠지요
    시대의 위험인물이요 한팀들입니다~

  • 12. 들었는데요..악마인가
    '18.5.23 2:52 PM (122.37.xxx.115)

    음성이 그래요. 일부러라도 그리 못할걸요.. 진심 영화관계자들은 배우 찾을필요없어요 목소리 갖고와
    활용하면 히트 칠걸에요.
    말로 들을땐 욕좀 하네
    내귀로 들으면 완전 딴판이에요. 싫어서 하는말이 아니에요.
    왜 듣고는 못찍는다는 말이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선진당부대변인이 호통치는 전화듣고 혼절한 이유........충분히 공감되요.

  • 13. 그래서
    '18.5.23 3:01 PM (59.13.xxx.231) - 삭제된댓글

    그를 아는 팟케들이 입닫고 누군가 까주기를
    바라는 거죠 공연히 바른소리했다가 두고 두고
    괴물 처럼 물어 뜯을게 뻔하기에

    가짜 총각 이라고 했던 나름 강단있는 난방열사가
    왜 조용할까요?
    몇개월 월세방얻어 살면서 이야기 못하는 건 그딸
    에게 헤꾸지 할까봐 못하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악마는 몸집커지고 제대로 깔수 없는
    환경만들고 앞도 뒤도 모르는지 맹목적인지 뭘얻
    으려는지 손꾸락 이용해 이사태까지 온거

    당선 되고 영향력 가지면 불보듯 뻔하닝 이난리죠

  • 14. 이시대
    '18.5.23 3:07 PM (59.13.xxx.231) - 삭제된댓글

    이재명 이명박 이명희 (신세계 사모님이 아닌)
    공교롭게도 2018년 대한민국을 어둡게 만드는
    악인 3인방이라 여겨집니다.

    세상을 밝히고 살아가라고 쓰라고 지어진 이름
    어둡게 쓰고 있는 이들 뭉친힘으로 쳐내야 할 시대
    적 과제~

  • 15. wii
    '18.5.24 1:23 AM (220.127.xxx.25) - 삭제된댓글

    성남시장 재선 때 문제될 뻔 하다가 운좋게 무슨일이었는지 기억안나는데 넘어가게 됐어요. 그 이후로 기고만장인 거에요. 아 적당히 둘러대면 넘어가는 구나 하고요.

  • 16. 쿡커
    '18.6.3 3:06 PM (112.149.xxx.213)

    이제명을 옹호하고 싶은 맘은 없지만 자한당의 네거티브 선거에 걸려 들었구나 란 생각이 듭니다.
    자한당의 그동안 정치 행태에 비하면 전후 얘기 들어보면 이해 가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선거는 최선이 아닌 차선을 기억 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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