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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피

겨자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8-05-18 23:11:28
전에 친구들이랑 중국요리를 먹는데 
그 중 하나가 양장피였어요.
자기 맘대로 늘 설치는 친구 하나가 
양장피에 소스를 전부 들이 붓고 막 섞더군요.
요즘 탕수육 찍먹 부먹으로 말들이 많은데 그런 식으로요.
소스가 무지하게 많았거든요. 뭔 국물이 따로 온 줄 알았음.

겨자 소스땜에 매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아 좀 먹어보면서 좀씩 붓지 이거 매워서 어떻게 먹냐며
다른 친구들과 함께 그 친구한테 짜증내면서 
정말 너무너무 매워서 다들 코막고 눈물 흘리며 먹었거든요.
그 이후로 양장피에 중독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요즘도 겨자소스 잔뜩 들이 부어 먹어요.
IP : 185.182.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8 11:13 PM (220.75.xxx.29)

    응? 마지막줄에서 벙~~
    ㅋㅋ 결국 처음이 어렵지 겨자랑 친해지신거네요^^

  • 2. ..
    '18.5.18 11:27 PM (180.224.xxx.155)

    ㅋㅋ이런 반전이
    저도 양장피 좋아하는데 그리 맵게 먹음 머리가 띵해서 자제합니다. 아..먹고싶다

  • 3. ㅋㅋ
    '18.5.18 11:30 PM (180.230.xxx.96)

    반전이잖아요 ~~
    양장피 너무비싸서 해먹으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ㅎ

  • 4. ㅁㅁ
    '18.5.18 11:30 PM (27.1.xxx.155)

    저도 겨자맛을 알아버려서..
    물냉에도 엄청넣고 먹어요

  • 5. ㅇㅇ
    '18.5.19 12:31 AM (1.228.xxx.120)

    저도 못먹을 거 알면서 부어요..

  • 6. ㅡㅡㅡㅡㅡ
    '18.5.19 12:38 AM (115.161.xxx.93) - 삭제된댓글

    ㅎㅐ피엔딩... ㅎㅎ
    전 빙수 막 휘젓는 사람 느므느므 싫었던... 바로 우유팥국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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