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님들 남편도 소리 잘 지르나요?

..... 조회수 : 4,789
작성일 : 2018-05-06 19:55:35
제가 남편에게 물어보고 싶거나 이런거 저런거 양말을 사 놓으라고
하더니 사 놓았는데 안 신었냐고 물어봤어요.
내일 당장 없다는 듯이 말해서 급히 사 놓았거든요.
왜 안신고 어디서 신었냐고 물어봤어요. 없을텐데 신었으니까요.
그러니까 알아서 신었으면 됐지 계속 묻는다면서 소리를 지르네요.
남자가 소리 지르니가 손이 떨리고 몸이 부르르 떨리고
겁이 나요.
어떻게 하다 저런 놈한테 걸렸는지...
내 인생 너무 불쌍해요. 이런 취급 받고 살고...
IP : 27.119.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5.6 8:04 PM (27.35.xxx.162)

    남편은 안그런 사람으로 골랐어요.
    친정아부지가 성질나면 소리를 고래고래.ㅜㅜ
    어려서 넘 스트레스였어요ㅡ

  • 2. 같이 소리지르세요
    '18.5.6 8:06 PM (221.158.xxx.217) - 삭제된댓글

    한번 물을 때 대답 좀 하면 나도 여러번 안 묻지
    물어보는 나도 짜증나!!!!

  • 3. 소리지른 건
    '18.5.6 8:14 PM (211.215.xxx.107)

    나쁘지만
    양말 좀 사다 놔 달라 했고
    그 후 사다 놨으면 된 거 아닌가요
    내가 사다 놓은 양말을 반드시 신었느냐
    안 신었다 싶으면 왜 안 신었느냐
    신지도 않을 양말이면 왜 사다 놓으라고 했느냐
    이런 식으로 추궁 받으면
    저라도 빽 !!소리 지르고 싶어질 것 같아요

    이번 에피소드 또 친정 어머님께 이르시는 건 아니죠?

  • 4. 소리 지르는건
    '18.5.6 8:23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습관이잖아요.안고쳐질텐데 .....몇십년 참고 사실려면 힘들겠어요.

  • 5. ..
    '18.5.6 8:41 PM (180.66.xxx.57)

    저도 요새 남편 큰소리때문에 힘들어요.

    원래 안그랬어요.

  • 6. ...
    '18.5.6 9:09 PM (175.223.xxx.160)

    첫번째문장 도대체 무슨소린가요?

  • 7. ㅇㅇ
    '18.5.6 9:15 PM (180.230.xxx.96)

    어떻게 하다 저런놈한테 걸렸는지..
    죄송한데 글만봐선
    좀 귀여우신듯 ㅋ
    근데 거기서 밀리시면 안됍니다
    더 강하게!!
    안그럼 계속 소리지를듯요

  • 8. ..
    '18.5.6 9:19 PM (116.125.xxx.2) - 삭제된댓글

    결혼 초창기에 남편 소리지르는거에
    깜짝깜짝 놀래서 울었어요
    내가 뭘 잘못했길래 저러지?하면서요

    결혼 18년차
    저도 같이 소리질러욬ㅋ
    지금은많이 좋아져서
    저한테 안하는대신
    애들한테 소리질러요ㅠㅠ
    '소리지르지마'하면서 저도 같이 소리지르고
    어쩔땐 앵그리패밀리라고 제가
    농담삼아 말해요ㅠㅠㅠ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사람 잘 않바껴요ㅠㅠ
    (정말 결혼전에는 몰랐어요.
    말이없고 차분한 면만 보여서...
    근데 결혼하고보니...)
    승질내고 소리지를땐 욱돼지라고 합니다.

  • 9. 그러니까
    '18.5.6 9:35 PM (175.223.xxx.245)

    급한 것도 아니고 여분도 있는데 호들갑을 떨고 부인을 부려 먹은 거군요. 그걸 지적 받으니까 똥뀐 놈이 성 낸다고 꽥 하며 똥을 뿌려 댄거구요. 제 잘못 인정 안하는 사람이고 못된 성격이네요. 밀리면 안돼요. 님 잘못이 없거든요. 앞으론 잘 알아 보고 부탁하라고 별 것도 아닌 일에 호들갑 떨지 말라고 하세요. 요즘 같은 시대에 할 말 또박또박 하고 사세요. 뭐가 무서워 할 말도 못하고 삽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200 권력은 나눌 수 없다고 해도 1 인간쓰레기 07:21:47 75
1809199 연금 개시 후 연금 07:19:59 101
1809198 전라도 금산사 전·현직 주지, 검찰송치 국고보조금 횡령·배임의혹.. 3 국고보조금횡.. 07:13:10 239
1809197 서울아파트 시가총액과 유사해진 삼성전자(통찰력 있는 글) ㅅㅅ 07:06:40 224
1809196 조카결혼 2 60초 06:48:19 513
1809195 모자무싸 강말금 배우 5 ... 06:26:32 1,411
1809194 요즘은 직구도 그닥 차이가 없나봐요;; ㅣㅣ 06:21:01 391
1809193 펌..맞벌이가 그렇게 억울하면 4 침나. 06:19:15 885
1809192 월세계약연장 1 한강 05:55:05 273
1809191 일산과 분당 집값 차이 5 ... 05:50:03 2,015
1809190 저는 우리나라에서 대전이 가장 살기 좋은 거 같아요 17 이무 02:21:55 3,234
1809189 맞벌이는 1.그레이드. 2.액수 3.지속가능성이 맞벌입니다. 3 ..... 02:01:35 1,211
1809188 지금 깨어있는 분들 4 .. 01:59:32 1,376
1809187 김용남, 유의동이 토론에서 조국에게 물어야 할 결정적 질문 4 .. 01:51:11 835
1809186 인생 허무 6 눈물 01:45:20 2,061
1809185 저한테 고백한사람들과 제남편까지 사주 넣고 궁합 물어보니 8 ... 01:18:41 2,737
1809184 보석이 너무 좋아요 5 보석 01:09:57 1,556
1809183 일류대출신에 부장까지 달고 예순된사람이 미국가서 15만불이상 벌.. 6 이민 01:00:30 2,832
1809182 아이 머리 유전이면 대학 못나온 집이랑 안 엮이는게 낫죠? 15 ,,, 00:47:13 2,493
1809181 황교안 응급실행. 단일화 하겠네요. 1 디톡스? 00:36:44 3,008
1809180 가난한 사람을 많이 보는 환경이 운에 안좋을까요? 8 ..... 00:32:45 2,675
1809179 맞벌이일때 남자가 가사 많이 돕는다 11 익명 00:30:30 1,217
1809178 청춘기록 재밌네요 2 .. 00:23:14 1,290
1809177 아파크 어디에 공급해야할까요 7 ㅗㅎㅎㄹ 00:21:48 742
1809176 은밀한검사- 신혜선은 왜 미술 모델을 하는건가요? 7 dld 00:14:34 2,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