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캘리그라피 교재로 혼자배우는거

Nm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8-05-15 16:07:51
캘리그라피 교재가 있던데
재미로 해보는 정도면
집에서 따라 쓰다보면 잘될까요
독학하신 분 계신가요~
IP : 223.33.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15 4:13 PM (211.204.xxx.23)

    손재주 있으면 기본은 배우겠던데요

  • 2. 근데
    '18.5.15 4:19 PM (121.137.xxx.231)

    캘리그라피가 결국 그냥 이뻐보이게 글 쓰는...혹은 그리는 건데
    예전에 캘리그라피가 유행하지 않았을때 한두사람 나왔을때는
    멋지다 이쁘다 싶었는데요.
    지금은 다 그 글씨가 그 글씨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인위적이라
    이뻐보이지 않더라고요.
    진짜 다 비슷비슷.

    왜 배우려고 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그냥 일반 글씨체가 각자 개성있고 더 좋던데.

  • 3. marco
    '18.5.15 4:20 PM (14.37.xxx.183)

    캘리그라피도 자기 글씨체가 있어야 성공하는 것입니다...

  • 4. ,,,
    '18.5.15 4:40 PM (121.167.xxx.212)

    백화점 근무 했는데요.
    캘라 그래피라는 말도 유행 안했을때
    88년도에서 98년도까지 근무 했는데 매일 가격 바뀌고
    오픈전에 가격표는 붙여야 하고요.
    pop실이라고 전문으로 캘라 그래피 하는 부서가 있었는데
    순서 기다리면 차례가 안 오고 해서 부서에 솜씨 있는 직원이
    물감 재료 붓 사다가 급한것 가격표 써서 붙였어요.
    안급한건 담당 부서에서 써오고요.
    그러고 나서 얼마후에 유행하고 자격증이 생기고 그랬어요.
    솜씨 있으시면 집에서 독학 하셔도 되는데 직업이나 수입으로 연결 시키려면
    학원 가서 배우시는게 더 나아요.
    나름대로 요령이 있어요.

  • 5.
    '18.5.15 4:57 P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무작정 따라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선긋기부터 차근차근 배워야 내것이 돼요. 손에 힘조절 하는것도 익숙해져야하구요

  • 6. 그게
    '18.5.15 4:58 PM (118.223.xxx.40)

    기본 글씨체가 좋거나 그림에 소질 있으면 완성도가 다르더군요
    손재주 있다 싶고 취미까지는 혼자 하셔도 될듯합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5 사람들이 다 날 외면하는 꿈.. ... 04:50:13 29
1741974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1 04:34:54 70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14 결국 03:30:16 1,072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7 독일 02:45:23 1,172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3 임대인 02:45:00 830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592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4 .... 01:40:59 1,319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3 지나다 01:19:55 2,699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2,189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611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933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682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3 ㅅㅅ 00:49:22 2,888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2 ㅇㅇㅇ 00:48:42 1,194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520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3,707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860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547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531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00:16:14 3,910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5 .. 00:13:57 1,246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744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8 ㅇㅇ 00:04:42 1,876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765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3 ㅇㅇ 2025/07/31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