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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몽쉘 먹고 싶네요.

ㅡㅡ 조회수 : 4,658
작성일 : 2018-05-18 21:56:39
어제는 생전 좋아하지도 않던 단팥빵이 너무 땡겨서 계속 생각했는데, 아는 분이 어떻게 제 맘을 아셨는지 단팥빵을 두 개 주셨어요ㅎㅎ

오늘은 내 돈 주고 사먹은 기억이 별로 없는 김밥이 너무 땡겨 김밥 먹고 싶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김밥 한줄을 가져다 주셨네요. 저녁 다 먹은 후였지만 맛있게 뚝딱 했구요.

지금은 몽쉘이 먹고 싶네요.
이렇게 써놓으면 몽쉘이 또 짠하고 나타날 것 같아요ㅎ
IP : 122.35.xxx.17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8.5.18 9:57 PM (24.60.xxx.42)

    귀엽네요 !

  • 2. ..
    '18.5.18 9:59 PM (183.96.xxx.129)

    어디 구석에 숨겨둔거 곧 나올듯요

  • 3. ..
    '18.5.18 10:02 PM (124.111.xxx.201)

    쫌 다른 얘기인데
    쵸코케이크 몽쉘이 옛날엔 이름이 몽쉘통통이었죠.

    몽쉘통통의 통통이...살이 찐다는 뉘앙스라
    1999년에 업그레이드해서
    몽쉘....이 되었다 해요...

    그러니까....그 케이크 이름의 기억이
    몽쉘통통, 몽쉘.... 이걸로...
    대충의 나이도 가늠이 된다네요.

  • 4. 아까
    '18.5.18 10:04 PM (124.49.xxx.61)

    사왔는데 ㅎㅎ

  • 5. ㅎㅎ
    '18.5.18 10:07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전 몽쉘통통 세대네요.
    그럼 몇살일까~~~요? ㅎ

  • 6. 입에
    '18.5.18 10:11 PM (125.185.xxx.137)

    들어가는 순간 사르르 흩어져요
    조금씩 먹은게 사랑스런 나의 살들아~~

  • 7. 오예스
    '18.5.18 10:13 PM (59.9.xxx.67) - 삭제된댓글

    저희집에 있는 오예스 딸기라도 드리고 파요

  • 8. ..
    '18.5.18 10:15 PM (119.64.xxx.178)

    몽숼통통 이라하면
    저희 아이들이 깔깔 웃어요
    통통이 거기 왜 들어가냐고

  • 9.
    '18.5.18 10:21 PM (39.7.xxx.81)

    어머 이거 시크릿 간증글 같아요
    신기 신기 ㅎㅎㅎㅎㅎ

    몽쉘도 언능 계속해서 생각해보셔요

    근데 제가 원글님이라면 계속 돈, 아파트.. 이런것만 생각할 것 같아요

  • 10. ㅋㅎㅎㅎㅎㅎ
    '18.5.18 10:32 PM (119.149.xxx.77) - 삭제된댓글

    돈... 아파트...
    몽쉘이 점점 작아져서 슬픈 1인

  • 11. 저는
    '18.5.18 10:38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초코파이가 먹고싶어요..
    저녁 늦게 많이먹어서 배부른데 단게 계속 먹고싶네요
    게을러서 사러나갈 생각은 못하고 드러누워 초코파이 맛을 상상하고 있어요..

  • 12. 늑대와치타
    '18.5.18 10:51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몽쉘통통 맛있죠..
    근데 빅파이 최근에 먹어보니 왤케 푸석푸석해요?ㅠㅠ
    원래 부드럽지 않았어요? 나만 그런가요~ㅠ

  • 13. 갑자기
    '18.5.18 10:52 P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

    쵸코파이가 먹고싶어요^^
    시방 이시간에 먹음 고대로 투실투실 뱃살로가고
    보나스로 고지혈증까지... 후덜덜덜

  • 14. Mon cher tonton
    '18.5.18 11:00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통통은 삼촌이란 뜻

  • 15. 지나가다
    '18.5.18 11:04 PM (125.131.xxx.60)

    어머. 저는 몽쉘통통으로 기억하는데
    이름이 아예 바뀐거군요.
    줄여서 부르는 줄 알았어요.
    93학번이라능 ㅋㅋ

  • 16. ...
    '18.5.18 11:11 PM (211.109.xxx.68)

    몽셸 치즈케익 맛있더라구요
    잔뜩 사다놨는데.. 이 밤에 안먹어야 하는데 ㅠ

  • 17.
    '18.5.18 11:24 PM (14.36.xxx.12)

    제가 살찌려고할때 그게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꾹참은날은 2개먹고 안참은날은 하루에 6개씩먹고
    살이 뱃살을 선두로 왕창 쪄버렸어요

  • 18. .,,
    '18.5.18 11:30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오늘 마트배송에 살까말까하다
    말았는데ㅜ
    진짜 하나만 먹기 어렵죠 ㅋ

  • 19. ㅎㅎ
    '18.5.18 11:57 PM (61.98.xxx.111)

    오리온이 몽쉘에 대적해서 생크림 파이를 내 놓았는데 ...별로에요...
    크기는 뚱뚱한 빅파이 만하고 몽쉘보다 작다면 말 다한거죠..크림도 몽쉘만 못해요..
    전 몽쉘은 카카오 //

  • 20. 00
    '18.5.19 4:33 A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시트릿 간증글 ㅋㅋㅋㅋㅋㅋㅌ

  • 21. 00
    '18.5.19 4:33 A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원글 드리고 싶다 울집 냉동실에 가득 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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