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검색해서 찾아봐야되는데 ... 종이책 애호가인데 이젠 안되겠어요... 어깨가 아파서리
폰으로 보는것도 포기.. 크레마 사려는데 종류가 여러개고 액정 약하단 소리도 있고 살짝 고민이 되요.
크레마 가격별로 다른기능이 있나요? 어떤게 좋을까요...
밀*의 서재라는데서 정액게로 빌려 볼까하는데 혹시 다른분들은 어찌 보시는지..
지하철에서 포텔 보는것도 시간 낭비, 드라마 영화도 정신 산만하고 그냥 하던대로 책읽기가 젤 낫네요..
써보신분들 알려주세요.
저는 그닥 이라서....한번 가서 보세요.
몇년전에 리디페이퍼 라이트 사서 쓰고있는데 잘 사용중이에요. 가벼워서 들고다니며 읽기 좋고, 집도 좁은데 종이책을 쌓아놓지 않게 돼서 좋더군요. 책 읽는거 좋아하시면 리더기 사서 쓰면 만족하실거에요. 전 케이스 없이 알리에서 가죽 파우치만 하나 사서 거기 넣고다녀도 한번도 깨먹은 적 없고 아직 멀쩡해요. 정 불안하면 플립케이스 하나 사서 끼우세요, 근데 플립케이스가 값도 비싸고 무게가 무거운 경우가 많아서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주력서점이 리디면 리디페이퍼를 사시고 알라딘 예스24 이쪽이면 크레마를 사심 되겠네요. 크레마는 그랑데가 거의 최신기기라서 주로 그랑데를 사시더군요. 리더기 사이즈는 크레마 사운드가 작고 들고다니며 읽기 좋은데, 배터리가 안좋아서 금새 닳아버린단 얘기가 많아요.
최근 필기용으로 크레마 익스퍼트도 나왔는데 이건 크고 비싸니까, 순전히 책만 읽으시는거라면 고려 안하셔도 될테고요.
전 크레마사운드 사용하는데 배터리는 자체방전도 되서 일주일에 1번은 꼭 충전을 해줘야하고 가벼워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책장 넘어갈 때 번쩍하는거나 잔상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고요.
다만, 최신간의 경우 이북으로 늦게 나와서 기다려야하는 이슈가 있어요. 도정제 개정안에 이북 출시일을 더 늦춘다는 이야기가 있던에 신간중심으로 구입해서 읽으시면 이북이 안 맞으실 수도 있어요.
저는 의외로 이북을 사고 토지같은 대하소설 삼국지 세계명작같은걸 더 읽게되더라고요. 책 안 쌓아두니 좋고요.
이북도 도서관 이용할 수 있던데 이건 어떻게 설정하는지 몰라서 못 쓰고 있네요. ^^
볼만합니다. 편해요.
처음엔 사이즈큰게 좋지 했는데
작은게 나을 뻔 했다 싶어요.
각자 취향일 거지만요.
저도 크레마 사용자. 어디 갈때...여행이나 잠깐의 외출시에도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면 편해요. 저도 종이책 좋아하지만 종이책이 차지하는 공간이 너무 크고 해서 선택했어요. 볼만해요. 확실히 아이패드보다 눈에 편해요. 요새는 크레마 그랑데가 최신판인듯 해요.
크레마 사운드와 그랑데중 선택해야겠네요
큰 도움 됐어요 꾸벅
저는 크레마 샀는데 다시 종이책 사요. 앞에서부터 읽는 것들은 괜찮아서 저도 무협지나 시리즈 담아서 여행갈 때 가져가는데 일반책은 순서대로 읽지 않아서 종이책이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