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에 조카 결혼식을

궁금해서요 조회수 : 3,405
작성일 : 2018-05-01 12:38:10

했는데  친정 조카로는 첫 결혼이라 축의금을 백만원했는데 작은 선물하나도 없네요.

예전엔 차렵이불 하나씩은 돌렸는데...  요즘 추세인가요? 한복도 제가 빌려입었거든요

신행비도10만원 줬는데 ㅠ

IP : 211.109.xxx.8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1 12:39 PM (223.33.xxx.217) - 삭제된댓글

    저희도 얼마전에 개혼하고
    이모네도 개혼했는데
    둘다 안했는데...
    받은것도 없고 저희도 안하고...

  • 2.
    '18.5.1 12:46 PM (223.62.xxx.140)

    요즘은 하는집은 하고 안하는집은 안해요
    예단을 안해서요

  • 3. 요즘은
    '18.5.1 12:47 PM (211.109.xxx.86)

    서로 주고 받지 않는가보군요

  • 4. 님때도
    '18.5.1 12:52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고대로 하면돼요
    저희도 옷값 받은거 없어도 한복에 머리에 했어요
    개혼이라
    그당시엔 좀 서운합디다
    꼭 신부집에서 받아주는거 아니라도 혼주가
    신경쓰는 집은 신경 쓰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때도 그럼되겠네 싶어서
    괜찮았어요

  • 5.
    '18.5.1 1:00 PM (121.131.xxx.9) - 삭제된댓글

    그거 받아도 의미없던데요?
    저희는 혼주가 한복 해 입으라고 미리 주던데 내가 하려던
    축의금에 받은 거 더해서 축의금했어요.
    형님들도 다 그렇게했고요.

  • 6. 조카
    '18.5.1 1:13 PM (175.192.xxx.37)

    조카가 신랑인가요 신부인가요. 예단은 신부가 신랑 가족에게 보내는 선물 개념이잖아요.

    신랑네는 신부쪽에서 예단을 받으니 30만원이 왔고요
    신부네는 신랑쪽으로 예단을 보내니까 아무것도 안주고요

    요즘 예단 보내면 절반은 돌려받는다고 하던데
    신부네가 절반 돌려받아도 공으로 생긴 돈은 아니니까 자기쪽 친척에게 선물 안주더라구요

  • 7. ㅇㅇ
    '18.5.1 1:15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언니네 아들딸 치울 때 보니 아들은 예단 받은 것에서 옷값 주고 딸은 없더군요.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 8. 아침이슬
    '18.5.1 1:22 PM (49.166.xxx.15)

    남자측은 예단이 있고 여자측은 예단이 없습니다. 예로 고모는 예단과 폐백이 있고, 이모는 예단도 폐백도 없습니다. 옛날 남성 위주로 돌아가던 시절 이야기 지금은 혼주가 알아서 해야지요

  • 9. ..
    '18.5.1 1:27 PM (119.193.xxx.174)

    저희는 9년전에 20~30만원씩 하신 가까운 친척분들 10만원 상품권 드렸었어요..
    100씩이나 하셨는데 아무것도 없으면 서울하실만 하네요

  • 10.
    '18.5.1 1:44 PM (121.131.xxx.9) - 삭제된댓글

    각 가정마다 다 다르겠지만 신랑 측으로 조카들 세 명 결혼했는데
    신부 예단은 친척까지는 다 안 했어요.
    혼주가 알아서 챙겼고 그대로 다 부주했고요.

  • 11. ㅇㅇ
    '18.5.1 1:53 PM (59.6.xxx.213)

    축의금이야 자식 혼사때마다 주고 받는거니까
    따로 선물 받는건 없었어요
    주고 받는거 번거롭잖아요 딱히 필요한거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형제 자매 모임때 감사 인사와 함께 밥값 내던데요

  • 12. 축의금은
    '18.5.1 2:10 PM (121.128.xxx.111)

    당연히 형편껏 하는 거고
    여자 조카면 예단 당연 없을테고요.

    전 아들 결혼시 신부애게 예단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할거예요. 그리고 폐백도 양가 부모만 받고
    아들한테 부모 옷 한 벌씩 해달라고 얘기 할래요.
    오빠네 며느리 볼 때 예단 20 받았는데 그 집만 줄거예요.

  • 13. 서로 주고받는거면
    '18.5.1 3:0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자식 많은 사람한테는 처음 한두번만 이쪽 자식 숫자 맞춰서 주면 되나요?
    애없는 집은 안해도 되나요?
    계산 되게 이상하네요.
    서로 축하의미로 하는 거면 하는거지.
    나중에 줄거니까 받았어도 인사 안차려도 되면 애없는 사람들은 봉투 안줘도 되는거죠?

  • 14. 가끔
    '18.5.1 3:08 PM (121.137.xxx.231)

    의아한게
    이럴때는 축의금이야 서로 주고받는 개념이라고 하고
    예단은 요새 생략하는 경우 많으니 그럴수도 있다 하는데

    그럼 자녀가 아예 없는 사람은 조카 결혼할때 축의금 주기만 해야 하는거네요?

    애 있는 집들은 서로 주고받고 하는거니 거기에 맞게 하면 된다 그러는데
    자녀가 아예 없는 경우는 계속 주기만 해야 하는지...

  • 15. 요즘
    '18.5.1 3:33 PM (121.140.xxx.123) - 삭제된댓글

    요즘 안해요..
    그냥 축의금만 주고 받지요.

  • 16. ㅜㅜ
    '18.5.1 7:53 PM (119.70.xxx.204)

    조카 다섯명결혼한다고 백씩 오백을썼는데
    뭐하나받아본기억이없어요
    앞으로도 네명남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300 박보검의칸타빌레 정미조님 나오네요 joy 00:33:07 115
1729299 조국남동생 병원침대 실어 검찰취조실가서 조사받음 2 ㅇㅇㅇ 00:29:04 557
1729298 천가방 안에 지퍼 만드려는데 얼마나 들까요? 5 질문 00:22:24 190
1729297 가스라이팅 엄마 5 ... 00:14:41 497
1729296 완전 소름. 여기에 무려 22년도에 평택항 글이 있어요. 15 누구냐 00:12:22 1,650
1729295 모유수유를 2주만에 중단한 이유 2 ㅇㅇ 00:11:20 553
1729294 점핑운동 거의 허발 다단계였나요..? 4 . . 00:07:16 618
1729293 어머님의 진심을 알고싶습니다. 16 질문 00:01:04 936
1729292 어흐 이재명 대통령 짱드셈 3 2025/06/20 763
1729291 남친집의 이런부분 문제 없는걸까요? 16 의문 2025/06/20 1,161
1729290 저 50대인데 이거 됩니다:) 6 . . . 2025/06/20 1,792
1729289 오늘 이스라엘 풍경 4 ... 2025/06/20 1,259
1729288 고소영 유튜브 망언 8 ㅇㅇ 2025/06/20 2,575
1729287 815는 왜이리 먼지 2 대한민국 2025/06/20 468
1729286 진짜 명신이네랑 평택에 뭔가 있나봐요? 3 범죄자집안 2025/06/20 1,437
1729285 휴젠트 온풍기 5 쌀강아지 2025/06/20 390
1729284 어릴때 만난 사람과 오랜기간후에 다시 인연이 되는 경우도 있나.. 1 ... 2025/06/20 603
1729283 나혼산 김대호 인생 멋있어요 11 nhs 2025/06/20 2,340
1729282 나르,싸패,소패 걸러내는법 ㄷㄷ 2025/06/20 609
1729281 이효리 컬리 광고 쫌 그래요.. 21 ... 2025/06/20 2,939
1729280 주진우 아버지는 피해자들에게 보상했나요? 9 이뻐 2025/06/20 933
1729279 음식이 왜 이렇게 먹고픈건지.. 8 2025/06/20 1,029
1729278 서울 경기)사주 잘 봐주시는곳 어디 있을까요 6 2025/06/20 764
1729277 아이 어릴 때 책들 어떻게 정리하셨어요? 15 ... 2025/06/20 909
1729276 아파트 꼭대기층인데 천장에서 물이 새요 4 로로 2025/06/20 1,642