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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고속도 휴게소 방치 혐의 교사 벌금 800만원

.. 조회수 : 3,079
작성일 : 2018-05-18 18:36:41
초등생 고속도 휴게소 방치 혐의 교사 벌금 800만원
http://v.media.daum.net/v/20180518101619799?f=m

이거 정식재판 갔군요. 그런데 벌금형이면 교사는 어떻게 되나요? 공무원 규정에 뭐가 있을텐데..
IP : 110.70.xxx.1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8 6:47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조현아 땅콩회항 벌금 150
    유전무죄 무전유죄...?

  • 2. ...
    '18.5.18 6:49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교사직도 잘렸어요. 젊은 남자교사던데.

  • 3. ...
    '18.5.18 6:50 PM (223.62.xxx.46)

    교사직도 잘렸어요. 남자교사 라던데.

  • 4. 너무하네...
    '18.5.18 6:52 PM (119.149.xxx.77)

    배탈난 애 억지로 소풍보낸 엄마 잘못 아니었나요?
    그리고 애 데릴러 간다고
    휴게소에 두고 가라한것도 엄마 아니었나요?

  • 5. ..
    '18.5.18 6:54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여교사라고 알고 있는데요..

  • 6.
    '18.5.18 7:00 PM (124.49.xxx.215)

    교사직도 잘린다구요?

    이건 너무 한듯.

  • 7. 그렇다네요
    '18.5.18 7:04 PM (221.139.xxx.201)

    교사직도 못하고
    참. . 무리해서 애 현장체험 보낸 그엄마. . 제가 사는 곳이 대구 바로 그동네라서 소문이 무성해서 교사가 안타깝네요

  • 8. ..
    '18.5.18 7:08 PM (110.70.xxx.142)

    대구지법 형사10단독 김부한 부장판사는 18일 아동복지법(아동유기·방임)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구 모 초교 A 교사에 대해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중략) 아동복지법은 아동학대 관련 범죄로 형이 확정되면 10년 동안 아동 관련 기관을 운영하거나 관련 기관에 취업 또는 노무를 제공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
    다른 기사에 관련 내용이 있네요.

  • 9.
    '18.5.18 7:15 PM (175.223.xxx.35)

    애가 힘들어 가기싫어하는걸 엄마가 차에 태워서 떨어뜨려줬다던데요.

    자기애 두고가라하면서 전화로 소리지르고 했다던데.

  • 10. ...
    '18.5.18 7:22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벌금 300 이상이면 공무원 교사는 잘려요. 800 이면 잘리고도 남게쎼요.

  • 11. ...
    '18.5.18 7:22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벌금 300 이상이면 공무원 교사는 잘려요. 800 이면 잘리고도 남겠네요.

  • 12. 아동학대
    '18.5.18 7:40 PM (168.126.xxx.161) - 삭제된댓글

    한 사람은 엄마 아닌가요?
    그냥 편한 동네북 친거고, 판사는 거기에 동조한거네요. 참...

  • 13. ㅇㅇ
    '18.5.18 7:47 PM (223.33.xxx.129) - 삭제된댓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6/2017061601483.html

    아무리 그래도 주차장에서 초등학교 아이 덜렁 내리게해서 혼자 냅둔건 교사 실수 같네요. 보조교사라도 동행하게 하거나 안내데스크에라도 맡겼어야죠.. 부모가 배탈난 애 억지로 보냈나요? 부모도 진상이긴 하네요

  • 14. ...
    '18.5.18 8:10 PM (14.1.xxx.87) - 삭제된댓글

    1차적 책임은 부모아닌가요? 아픈애를 강제로 보낸거잖아요.
    선생님은 그 애 하나때문에 다른 학생들을 볼모(?)로 붙잡고 있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휴게실에 놓고 가라고 한것도 엄마라면서요...
    엄한 선생님만 똥물뒤집어 쓴 꼴이예요.

  • 15. 기막혀서
    '18.5.18 8:24 PM (124.49.xxx.130)

    삼십여명 아이들을 담임혼자 인솔하고 가는 현장학습 자체가 없어져야겠어요!! 장염걸린 아이를 보내고야 마는 그 아이엄마때문에 교사만 징계받고 잘리다니 말이 되나요? 그아이엄마는 자기 아이를 위해 삼십명 애들하고 휴게소에서 같이 기다렸어야 하나요? 버스기사멱살 잡고 세웠어야 하나요? 헐

  • 16. 애엄마는요?
    '18.5.18 8:30 PM (223.62.xxx.35)

    설사마려운애를 장시간버스에 태운게 더 심한 아동학대고 다른 애들을 무시한 처사죠. 버스에서 냄새참은 애들이며 장염이면 전염도 되잖아요.

  • 17. 그래도
    '18.5.18 9:46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아이 혼자 두지는 않아요.
    기사가 지랄해도 갓길 정차했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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