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한다면 벌써 마음이 짐인데 좋네요
팬케이크 구울랬더니 우유가 없네요
내일은 안 꾸미고 대충하고 경주가서 황남빵 사와겠어요
빵이 먹고 싶어요
비도 종일 오고 쉬기가 좋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도 쉬니까 여유로워요
기역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8-05-06 16:14:29
IP : 175.120.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주 근처예요?
'18.5.6 4:19 PM (121.190.xxx.231)황남빵 맛있는데가 있어요??
넘~~~멋나겠어요~2. 막대사탕
'18.5.6 4:26 PM (116.123.xxx.168)넘 맛있죠 먹고싶네요
3. 핸드폰
'18.5.6 4:34 P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하필 연휴 시작날 고장나서는 서비스센터가 내일까지 쉬니까 답답해 죽것네요
이런건 불편하네요4. 쾌변예감
'18.5.6 6:19 PM (117.111.xxx.138)남편이랑 간만에 산책겸 걸어서 동네 재래시장 다녀오고 걷다보니 더워서 맥카페에서 아아 마시고 있어요. 웹서핑 집에서도 침대 누워서도 많이 하지만 음악 들으면서 사람들 없는 맥도날드에서 커피 홀짝이면서 하는것도 꿀맛이네요. 이 모든게 헬요일 출근 안하는 여유에서 생긴거지만요. 오늘만은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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