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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만 잘하는 남편감

...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8-05-09 12:24:38
예전 내 친구가 동네무대에서 기막히게
노래를 잘하는 남자에게 뽕 반해서
(직업없고 허우대는 그럭저럭 학벌도 지방공고)
부모반대 무릅쓰고 자기가 먹여살리겠다고
도망가서 살다가 부모가 져서 결혼시킨거 봤어요
그후 소식은 모르구요

지금은 친구딸이 수영다니다가
몸이 건장한 수영선생한테 반해서
자기가 먹여살리겠다고
결혼한다고 난리대요
딸은 대학졸업후 아직 직업 없어요
하루를 살아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살겠다고..

맞아요
하루를 살아도 좋아하는 사람과 살아야 하기는한데..
말릴수 있으면 말리고 싶다네요
부모입장은 난감하지요

수영선생은 젊어서 직업이고
나이들면 진로가 어찌되는지.
저까지 걱정이네요




IP : 118.43.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엇보다ᆢ
    '18.5.9 12:26 PM (112.152.xxx.220)

    딸이 직업이 없는데
    어째 먹여 살리나요

  • 2. 여자부모가 셋트로
    '18.5.9 12:29 PM (73.52.xxx.228)

    먹여살려야겠죠-_-

  • 3. ...
    '18.5.9 12:30 PM (118.43.xxx.123)

    식당에서라도 일해서 산다한대요
    뭐라도 해서 산다는데..
    우선 걱정은 반대하면 불붙은 두사람이
    도망이라도 갈까봐 그런가봐요

  • 4. ㅇㅇㅇ
    '18.5.9 12:36 PM (117.111.xxx.95)

    정말 철이없네요.
    평생 노래나 부르고 살것도 아니고..
    지금당장은 좋아서 눈멀었을지는 몰라도,
    자식이나 노후같은 앞날도 생각해야죠.

  • 5. ㅇㅇ
    '18.5.9 1:33 PM (1.232.xxx.25)

    걱정마세요 수영강사가 돈없는 집 백수녀와 도망 안가요
    돈많은 능력녀 찾을거에요

  • 6. marco
    '18.5.9 4:02 PM (14.37.xxx.183)

    왜 수영강사가 신랑감으로 인기가 없을까요?
    간단합니다. 강사료가 터무니 없게 낮기때문이지요.
    왜 그럴까요?
    국가 체육예산의 대부분을 엘리트체육에 쓰기 때문이지요.
    메달땄다고 연금주고 그것도 넘치면 일시불 포상금...
    야구 국가대표는 몽땅 프로선수에 연봉도 어마무시한데
    아시안게임 금메달 땄다고 연금주고 병역도 면제해 주는 나라라서 그렇습니다...
    그런 돈 줄여서 생활체육강사들 월급 올려줘서 생계 해결해주면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국민들 건강이 증진되어 의료비를 줄여서
    중증환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지요...
    수영강사도 신랑감으로 괜찮은 사회를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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