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여운 딸ㅎㅎ

...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18-05-05 10:19:03
첫째(초5)가 둘째(초1)랑 같이 하교 하면서
집 앞 슈퍼에 들러 용돈으로 군것질 하자 그랬대요
그랬더니 둘째가 어버이날 엄마아빠 선물 사야 한다며
자긴 안된다고 그랬다네요.
그래서 첫째가 사줬다고...ㅋㅋ
조그마한 동전지갑 꽉 쥐고 어버이날 까지 백원도 안쓰고
있는 꼬맹이.. 구여워요...^^;;;;
IP : 175.223.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이쁜이
    '18.5.5 10:21 AM (180.227.xxx.155)

    애들 잘키우셨네요
    너무너무 귀엽네요

  • 2. ㅇㅇ
    '18.5.5 10:25 AM (218.38.xxx.15)

    정말 눈물나게 이쁘네요 귀여워 귀여워

  • 3.
    '18.5.5 10:25 AM (49.167.xxx.131)

    부럽네요 ㅠ 전 잘못 키운듯 자기꺼만챙기는 딸

  • 4. fay
    '18.5.5 10:28 AM (180.66.xxx.161)

    아..딸엄마 부럽네요.ㅠㅠ..진짜 부럽다.

  • 5.
    '18.5.5 10:41 AM (117.123.xxx.188)

    아이구...오구오구
    너무 귀엽네요
    엄만 말만 들어도 고맙다
    이러실 거 같아요

  • 6. 아웅
    '18.5.5 11:03 AM (223.33.xxx.220)

    너무 귀여워요^_^
    정말 말만 들어도 선물 받은 느낌 이실것 같아요.

  • 7. rudrleh
    '18.5.5 11:12 AM (119.193.xxx.51)

    따님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렇게 이쁜 마음가진 어른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 8. 우왕
    '18.5.5 11:13 AM (180.230.xxx.96)

    뭘 해줄까요
    그작은돈으로
    너무 귀여워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뭘사올까나
    ㅋㅋㅋㅋㅋ

  • 9. 홍홍~~~
    '18.5.5 12:58 PM (118.221.xxx.108)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귀여워요!!!
    어버이날 선물 사려고 지갑 틀어쥐고 있는 동생이나
    그런 동생 과자 사주는 첫째나 너무 예쁘네요.
    지나고 보니 그런 시기는 잠깐이더라구요ㅜ
    많이 예뻐해 주시고 즐기세요~~
    저희애 그맘때 어버이날 카드에..
    제 통장에서 천원 드릴게요 라고 써있어서 웃었던 기억 나네요.
    그맘때는 천원이 참 큰돈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117 (급질) 새송이에 곰팡이가 핀거 같은데요 한국기행 08:03:03 11
1713116 꿈에 대학친구가 집에 왔어요 07:56:44 138
1713115 겸공 방송중입니다 1 지금 07:55:19 145
1713114 토스 어린이날 용돈 2 토스 07:55:00 113
1713113 스웨이드 운동화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2 3호 07:48:47 162
1713112 SKT 태블릿과 워치도 유심 변경해야 하나요? 유심 질문 07:47:15 66
1713111 위헌 조희대는 무조건 탄핵하라!! 3 사법쿠데타 .. 07:46:06 122
1713110 혹시 안다르 저렴 브랜드 아시나요 6 가정의달 07:33:19 713
1713109 한동훈 경선 탈락하니 여기 게시판이 12 .. 07:25:28 1,177
1713108 펌 - 미씨USA에 2주전쯤 올라왔던 대법관 분위기 17 ㅇㅇ 07:18:10 2,205
1713107 노후대비가 남편 국민연금밖에 없어요 7 kk 07:15:48 1,486
1713106 제가 받은거 싹 가져가서는 3 이런경우 06:52:57 1,124
1713105 애새끼 가지고 끝간데 없는 경쟁을 하는 게 자녀를 한명만 갖는다.. 4 ㅇㅇ 06:46:24 1,144
1713104 추천 영화_쿠팡플레이 보시는 분들께 2 ㅇㅇ 06:09:32 1,598
1713103 김혜경이 남편 이재명을 존경하는 이유 29 ㄱㄴㄷ 05:31:40 3,423
1713102 내란당의 웃기는 멘트 10 ㄱㄴㄷ 04:50:40 1,721
1713101 사춘기 딸아이와 관계 좋아지는 법 4 나무 04:41:56 1,326
1713100 의대정원보다 판사정원이 더빨리 늘어날 가능성 매우높음ㄷㄷㄷ(펌).. 13 희대의 역풍.. 04:19:17 1,498
1713099 사장 남천동, 오이지 ㅋㄷ 6 03:43:23 2,327
1713098 선거에 대한 노무현의 일갈 23 ... 03:37:03 1,954
1713097 외국인 택스 리펀 30만원부턴가요? 5 ㅇㅇㅅㅅ 03:31:19 622
1713096 동네 피자가게랑 싸우고 나서 18 03:30:20 3,980
1713095 대법관 탄핵밖에 답이 없는 이유 12 .. 03:17:48 1,506
1713094 조희대 미성년자 재판에 대해 3 ... 03:04:33 605
1713093 1981년 이혜영씨 사운드 오브 뮤직 보신 분 계세요? 7 ... 02:56:42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